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 시작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은 국·소장으로부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관광진흥과장님과 문화유산과장님이 교육 참석 중으로 금일 출석이 불가하여 질의, 답변은 아산시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대리 참석자인 문화복지국장님이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담당 팀장님이 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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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의 2024년도 역점과제는 먼저 고품격 문화예술 및 지역문화 진흥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또한 촘촘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문화복지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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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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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스포츠 관련인데요.
e스포츠 경기장 건립(안)을, 참고자료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건립안을 보면 소요예산을 보겠습니다.
국비랑 도비가 있는데 여기가 시비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것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건립 당초에 할 때는 부지를 아산시가 제공하고 건축물은 도가 하는 걸로 협의가 됐었는데 그 이후 진행상황에 대해서 건축물과 토지가 소유가 다르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해서 도의 의견으로 토지까지 도에서 사는 걸로그렇게 해서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것을 향유하는 계층은 아산시민이 많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잘 아시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우리 시가 어느 정도 주도권을 가지려면 어느 정도 비용 투자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명확히 새기시고 이것을 어떻게 아산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인지 한번 고민을 해 주시고요.
e스포츠 자꾸 축제 위주로만 계속 가는 것 같아서 제가 그 부분이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기장은 제가 정말 주구장창 얘기했고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얘기했고 제가 아산시의회 들어오면서 처음부터 얘기했던 겁니다.
여기는 경기만 하게 되면 사실상 계속 방치될 수 밖에 없는 그런 문제점이 있고 그게 전국적인 e스포츠 경기장 사례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감형 콘텐츠를 이용한 문화복합공간으로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문체부도 도도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경기장 건립을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제가 누차 강조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시비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서 참 우려가 되고 있어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이외에도 말씀드릴 게 여러 가지 있는데요.
제가 문화 관련된 시설이 우리가 전반적으로 지적해야 될 것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e스포츠 경기장 건립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시가 주도권을 갖고 가져갈 수 있는 것인지 심도 있는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반적인 행사들이 쭉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보 문제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제가 무슨 특보를 말씀드리는지 알죠?
문화예술과는 책임을 져야 되는 부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그래서 작년에,
의견차이라고요?
그렇지만 그 부분 외에 그 사람이 가진 능력이나 업무,
그건 아니고 우리가 일을 하면서,
과장님 참 무책임한 답변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거는.
이순신 축제 관련해서 4월에 개최가 되는데 이 공간에서 지역 예술인은 어떻게 지원하실 겁니까?
그래서 물론 지역 예술인들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중이고요.
버스킹 공연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작년보다는 좀 더 범위를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큼 이번 이순신 축제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해 주시고요.
그런데 이거는 이순신 축제뿐만 아니라 락페스티벌, 별빛음악제, 다양한 부분에서 서울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오고 있는데 그때 단순히 아티스트들이라든지 그런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이랑 같이 콜라보를 해서 서울에 계속 돈을 갖다주는 구조가 아니라 서울에서 인력을 갖고 오더라도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경력과 예술적인 감성들을 지역 예술인들도 같이 습득해서 배우고 콜라보를 하는 그런 장을 한번 2024년에는 그런 장을한번 펼쳐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저희도 물론 지역 예술인들 같이 해야 될 부분은 분명히 인지를 하고 있고 행사 성격에 따라서,
지금 국장님도 끄덕이고 계십니다.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서울에서 데려오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돈이 계속 그쪽으로 빠져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우리 시비가 투입되고 세금이 투입되는데 그게 우리 아산시에 환류될 수 있는 구조를 고민을 해 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그리고 21쪽을 보면 제가 계속 문화시설, 아산시가 시설에 예산을 투입을 하고 있는데요.
예술의 전당 건립 학술용역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중간용역은 언제쯤 했죠?
여기서 결과물을 저희가 나온 다음에 이거는 투자심사대상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정한 투자심사를 다시 한번, 타당성 용역을 다시 한번 진행을 해야 됩니다.
이거 어쨌든 중간 용역 결과 나오면 본 위원에게 따로 직접 보고를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최대한으로 준비하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이어령 창조관 조성사업입니다.
이게 소요예산이 200억입니다, 그렇죠, 아직은 잠정이지만?
저희가 지금 도비가 매칭돼서 학술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학술용역 결과가 나오게 되면 그 시설이나 소요예산이나 세부내용이 도출되고 그 다음 단계로 나가게 돼 있습니다.
제가 이걸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제가 앞서서 e스포츠 경기장 말씀드렸습니다.
예술의 전당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거에 이어령 창조관을 접목할 수 있는 부분도 같이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이어령 창조관의 컨셉은 뭡니까?
그래서 그분의 삶과 철학이,
이어령 선생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가 디지로그입니다.
디지털을 통해서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e스포츠 경기장이라든지 이후에 역사박물관이나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기존에 가고 있는 사업들에 이 내용을 껴서 오히려 더 이어령 선생님의 그런 철학과 가치를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는 그런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액 시비 2억 원이면 이거 돈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지금 시민들은, 사람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우리 시는 이렇게 예술 관련된 시설에 돈을 쓰느라 펑펑 세금을 쓰고 있는 상황이 참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게 있었습니다.
옛날에 이어령 선생님이 굉장히 핫했던 건데 디지로그를 통한 홀로그램을 통해서 사물놀이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령 선생이 그런 콘텐츠 창시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e스포츠 경기장 안에 이러한 컨셉을 넣는 것도 굉장히 의미있지 않을까, 그러면 국비랑 도비가 어느 정도 지금 다 마련이 되어 있는데 시비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장비라든지 내용만 좀 넣어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사업에 어떻게 이 콘텐츠를 태울 것인지 그리고 과장님은 이것을 담당하는 주무과장님인 만큼 이어령 선생님에 대한 컨셉과 콘텐츠는 충분히 숙지하시고 진행시키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예, 대답해 주십시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앞서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이 말씀드린대로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개최를 여쭤볼게요.
이게 경기장 건립을 만약에 시에서 보탬이 되지 않는다면 이게 나중에 운영은 어떻게 되나요?
도에서 적극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시비가 운영비에 또 포함이 돼야 되나요?
e스포츠 경기장은 아시는 것처럼 도지사님 공약입니다.
그래서 그걸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직 운영 부분까지는 논의된 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산문화재단이 공석이죠, 대표가?
출연금이라는게 아산시나 어느 다른 지자체도 똑같이 출연금이 나가면 그 이외에 감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절대 없습니다, 그렇죠?
출연금은 지급하는 거에 그치지 않게 올해는 국장님께서 제대로 하고 계실 거라고 저는 믿고요.
그다음에 지금 여쭙고 싶은 것은 10페이지고요.
국제 비엔날레 여기에 사업명이 있는데요.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나요?
진행이 되고 있나요?
그런데 저희가 이 사업은 지속사업으로 집행부에서 꼭 하고 싶은 사업이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셨던 여러 부분, 삭감하면서 우려해 주셨던 부분 그런 부분을 저희가 보완, 발전시키면서 계속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예.
예, 걱정해 주시면서,
참고자료 29페이지이고요, 지중해 마을 문화센터 설립이에요.
이게 평수나 규모가 좀 작지 않습니까, 과장님?
축제·행사지원, 관광 활성화, 지역문화센터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 탕정에서 주민자치회에서 어떤 문화프로그램을 안 하고 있나요?
저희가 문화센터라고 했기 때문에 기존에 하고 있던 프로그램식의 사업은 아닙니다.
그래서 굉장히 좁은 바닥면적의 좁은 상태의 건물이 될 거고 우리가 목적을 나열했듯이 주중과 주말에, 주말에는 관광객들도 많이 오면서 관광객을 위한 공간과 축제나 행사가 하게 되면 그것의 거점공간이 될 거고 주중에는 지역 주민들도 그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한 공간으로 설립을 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한 것처럼 전시공간과 방문객 쉼터, 다목적공간, 회의실, 이 정도의 규모 밖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설계제안도 받아보고 저희가 작년 7월에 지중해 마을 활성화 용역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거기서도 용역사에서 여러 가지 제안 주신 부분도 저희가 반영을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지중해 마을이 활성화 돼서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아산시민들도 많이 찾는 그런 공간으로 거점으로 하고자 구상 중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10페이지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준비하고 있잖아요.
잘 됐던 프로그램이 ‘이거다’라고 콕 집어서 하긴 어렵지만 축제협회나 이런 데서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잘 된 행사라고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행렬입니까?
아니면.......
잘 된 걸 좀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부분은,
정리가 다 돼 가고 있기 때문에 다 보고를 드릴 텐데 저희 작년에 축제 끝나고 나서 성과보고도 하고 의견수렴도 했을 때 발견된 문제점들이 사실 많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잘했던 거는 잘했던 대로 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을 하는데 사실 보완을 하는 부분은 위원님도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작년에 체험 프로그램이 좀 부족했다라는 거, 먹거리가 부족했다라는 거 그리고 시민참여의 부분,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가 부족했다라는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점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우선은 체험프로그램을 보완하라라는 게 사실 저희가 작년에 체험프로그램이 굉장히 취약했다라는 건 저희들도 인정을 하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우선 저희가 체험프로그램의 질적, 양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 지금 신경을 쓰고 있어요.
작년에는 규모도 굉장히 작았지만 올해는 종합운동장 주변 둘레 반을 체험프로그램으로 할 계획이고요.
체험프로그램의 내용도 모집에 의해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주제존을 딱딱 메인존, 청년존, 정해줘 가지고 전통존이라든가 메인존에 대해서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되어 있는 전쟁과 관련된 그런 부분이 들어간다든가 그리고 청년체험존에서는 청년들이 펼쳐나갈 수 있는 것들을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체험프로그램은 저희들도 굉장히 많이 신경쓰고 있어 가지고 아마 작년보다는 훨씬 더 내실있게 운영이 될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작년에 먹거리가 굉장히 부족했었어요.
저희가 5개, 푸드트럭은 10대 정도 있었지만 지역의 일반음식점들이 참여하는 푸드텐트는 5개 정도밖에 안 됐었는데 올해는 총 20개 텐트를 설치를 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전통시장상인회 하고 외식업지부 아산시지부가 같이 참여해서 하게 하고 작년에 의자 부분도 굉장히 부족했었는데 작년에 한 160석 정도 됐다라고 하면 올해는 한 600석 이상의 자리를 확보해서 시민들이 야간에도 오셔 가지고 식사도 하시고 먹거리도 즐겨보시고 하실 수 있게 먹거리와 함께 지역 로컬푸드 생산품 판매라든가 플리마켓까지 지금 계획이 준비가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지역 예술인 참여와 관련해 가지고는 작년에 비해서 3배 정도의 예산을 반영을 했어요.
릴레이 버스킹에 작년에 사실 굉장히 무대도 아까 김미성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무대도 좀 약소했고 지역 예술인 참여규모나 출연료가 굉장히 빈약 했었는데 올해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한 3배 정도를 늘렸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요.
시민참여 부분에서는 이번에 노젓기 대회를 하잖아요.
노젓기 대회는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든 단체든 다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거기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민참여가 이루어질 거고 작년에 백의종군 걷기대회 3개 노선에서 50km 이상에 대해서 전체 다 실행을 하다보니까 사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사항들도 많았었어요.
거기에서 백의종군 걷기대회에서의 시민참여를 활성화 하는 방안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보완을 할 계획입니다.
이런 식으로 작년에 잘했던 부분은 잘했던 대로 가는 거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과장님은 이렇게 디테일한 게 있어야 돼요.
업무보고 시간에는 작년에 이런 것들이 좋았다, 그런데 조금 더 발전시키겠다, 그런 것들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지금 설명을 하시잖아요.
그게 사실 과장님이 대답을 하셔야 되는데 그게 좀 아쉽고요.
저희가 작년에 이순신 운동장 갔었어요, 잔디 때문에.
이번에도 거기서 할 거잖아요.
잔디보호를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래서 FC측과 협조 하에 총괄대행, 어차피 무대 제작이나 이런 부분도 잔디보호를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서 고민하고 하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협조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 잔디를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하셔야 돼요.
그런 거에 대해서 그렇게 심도 있게 의논 안 해 보셨죠, FC랑?
이건 FC랑 협의없이는 진행할 수 없는 사업이기 떄문에,
그런데 잔디보호에 관해서.
그래서 저는 임영웅이라는 가수 참 어떻게 보면 멋있더라고요, 콘서트할 때 축구화 신고 했더라고, 잔디밭에서 잔디보호 하려고.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 국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진해는 지역 예술인들이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줘요.
그런데 거기가 오래 됐기 때문에 자리를 잡아서 그럴지 몰라도 지역 예술인들한테는 페이가 10원도 지급이 안 돼요.
공모를 하는데 제가 그거 다 뽑아놓고 있거든요?
무대, 음향장비는 지원해 주되 페이는 하나도 지급을 안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제가 다 뽑아놓고 있는데 엊그제 보여드렸을 거예요, 국장님한테.
그런 것들 좀 지금 갑자기 하긴 어렵겠죠.
하지만 앞으로 그런 걸 보완해 줬으면 좋겠고요.
8월에 100인100색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이거 저희가 예산 전액 삭감한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는 지금 보완하면서 여러 가지 다각적인 방법으로 추진계획을 면밀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럼 예산은 어디서,
이어령 창조관 조성사업이에요.
창조관 조성사업 저도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이게 수요자 중심이 아니라 공급자 중심이에요.
아산시가 원해서 이거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어령 선생님께서 태어나신 동네에 가보셨어요?
그분은 여기 오셔도 동네를 안 들린대요.
동네분들한테 원성이 자자하세요.
정말 아산시민이, 동네분들이 정말 존경하시는 분의 창조관이나 이런 거 조성하는 게 맞지, 아산시에서 이런 훌륭하신 분이 계시구나, 그래서 이거 창조관을 짓는다는 것은 우리가 동네에 뭐 하나 건물 지으려면 얼마나 많은 공청회를 해요.
그런 것까지도 한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국장님하고 과장님 이하 직원들 모두 총출동 해 가지고 4.28 행사 대비하시느냐고 저도 국장님 어제 잠깐 뵙고 오늘 처음 뵙는 것 같아요, 그렇죠?
아무튼 노고에 감사 말씀 좀 드리고요.
다들 위원님들이 어쨌든 4.28 행사에 관심을 갖고 말씀드리는 것만큼 4.28 행사는 아산시에서는 대표 축제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마 일심으로 국장님이나 과장님께 말씀드리고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작년에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체육관서부터 현충사까지 안 다닌 데가 없어요, 구석구석.
저도 과장님한테 이러이러한 것은 미진한 부분이 있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보완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했는데 저는 앞으로 업무보고가 조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장님뿐만 아니라 전부 다 바뀌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초에 업무보고를 하는 거에 있어서는 신규 사업만 대표적으로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시고 나머지 사업,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에 관해서는 추진과정, 지금 어떻게 올해 더 보완해서 할 것인가에 대한 이런 업무보고를 저희들은 원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동안에 저는 솔직히 바쁠까봐 전 안 불렀어요.
한다고 얘기를 하셔도 저는 오지 말라고 얘기했던 사람인데 제가 업무보고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업무보고를 너무 형식적으로 모든 국장님들이 시나리오를 읽듯이 얘기를 하고 있다, 국장님한테만 국한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늘 얘기를 해요.
개인적으로 저한테 업무보고를 했을 때 저는 ‘하고 있는 사업에 관해서는 진행하는 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작년보다 변화된 모습이 어떤 건지에 대한 것만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야 대화가 되는 거예요, 저희 의원들하고.
그러면 보완할 거 보완했나?
그럼 우리 의원들도 의견을 거기에다가 어쨌든 견주어 봐서 ‘이거는 제 생각에는 이런 사업은 이렇게 약간 틀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변화된 모습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이거는 그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쭉 얘기를 해 버리니까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요.
사업보고 하는데 저희들이 하나하나 짚어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 저희들한테 보고를 하실적에도 똑같아요.
다음부터는 문화예술국, 문화관광 쪽에 계시는 국장님은 계속 하고 있는 사업들이 거의 매년 동일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가장 급한 상반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저희들한테 변화된 모습을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과장님들께서는.
그래야 저희들이 보완할 점 보완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 4.28 행사에 아직 큰 아웃트라인만 나와 있지 세부적인 계획은 계획 중에 있다라고 하시니까 의원회의 때 보고를 들어보고 저도 의견을 제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업무보고를 저한테만이면 그런 형식상으로 업무보고를 안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를 지금 10페이지를 보시면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서 문화예술에 대한 연중계획이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 신년회 끝나고 가장 먼저 4월에 시작하는 사업이 음봉면 아산온천축제예요.
이거 약간 제목이 바뀌었어요, 그렇죠?
옛날에는 작년에 처음 실시했을 때는 음봉면 벚꽃축제로 했는데 벚꽃을 못 봤죠?
그래서 벚꽃을 뺐습니까?
지금 음봉면에서 축제를 한다는 것은 면에서 축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과에서 주관으로 축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저 작년에 제가 늦게 가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과연 축제인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이런 식으로 축제는 형식상 축제밖에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화시기서부터 딱 맞추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의 개화시기는 기상청에 연락하면 충분히 거의 비슷하게 맞출 수는 있다.
그리고 지금 후기를 읽어보시면은요, 음봉면에 너무 늦지도 않고 파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무대는 다 없어지고 그냥 썰렁한 모습만 보였다, 이런 얘기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 있어요.
보셨습니까, 과장님?
그래서 관광객을 더욱 더 확대해서 유치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께서 이번 축제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성웅 이순신 축제는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아마 본 위원하고 별반 다른 생각을 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이 모든 내용들이 ‘이건 부족했던 면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거를 적극 보완하시겠다라고 하니까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군악대들, 제일 처음에 공연 하시는 거 체육관에서 운동장에서 공연 하실 때 저는 나쁘게 보진 않아요.
군악대가 하시는 거에 대해서 나쁘게 보진 않는데 사실 반복적으로 육·해·공군이 전부 다 나와서 해병대까지 전부 나와서 계속 거의 약간의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행군으로 시범을 보이다 보니까 저는 좀 지루하다.
중간중간에 이슈가 될 만한 이런 거를 조금 가미해서 팍팍 감미롭게 띄워줄 그런 부분은 없을까, 그런 아쉬움을 가졌어요.
집행부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몇 시간씩 앉아서 같은 내용을 계속 지켜보다 보면 그게 그건 것 같고 저게 저건 것 같고 약간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만약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다면 혹시 다른 쪽에 한번 더 중간중간에 감미롭게 이거를 한번 프로그램을 끼워넣기를 하시면 어떤가라는 생각을 해 봤었거든요.
이걸 참고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음봉면 아산온천축제는 관광진흥과 주관으로 예산은 저희한테 서있긴 하지만 협업을 통해서 관광진흥과 주관으로 해서 3월 말에 개화시기가 예정이 되는 걸로 3월 말에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023년도하고 2024년도 하고 보니까 일관성이 좀 없는 게 있어요.
무슨 얘기냐면 ‘제1회’ 이렇게 해 가지고 사업을 한다는 건 연속해서 하겠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사업을 보니까 작년에는 제1회로 했는데 올해는 그냥 사업이에요.
그게 좀 여기 몇 개 있더라고요.
시작을 하셨으면 일관성 있게 행정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참고자료 39페이지고요.
무장애 열린관광 편의시설 정비예요.
국장님 이거 주로 어디다가 하실 예정이세요?
되게 늦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작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국장님께서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제안을 드리면요.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분들 위한 콘텐츠 우리가 만들고 있잖아요.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홍보자료나 이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도 장애인을 위한 어떠한 콘텐츠가 전달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고려해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37페이지 장항선 폐철도 활용 치유의 간이역 조성이에요.
저희가 도 공모사업에서 10억을 받아와서 아산시하고 해 가지고 이번에 폐철도 조성을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사업자, 용역사라고 해야 되나요, 거기가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아직은 이렇다 하는 그런 구체화 되지 않았지만 지난 주에도 관광진흥과에 있는 담당 팀장님하고 주무관하고 같이 경춘선, 경의선길 그런 유사한 사례 철길을 활용한 공원시설들을 한 번씩 둘러보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내용을 보완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떴다라고 하는 데는 영화를 촬영한다든지 아주 유명해져서 다시 한번 여기를 찾아갈 수 있게끔 한다든지 아니면 양평 같은 경우에는요, 아이유가 표지모델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구둔역 같은 경우에는 아주 유명해져서 관광객들이 서로 그 자리에 가서 사진 한번 찍어보려고 엄청 많이 알려진 곳들이에요.
제가 봤을 적에는 아산시가 폐철도를 이용해서 어떠한 컨셉으로 갈 것인지 기본 계획 설계에서 나왔을 때 그게 가장 우선시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왜냐하면 지역 주민들이 선장이나 도고 사람들이 여기를 그냥 걷고 뭐하고 하려고 공모사업해서 이걸 따갖고 온 게 아니에요.
본 위원은 어쨌든 거기가 도고, 선장, 서북부 지역 쪽에 너무 침체되어 있는 관광지를 조금 뭔가 같이 도고, 선장 쪽으로 서로 이어서 폐철도를 이용해서 관광객을 한번 끌어모으자라고 한 게 공모사업의 키포인트가 아닌가라는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컨셉은 기본 계획 설계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어떠한 컨셉으로 아산시는 갈지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이거를 어느 정도 기본설계안이 나오면 본 위원도 꼭 같이 함께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다녀보고 저희가 제대로 보완할 거는 보완해 가면서 앞서가는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미디홀을 어떻게 운영을 앞으로 해 나가실지에 대한 계획을 제가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담당 과장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작년하고 올해는 어떤 부분에서 좀 더 개선하고 나아져야 되는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 과장님이나 저나 의견이 비슷했던 부분이 지역 사회와의 연계 부분이었어요.
도고 지역은 우리 서북권에서 사실 관광지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라고 할 수 있는데 우선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필요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연계가 필요한데 지역 주민들도 옹기체험관이나 코미디홀에 대한 활용이라든가 인식이 좀 부족하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역 주민이 더 먼저 이 시설을 활용하고 아끼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해 가지고 우선은 도고에 있는 이장협의회라든가 그런 이장협의회나 주민자치회와도 협약을 맺어서 이 공간을 도고면 이장협의회나 주민자치회에서 공간이 필요하면 옹기체험관의 무대나 아니면 코미디홀의 무대나 빌려줘서 같이 사용을 한다든가 전시관을 전시실을 이용해서 지역 주민들이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거나 그런 차원에서의 지역사회 연계에 힘을 더 쏟아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코미디홀 같은 경우는 어쨌든 공연예술이 이루어지는 곳이잖아요.
주말에는 어떤 때는 매진까지 되는 일이 있더라고요.
작품선정이라든가 작품비라든가 그런 예산도 충분히 공연료에 확보가 돼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만 그런 부분을 좀 더 보완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마 올해 저희가 추경에 코미디홀이나 옹기체험관 관련해 가지고 예산을 좀 많이 요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코미디홀이 공연장이지만 공연장으로서의 무대라든가 음향이라든가 조명이라든가 무대 기계장비들이 굉장히 열악하거든요.
그런 것에 돈이 좀 많이 들지만 한번은 투자를 해야 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개선을 해 나가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주말에는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의 퀼리티가 있는 외부에서 유치한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요.
주중에는 대관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이든지 학교든지 해서 발표하고 스스로 공연하고 그런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공연공간을 활용하는 것과 동시에 주변에 있는 옹기체험관도 찾고 꽃식물원도 가고 그렇게 연계관광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보고 지금 코미디홀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 운영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위탁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청년기업에 위탁이 되고 있는데 거기와 협의해서 그곳에서도 이벤트를 진행을 해서 나름대로의 모객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더 지역과 지역과의 연계도 더 활성화하고 그리고 저희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고 시설도 보강하면서 다각적으로 이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도 많이 파악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답변대로 지역과 연계해서 뭔가 코미디홀을 저희들이 활성화 시키고 싶은 게 저희들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통장 때나 주민자치 때도 누누이 그 얘기는 하고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음향이나 여러 가지 시스템들이 우선 리뉴얼이 돼야 되고요.
또는 전시관 그 앞에 카페 1층에 있는 전시관이 너무 전시를 할 수 없게끔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저는 제대로 된 전시관에서 어르신들 신창, 도고, 선장, 이렇게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그림도 그리고 어르신들한테 이런 여러 가지 치유의 목적으로도 하고 있고 그거를 발표하게 하는데 장소가 사실은 여지껏은 있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 장소를 이용하려고 생각을 못했던 거예요.
그래서 도고에는 면사무소 앞에 어르신들 그림을 전부 다 전시를 해 놨어요.
제가 이번에 요청을 했습니다.
어르신들 평생학습에서 발표한 전시도 코미디홀에서 전시를 하게 되면 가족들하고 함께 찾아와서 그 앞에 와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서 공연장도 더 연계성 있고 애정을 갖고 다가가지 않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시관도 리뉴얼을 할 부분에 있어서는 리뉴얼을 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공연 같은 경우에 금, 토, 일 같은 경우에는 유아 애들이 많이 와요.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와서 지금 이용 현황을 보시듯이 방문객이나 수익금이 예전보다는 정말 배 이상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저희들이 신창, 도고, 선장 쪽에 전부 어르신들이 많이 계세요.
아이들보다도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는데 옛날에 찾아가는 약장사들 공연들 같은 그거를 그리워하시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거예요.
나는 그분들이 10명이 있던 20명이 있던 어르신들을 위해서 조금 그런 공연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시내 쪽에 바람이 불어서 시내 쪽에서도 어르신들, 노인복지회관이나 이런 데서 솔직히 차로 해서 공연도 바람이 불어서 공연도 한번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갖고 건들여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사운드라든지 여러 가지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리뉴얼을 이번에 추경에 올려주셔서 리뉴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지금 했습니다, 예.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나는 충·효·애고 또 하나는 온천도시입니다.
온천도시로 지정이 되면서 어떤 지원들이라든지 국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례화 되어 있는 제도로 되어 있는 그런 것은 없는 상황이고요.
단지 올해 행자부에 법정 온천도시를 지정하면서 본인들도 예산을 편성해서 그 법까지 개정해서 하게 된 어떤 명분도 있어야 되고 사업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저희가 국비 온천도시 이번에 국회에서 행안부에서 확보한 예산이 15억 정도 됐었는데 그 예산이 아산시로,
온천도시가 지정되면서 다른 지자체들도 활발하게 색다른 사업들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데 아산시의 온천도시는 가장 핵심 포인트는 뭡니까?
저는 건강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유라는 컨셉을 가져갔고 건강보험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프로세스들이 있죠.
첫 번째는 효능을 검증 해야 되고 두 번째는 법제화를 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효능을 검증하는 사업들을 하는 것 같은데 보험을 적용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예전에도 2000년 중반 쯤에 한번 이야기가 나왔다가 다시 사그라들었는데요.
이것과 관련돼서 이해관계자들도 굉장히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건강보험을 만들어 내는데 제가 지금 44페이지 참고자료를 보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데 좀 수동적인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인데 이것을 사업계획으로 넣는다는 것은 저는 좀 부족하다.
지금 온천산업박람회를 했지만 저는 박람회의 가장 잘못된 지점은 박람회는 축제가 아닙니다.
박람회는 전문가들을 모셔오고 여론을 형성해서 나중에 건강보험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삼는 게 박람회였는데 이게 마치 이상한 축제처럼 바꿔서 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부분이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물론 박람회를 제1회로 유치한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지만 이후에 토론회라든지 박람회라든지 컨퍼런스들을 좀 더 구체화해서 계속해서 건강보험을 만들어 내기 위한 여론을 아산시가 주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계획안에는 그런 것들이 미진했습니다.
인정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 좀 더 세밀하게 고민을 해 주시고요.
다음 업무보고 때는 그런 생산적인 이야기들이 업무보고 자료에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설계,
설계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착공이 5월이군요.
이것도 참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과연 사람들이 이거를 어쨌든 모객을 해야 되는 센터인데 센터는, 사람들이 올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들이 녹아 있을까에 대해서 물론 콘텐츠라는 건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이어서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이거는지금 24년도 1월, 최근이죠?
운영 기본계획 수립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에게 따로 자료를 좀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담당 팀장님도 보고를 해 주셔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뒤에서 좀 자세하게 논의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51페이지 이순신 굿즈 제작이 있는데요.
사실 관광이라든지 홍보에 있어서 굿즈라는 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도 차지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관광진흥과에서 한번 굿즈 제작을 했었죠?
굿즈 제작에 대한 공모를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작년에는 굿즈라기보다는 관광기념품 공모사업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게 어쨌든 굿즈가 지자체에서 전국적인 경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에 열풍입니다, 한 마디로.
예를 들면 제가 알기로는 진주에 하모라는 캐릭터가 있거든요.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용인시 같은 경우도 ‘조아용’이라는 그런 캐치프레이즈를 걸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게 제가 듣기로는 한 2억 8천 정도의 매출을 걷었다고 해요, 용인시에서는.
그래서 우리가 그동안 기념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계속 의회에서는 하라고 요구를 했지만 실질적인 아웃풋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지만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래서 이번에 충·효·애 같은 경우도 이런 거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하면 충·효·애도 어느 정도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굿즈 제작 하는데 있어서 구체적인 플랜은 본 위원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정말 타 지자체에서 손꼽을 만한 그런 굿즈를 한번 만들어 주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요.
예를 들면 예전에 중랑구청에서는 중랑이라는 캐릭터를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공짜로 이모티콘을 준다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중랑구에서 구정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카카오 채널이었는데요.
그때 이모티콘을 다운 받은 게 폭발적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좀 고민을 해 주시고 본 위원은 이후에도 그런 굿즈를 잘 구상해서 제가 알기로는 농정과에서 하고 있는데 고향사랑기부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굉장히 표류하고 있습니다, 아산시도,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그런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해 가지고 이런 굿즈들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까지 그런 플랜을 한번 구상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과 좀 얘기 한 게 있어요.
우리가 국비를 따왔죠.
30억으로 지금 치유센터를 조성할 건데 잘못하면 건물만 짓고 말 수도 있겠다라는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그 안에 무엇을 넣어야 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같이 갔다오셨어요?
지금 뭐냐하면 전국이 이렇게 건물만 지어놓고 사람이 찾아오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을 모집을 하고 있어요, 아산시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정말 고민 많이 하셔야 되겠다, 안에다 무엇을 넣을까.
그런데 어제 팀장님께서 스파진흥원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세 군데를 연계를 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아산 스파 목욕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치유센터 들러서 스파진흥원 가서 하나의 연계된 프로그램을 한번 해 보겠다라고 해서 정말 그런 거는 되면 금상첨화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고요.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짜셨으면 좋겠다,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진행하면서 의견 들어가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계속 얘기하는데 아산의 이순신 축제가 아산만의 차별화 될 수가 있는 거는 4.28 축제 탄생보다는 순국제전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시죠?
그래서 작년에 그거를 끝까지 같이 걸었죠, 저도, 이게 어떤 건가.
그런데 경쟁력은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현충사로 가는 것보다는 정말 묘소가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작년에 본 위원이 걸으면서 그거는 사소한 거지만 충무교에서 은행나무길 입구까지는 은행을 하나도 안 쓸었더라고요.
은행나무길 끄트머리에서 현충사 가는데도, 걸으면서 은행이 밟히는 그런 것들이 조금 아쉬웠다.
거기까지 청소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했고요.
지금 작년에는 7억의 예산을 들여서 했어요.
올해는 2억 8200이에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작년 프로그램하고 별반 다를 게 하나도 없을 것 같아, 올해 담는 게, 그렇죠?
그러면 역전에서 했던 그런 것들은.......
그런데 조금 아까 두 가지 얘기를 했잖아요.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 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무대 꾸미고 이런 거 하는 거 하드웨어적인 거는 얼마 정도 아니면,
그건 대행용역에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예.
그런 거 다 공무원들이 설득을 해 줬으면 좋겠고요.
지금 이걸 하면서 충·효·애 사업을 작년에 순국제전은 7억이고 나머지 부분 움직이는 이순신 해서 교통 광고 있잖아요.
이런 게 순국제전비에 들어갔던 건가요, 안 들어갔던 건가요?
전체적으로 장례행렬과 거기에 부대되는 공연예산이 그 정도 되는 거고요.
홍보에 따른 지하철 조명광고라든가 영상광고는 별도로, 별도사업이라 충·효·애에서도 사업비, 사업 목이 다르거든요.
올해도 할 거고요.
올해 여기 11월에 계획 돼 있어요.
그런데 올해, 제가 걱정하는 건 올해 충·효·애 사업이 끝나요.
왜냐하면 처음에 우리가 순국제전을 전국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7억이라는 돈을 들이고 부수적으로 충·효·애 사업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10억이 넘게 되는 거를 광고나 홍보를 하고 전국에서 관광객을 끌어모으든지 순국제전에이렇다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홍보를 했는데 내년에 이런 예산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런 것들이 빠지면 순국제전이 올해 아주 히트치지 않는 이상은 내년부터는 사장이 될 수도 있다.
우려예요, 우려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정말 잘 좀 준비를 해 줬으면 좋겠다.
내년부터는 세워야 돼.
먼저 박경귀 시장님하고 노량 감독하고 봤잖아요, 영화 같이.
사실 순국제전에 있는 상여보다는 영화에 나와 있는 상여가 더 설득력 있는 거예요, 그렇죠?
만약 상여가 지금 보전해 있으면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시장님한테 해서 감독한테 해서 아산시에 기증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그런 걸 하니까.
사실 시대적 배경에 따른 검증을 하고 상여를 만들었을 거예요, 영화를 만들 때.
우리가 행사할 때 썼으면 좋겠어요.
그게 정말 이순신 장군 장례행렬에 썼던 그분들이 생각하기에 상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화에도 나왔고 제작을 했을 거니까.
힘들죠?
순국제전은 경쟁력 있어서 저는 4.28보다 더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위원이기 때문에 말씀 드려 보고요.
잘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국장님께 질문 좀 할게요.
아산시 관광 타깃을 어디서부터 잡아야 될까요?
나이대 타깃을, 연령별로 타깃을 어디로 잡고서 시작을 하는 게 맞을까요?
3∼40대는 결국은 가정이 아이들을 키우는 나이대입니다.
지금 저희 아산시가 젊은 도시잖아요.
이분들의 니즈, 갈 곳이 없다.
이게 아산시의 현시점입니다.
그나마 도고 코미디홀이 아이들과 하는 마법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주말마다 그쪽으로 많이 코스가 하나가 생겼죠.
하지만 이 공모사업을 공모사업에서 끝내는 현실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왜냐하면 이걸 조금 키워서 어떻게 만들어야 될까라는 생각을 안 하셔요.
공모사업만 오면 ‘이 사업만 이렇게 해서 마무리 지어야지’ 이렇게 되면 안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가?
노력해서 따오셨으면 결국 이 타깃을 누구한테 잡아서 어떻게 해 나갈 건가에 대한 비전까지 같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항상 업무보고가 이 정도선에서 ‘이렇게 따왔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입니다.
그 다음은 없더라고요.
국장님께서 아산시 관광 타깃이 어딘지도 정확히 알고 계시고 이분들의 니즈를 담아서 온천치유센터라든가 이런 것도 역시 보면 가족단위로 와서 하는 게 가장 좋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폐철도 역시도 가족들이 같이, 이런 부분들 잘 녹여가지고 주 타깃 3∼40대가 먼저, 아산시민들이 먼저 와서 찾는 공간이 되고 그게 소문 소문이 나서 천안이라든가 경기도라든가 평택, 이쪽에서 오는 게 맞는 거지저희가 아무리 홍보한다고 해도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안 옵니다.
어머님들 사이에서 아이 키우는 그 사이에서 소문이 퍼져야 그게 진정한 홍보가 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관광에 대한 그거를 조금 바꿀 시기가 도래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런 식으로 추진하신다면 젊은 도시 아산이기 때문에 홍보는 금방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들 말씀하신 내용 깊이 새겨듣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참고자료는 66페이지 아산 역사문화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아산 역사에 대한 특수성과 보편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써 있는데 기본방향이, 특수성과 보편성의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고 싶은데요.
저희가 1차적으로 착수보고회를 할 당시에 아산시 역사박물관의 컨셉이나 방향은 어떻게 가야 되느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때 나왔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특화되어 있는 아산만의 박물관이 되어야 된다라는 의견은 다들 주셨어요.
그것이 어떤 유적이 됐든 자원이 됐든 아니면 오랜 시간을 거쳐온 이야기가 됐든 서사가 됐든 야사가 됐든 그런 모든 것을 염두해 두고 아산만의 특색 있는 박물관을 한번 만들어 봐야 되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런 차원에서 그때 대두됐던 얘기, 아산시의 그럼 특성은 어떤 걸로 대변 될 것이냐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 아산은 어쨌든 지금 온천이 있잖아요.
온천, 곡교천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아산을 대표하는 인물과 자원이 아니겠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왔었고 그렇다면 그 셋의 공통점은 물이 아니냐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이러한 온천이라는 물을 중심으로 해서 이순신 장군 그리고 온천 그리고 아산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을 기본으로 해서 오랜 역사동안 우리의 시민들이 만들어 왔던 이어져 왔던 것들을 역사박물관에 담아야 되지 않겠냐라는 그런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3월에 공개 구입을 통해서 어떤 걸 무분별하게 사들이고 예산 낭비에 대한 부분이 좀 우려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어떻게 방향성이 명확하게 서지 않은 상황에서 유물 구입을 하게 되면 이것이 실제적으로 우리가 박물관을 지었을 때 사용되지 못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건 어떻게 보면 아산시의 유물을 아산시가 수집한다라는 것에 가치를 두지 않았었던 판단이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산시가 역사박물관을 짓는 것과도 무관하게 아산시에서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산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자원을 꾸준히 모집하고 저희가 보관하고 관리를 해야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는 나중에 역사박물관이 건립되었을 때 실제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그렇게 불식을 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우선은 역사박물관 3차에 있어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1차, 2차가 그렇게 진행이 됐었다라고 하면 3차에 하반기에 저희가 3차를 진행하게 되는데 3차 때는 저희가 어느 정도 목적성을 가지고 지금 구매를 할 계획입니다.
시대도 근현대까지가 아니라 조선시대를 집중해서 조선시대에 저희가 방향, 중점을 둔 유물 중심으로 지금 구입을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우선은 저희가 7월에 목표로 하고 있는 게 국립박물관에 대한 사전 타당성 평가를 받아야 되는데 그때는 아산시가 얼마나 많은 아산시 역사 유물을 가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이 됩니다.
우선은 저희가 그 유물을 버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 또한 활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은 역사, 아산시와 관련된 유물을 적극적으로 수집을 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너무 약하다, 역사박물관에 담기에는 너무 약하다는 부분이 우선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고요.
그리고 아까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지금 문화유산과까지 오면서 솔직히 아산에 딱 도착했을 때 이순신, 온천이라는 테마가 눈에 보일까요, 관광객들이?
그런데 그런 기반조차도 안 돼 있는 상태에서 매번 우리끼리, 아산시민들끼리만 물, 온천, 이순신, 이거에 대해서 외쳐봤자 외부로 나가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산시에 딱 도착하자마자 이게 관광도시로 또 문화유산적으로 활용이, ‘여기는 이렇게 이어지고 있구나’라는 걸 보여줘야지, 계속적으로 박물관 만들고 건립하고 이런 부분은 전혀 홍보가 안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 보면 전부 다 건립이에요.
외암 인문학서당 건립, 통곡의 집 건립, 지금 건물을 짓다가 말아요.
그런데 문화유산과에서 이렇게 건립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죠?
왜 할 것 같으세요?
지금 그런 류의 건축물들이라고 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산시가 이걸 자꾸 하는 건 뭐냐면 아산시가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선을 테마로 해서 관광 활성화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문화 관광지로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 돼 있는 곳이 어디인 것 같아요?
그런데 경주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것들 다 활용해서 우리가 여행을 가자 그러면 경주로 가요.
그래서 경주에 가고 싶은 열곳을 보면 불국사가 있고 첨성대가 있고 황룡사지가 있고 대릉원이 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경주시에서 노력하거나 민자가 들어가서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 이스트앵글, 천년의숲 정원 그 다음에 두낫디스터브 베이커스 그다음에 저것도 데려갔네, 외바우 안강본점도 데려갔어요.
그런데 우리가 건물을 지어서 사람을 오게끔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예요.
저희는 계속 건물을 짓고 구시대적으로 인문학서당을 건립하면 여기에서 어떤 분들을 데리고 와서 관광 상품을 할까.
이거 건립하면 우리가 초등학교 같은 데 전화해서 프로그램 홍보하고 와서 체험하라고 하는 꼴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건립은 추진계획 했으니까 잘하셨으면 좋겠고 제가 아산시에서 발전 시킬 수 있는 게 있잖아요.
작년에 짚풀문화제 확대 했죠?
아쉬웠던 부분은 좀 더 지역 참여가 더 있었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이게 가장 큰 홍보예요.
우리가 아무리 서울에 가서 ‘짚풀문화 축제 있으니까 와라’가 아니고 정말 이게 좋으면 자랑을 하잖아요.
그럼 보여주고 싶어, 내 가족한테.
그럼 짚풀문화 축제니까 우리 가족들 다 모여, 가을에.
1박 2일 같이 온 가족이 짚풀문화 축제도 보고 아산시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온천도 하고 사실 이런 인프라를 만드는 게 가장 급선무인데, 건립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짚풀문화 축제를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정말 실과와 국장님과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님들 해서 정말 발전 방향성을 한번 토론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하고 계속 얘기하는 거, 국숫값, 파전값, 이런 거는 그 축제 때만이라도 5000원, 4000원 이렇게 받아도 돼요.
그런 거는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장님하고 마을 주민들하고 해서 이때만큼은, 그때 홍보돼서 외암민속마을 많은 분들이 더 찾아오면 그게 더 효과적이잖아요.
그때만 그걸, 어떻게 보면 신문에 많이 나오죠, 바가지 요금.
사실 바가지 요금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사실 축제라 그러면 좀 같은 질의 음식 같은 걸 싸게 먹을 수 있으면 더 올 수 있는 그런 저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 안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이렇게 그런 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가족들이 올 수 있게.
그래서 사실 아산시의 영역은 벗어나겠지만, 문화재청인가요, 현충사를 관리하는 게?
문화재청하고 상의해서 언제까지 그냥 계속 닫아만 놓지 말고 평상시에 열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서면으로 올려주셔서 열 수 있는 방향을 한번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
이순신 장군을 많이 와서 보는 게 좋은 거잖아, 그분들도.
그런데 지금은 모든 니즈가 가족들 하고 같이 오는 거잖아, 현충사 안에 가족들이 오면 정말 좋아요.
그 안에 중간중간에 피크닉 할 수 있는 장소 해서 김밥을 먹거나 떡볶이를 먹거나 이렇게 많은 가족여행객들이 올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계속 요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손드는 위원 있음)
문화유산과는 아무래도 문화재청이 있고 하니까 국비를 많이 가져올 수 있는 과죠?
그래 가지고 전반적으로 국비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너무 안일한 거 아닌가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어쨌든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고 그리고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짚풀문화제랑 현충사 달빛야행도 원래 국비 지원이 안 됐었습니까?
그러면 현충사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주지는 않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체험프로그램이 현충사에도 그 예산이 한 7천, 8천 정도 있었어요.
그래서 체험프로그램은 현충사에서 문화재단에다가 줬어요.
저희한테 준 게 아니라 문화재단에다가 줘서 문화재단에서 체험프로그램 관련된 거는 현충사 예산으로 진행을 했죠.
저희 예산서에는 포함은 안 되는, 예.
어쨌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그래서 이번에는 과장님도 바뀌었지만 과장님을 주축으로 해서 직원들도 총 매진해야 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지금 거의 새로 뭔가를 신축하려고 하고 있고 아니면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고 아직 부지를 확보하고 있는 이러한 문화유산과가 상당히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위원님들이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이나 박효진 위원님도 우려의 말씀을 했지만 저희가 과연 어떠한 프로세스를 갖고 아산시에 대한 관광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것을 우리가 축을 만들어 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전부 문화유산전수관이라든지 인문학 만약에 서당을 만든다든지 역사박물관을 전부 준공을 한다든지 백의종군 통곡의 집을 준공을 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만들어 낸 것만 갖고 이런 것을 어떻게 유지하고 관광객을 끌어올 것인가에 대한 사후의 이런 생각들이 지금도 전제해 있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문화유산과를 보면 이러한 것들이 준공이 다 되고 완공이 전부 다 돼서 뭘 한다 그러면 저는 관광사업에 이 패키지를 묶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렇게 해서 가칭 유교문화 관광 패키지, 아산시에 오면 유교문화를 한방에 전부 다 둘러보고 이거에 대한 모든 것들을 서로 느끼고 조선시대 이런 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러한 것들이 만약에 있다고 하면 성공하지 않을까라는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과장님를 비롯한 팀장님들은 지금 이 사업들을 전부 실시함에 있어서 지금 추진해서 나가야 되잖아요, 앞으로.
나가면 어쨌든 완공하고 난 다음에 이거를 이용해서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관광사업에 일으킬 것인지에 대한 것을 지금부터 저는 개발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된다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답은 나와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만들어 지는 우리 설계하고 있는 기본계획을 만들어 내고 있을 때 과연 저희들이 관광사업을 이 사업을 패키지를 묶었을 때 ‘여기에다 뭐를 담아야 되지?’라는 건 답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당장만 지금 이쪽에, 만약에 백의종군 통곡의 집을 만든다, 당장만 보지 마시고요.
앞으로 이거를 모든 거를 같이 어우러졌을 때 과연 여기에 뭐를 담을 것인지에 대한 것도 같이 논의돼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전 해 봤거든요.
그래서 문화유산과는 미래지향적인 생각까지도 같이 더불어서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외암마을 짚풀축제가 작년부터 예산은 슬금슬금 올라가 있는 상태지만 이번에 본예산에 정식적으로 1억이라는 큰 예산이 올라갔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이나 아니면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저는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우리 보존회에서 누누이 얘기했지만 조금 욕심을 내려놓고 짚풀축제 기간동안만은 한 달도 좋아요.
끝나고 나서 시작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의 한 달 동안만은 그분들이 뭔가 우리 아산시 관광객을 끌어오려고 하는 준비 작업서부터 나중에 끝내기 작업까지 조금 욕심을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체험도 무료로 하는 체험들도 많이 풀고 그다음에 먹거리도 과감하게 저가의 먹거리로 퀄리티는 높이고 이러면요, 오지 말라고 해도 와요, 아산시에.
제가 어제 팀장님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중부권 이후 쪽으로 충남에 외암마을 같은 데 없어요.
관광객들이 충남에서만은 사실 외암축제 가을을 여기에서 즐기셔야 돼요.
그러려면 보존회에서 진짜 마음의 문을 활짝 여셔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이 외암마을은 항상 늘 보조금에 연연하게 될 것입니다.
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야행, 민속마을 야행이라든지 현충사 야행이라든지 지금 야행이라는 니즈가 점점 시민들한테 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요.
무슨 부엉이들이 많은지 아무튼 밤에 엄청 즐기시는 것 같아, 보면.
그래서 현충사 야행은 익히 알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데 외암마을 야행 같은 경우에는 홍보가 조금 더 확산을 할 필요가 있다, 충남 전체에.
그래서 밤에도 찾아보는 민속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이번에는 2024년 야행은 대성공적으로 반전을 일으킬 수 있는 야행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83페이지에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현황인데 자활기업 전환 준비 중인 게 양곡택배가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소득층 정부양곡 배송 하고 경로당 정부양곡 배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양곡택배사업단도 올해 자활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에 계속 이게 지연이 돼서 올해는 어떻게 방법을 강구를 해야 될지 그걸 한번 과장님께서 담당자랑 대책을 세워주셔서 양곡택배가 지연되지 않도록 경로당으로 잘 좀 신경써 주십사 말씀드리려고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독사 예방앱에 관련해서 「아산 안부살핌앱 잘 지내 YOU」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이게 사업의 목적이 어쨌든 고독사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 구축이잖아요.
작년 12월 기준으로 해서 187건을 앱을 설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 앱을 살피면서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니면, 그렇게 되는 거죠?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신지 얼마 안 돼서 업무파악은 다 됐어요?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해서 관심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거의 더블 이상으로 다 세워놨단 말이에요.
아닌가요?
매출이 아니고, 예.
그럼 지금 보면 24년도에 이 지원금이 다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저는 집행부에서 매출까지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그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작년에 6000만 원 했으니까 올해는 8000만 원 정도 아니면 1억 정도 해 보자, 이런 소통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국수 사업단에 대해서도 저희가 방문을 해서 상담을 했고 메뉴도 변경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좀 검토를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제가 두 번 정도는 더 갔었는데 손님이 없어.
이런 부분은 정말 고민해서 서로 소통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런 것 좀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저는 아산시가 행복키움추진단은 여러 가지 특화사업함에 있어서 참 잘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도 한번 본 위원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민간자원과 연계한 행복키움추진단 17개 읍·면·동을 비교분석해 보니 너무 굴곡이 심한 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평균은 못 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복지서비스를 요구하는 지역이 적다, 많다, 이렇게 평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슬기롭게 서로 연결망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거를 연구를 해 봐 달라고 본 위원이 누누이 얘기한 적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참고자료 91페이지를 보면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현황을 보면 인구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염치나 아니면 인주면 같은 경우에는 인구에 비례해서 221건인데 8개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다른 지역에 봐서 인구 대비 건수, 사업 이런 거 보면 상당히 잘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염치나 특히 선장면, 제 지역구인데요.
여기 건수 같은 경우에는 다른 쪽에도 너무나 미치지를 못하고 있어서 이런 것들이 혹시 사례발굴을 함에 있어서 복지서비스하고 연결망이 어떻게 연결이 잘 될지 본 위원은 궁금해서 잘하고 있는지 앞으로 서로가 이 갭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 시가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담당 과장으로서 생각하기에는 우선 단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또 관계 공무원들의 서포트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두 달에 한 번씩 개최하는 정기회라든가 임시회 때 다른 읍·면·동의 사례도 함께 공유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공무원들이 의지가 많아서 주변하고 계속 서로 MOU를 맺고 서로가 이렇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주간회의 때든 어떤 때든 이런 행복키움추진단, 특히 면 단위 인구가 적고 기업이 적고 이런 데를 서로 윈윈하면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여성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게 지금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관내 주민등록을 등록하고 있는 가구에 출생축하금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예외조항이 있죠?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주소가 6개월을 채우고 난 다음에 신청할 수 있는 조항, 이런 조항들이 있습니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해서 6개월 정도 살고 있으면 같이 지원될 수 있는 부분이 지금 출생축하금에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혹시 문제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워낙 세대수가 많이 공급되고 있고 천안뿐만 아니라 평택이든 서울이든 많이 공급되고 있어서 그런 예외조항이 있음으로 해서 신청일로부터 6개월 해서 충분히 수혜 받는 분들이 좀 계신 걸로 보이는데 맞지 않습니까?
저희가 최대한 옴부즈만을 활용해서도 저희가 자문을 받아서도 지급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12페이지인데요.
1인가구 지원사업인데 도비가 지원이 돼서 진행을 하는 건데 1인가구 대상으로 하는 여성복지과 차원의 사업들은 별도로는 없습니까?
위험상황에 대처했을 때 도어락 같은 거 이런 걸 해 준다든가 안전도구 같은 거 그리고 호신 기술 가르쳐주는 거 이런 사업을 저희가 펼치고 있습니다.
점점 더 해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1인가구에 초점을 두는 이유는 사실은 사각지대가 생길까봐 하는 거잖아요.
1인가구를 지원하고 하는 사업은 저는 조금 더 지양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단, 거기서 나오는 복지사각지대라든가 어떤 안전망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그런 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무조건 1인가구에 대한 지원사업, 저희는,
왜냐하면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가구에 대한 사업들이 미비한 것 같아서 그거는 시행계획을 본 위원에게 따로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요.
대부분의, 절반이 조금 안 되는 인구가 1인가구라고 한 만큼 복지에 대해서 신경 쓰시는 것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자료 103페이지인데요.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개관을 11월에 하고 나서 약 3개월 정도 지나갔어요.
그 후에 반응이 어떠신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향후 계획을 보면 3월에 열린카페 시범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준비는 또 잘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했는데 그 지역에 있는 원도심 주민들도 물론 오셨는데요.
탕정이나 배방 쪽에서 홈페이지를 보고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셨어요,가족 단위로 오셔 가지고 밑에도 와서 아이 놀이방에서도 놀고 같이 하면서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분들이 계셨고요.
상당히 반응은 좋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그리고 그 지역의 양성평등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계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분들도 함께 참여하는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좀 더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고요.
그리고 열린카페가 3월에 오픈하려고 도시개발과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에 의하면 어느 정도 세팅이나 이런 것들이 전부 끝나고 커피 같은 것도 아마 주민협의체가 아마 맡아서 하게 될 거잖아요.
아무리 도시개발과에서 서로가 나눠져 가지고 카페는 도시개발과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아마 과장님이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나온 안에 연결돼서 같이 운영해 나가야 되는, 같이 가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서로 과는 달라도 같이 협업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금은 다 세팅이 돼 있어야 돼요.
그래서 커피 같은 것도 성향에 맞춰서 이것저것 내려봐야 되고 그러는데 아직까지도 별반 우리 과장님 답이 시원찮은 것 보니까 준비가 덜 돼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저희가 여성의 날 행사라든가 이런 것도 원도심 주민들도 준비하는 게 있어서 같이 저희가 협업 회의도 하고 함께 사업을 펼치려고 과가 다르다고 따로 따로 하려고 저희가 그렇게 안 하거든요.
같이 회의도 주제해서 하고 가능한 같이 하려고 저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접근성이 좋은 것 같지 않아서 홍보하는 부분에서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고 오픈클래스 때 과장님도 그 자리에 계셨지만 본 위원도 체험활동도 같이 함께 하고 많은 손님들이 가족동반으로 해서 이곳을 찾아온 것은 아마도 나온이 가족적으로 뭔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픈클래스 때 참석을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카페 운영도 쉬울 것 같지는 않아요.
거기가 좀 외져있는데다가 홍보도 그렇고 지금부터 홍보를 아끼지 말아야 되고 저는 조금 길게 가더라도 커피를 한 달이나 얼마 정도는 정말 반액으로 홍보 차원에서 손님을 끌어당길 수 있게끔 오프닝 전에 이런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이에요.
이게 아산시가 열정적으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을 시비 100%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느 때는 신청자가 조금 적었다가 어느 때는 신청자가 많았다가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아산시는 5년 이내에 우리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들한테 배려를 하고 있지만 길게 하고 있는데는 청주시 같은 경우에는 7년 이내로 저희들보다는 길게 잡는 곳도 상당히 지자체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아산시가 신혼부부들한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함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신청자가 엄청 많아서 1억 원 정도가 부족해서 예산을 추경에 세웠었나요?
어떻게 됐었죠?
그래서 이번에 본예산은 어떻게 예산이 세워져 있었죠?
아니면 기다렸다가 지급을 하게 됩니까?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이거를 소진시는 끝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우선접수를 많이 받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살기 좋은 아산, 신혼부부들한테 대대로 홍보하고 이게 아이 낳는데 서로 이어지는 역할까지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예산이 부족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게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성커뮤니티센터, 의원들이 전부 다 관심이 많습니다.
커피숍을 일단 열면 손님이 올까도 걱정이 많아요.
‘쟤네 왜 그런가’ 저로서는 참 이해가 안 가는데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런 쪽도 한번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샐러드하고 커피를 시켜먹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손님만 받는 게 아니고 그걸 잘 개발해서 그쪽에도 영업력을 넓혀주셨으면 좋겠다.
충남 출산율보다 아산시가 적더라고요?
이게 궁금했어요, 이거 보면서.
그래서 충남보다는 높을 것 같은데,
이게 다른 데는 다 떨어지거든요.
이 데이터를 보면 분명히 우리보다 더 나은 데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죠?
답을 안 하셔도 돼,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손드는 위원 있음)
작년 같은 경우는 여성의 날을 어떻게 했었죠?
그래서 그 기간에 양성평등대회를 저희가 강당에서 실시를 했고요.
그리고 관련돼서 가족사랑 사진전을 했어요.
공모전을 해 가지고 함께 전시회 하면서 그 사진을 여러 차례 은행나무길 갤러리에서도 하고 또 신정호에 있는 갤러리 안에서도 한번 전시회를 하고 지금은 저희 복도에 와서 전시하고 있고요.
그런 사업들 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 남은 거라 그거는 따로 별개예요.
그래서 3월 8일 거는 저희가 나온센터에서 여성의 날을 간략하지만 행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날도 중요하지만 여성 안에 가족이 있잖아요, 여성복지과가 할 일이.
가족에 대한 행사를 좀 가지면 어떨까라는 부분을 생각하고요.
최근에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업무연찬회 이거를 하셨더라고요.
통합조사 1, 2팀이 사실은 조사만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사실은 해요.
조사해서 복지대상자 신청이 들어오면 조사하고 다 관리를 해서 결정권은 사회복지과 안에 있는 기초보장팀에서 사실은 결정을 해요.
아주 기초적인 작업들을 해 주는데 복지의 가장 기초 부분이 저희는 통합조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복지공무원 처음 되고 처음 이 업무를 맡아서 정말 복지대상자를 만났을 때 그분들을 만났을 때 역할이라든가 역량이라든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대상자들 만났을 때 자세라든가 이런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복지적인 기술,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방법, 역할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5차에 걸쳐서 연찬회를 작년부터 사실 하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까 사실은 저희 직원들의 어려움을 제가 알아요.
요즘 젊은 직원들 그리고 사실은 현장을 뛰어야 되고요.
그런데 직원들은 때로는 업무량이 많다 보니까 현장을 뛰는 거에 대한 어려움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서류가 들어왔을 때 그냥 이렇게 이렇게 보고 금융재산 조사를 해서 당연히 안 되는 부분들이 나오거든요, 금융재산이 많다든가 재산이 많다든가 그러면.
그냥 서류정리를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한번 현장을 보라는 교육을 제가 주문을 해요.
왜냐하면 현장을 갔을 때 그분들이 정말 사각지대일 수 있거든요.
서류상으로는 안 돼, 아들이 어떨 수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장을 봤을 때 그분들을 어떤 방법으로라도 지원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거기가 기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함께 나눴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원래는 사각지대 발굴에만 초점을 솔직히 두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탈수급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좀 생각을 더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요.
늘 사각지대 발굴해서 기초연금이나 아니면 기초수급을 통해서 나가는 비용만 계속하는 게 아니라 그거를 보완해서 그들이 일자리로 나갈 수 있는 그런 것까지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는 국장님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아동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돌봄 활성화를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본 위원은 당부드리고 싶고 방안점을 말씀드리고자 항상 논의를 과장님과 따로 하고 있는데요.
돌봄센터를 우리 집행부에서 나가서 감시하고 검사하고 이거뿐만 아니라 연장교사도 많이 지원받고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관리감독이 나가잖아요.
그런데 보육 연장교사는 어린이집 따로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여쭤본 것처럼 항상 나가서 감사나 검사, 관리, 감독 이것뿐만 아니라 어떠한 개선방안점 그분들의 고충도 들어주시고 그분들의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의회와 함께 상의를 해 주시면좋을 것 같고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동보육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6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아산시에는 봉안당, 공설봉안당 증설을 하고 있는데 화장시설은 없죠?
그래서 지금 충남도에서는 화장시설에 대해서 천안, 아산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고 아산시민들은 천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크게 그림을 계획을 세운 것도 맞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천안의 화장시설은 천안시민들이 우선으로 배정되고 있죠?
그런데 사실상 같은 권역으로 묶였지만 같은 권역이 아닌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의 화장시설에 아산시가 어느 정도 투자를 해서 MOU도 맺고 그래서 아산시민들도 화장시설에 우선권이 부여될 수 있도록 평택시민들이 오히려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장님께서 적어도 올해 안에는 뭔가 진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본 자료 441페이지고요, 참고자료 151페이지입니다.
우리 송악에 공설 장사시설 확충하지 않습니까?
주민들과의 의견수립이 어느 정도 돼 가고 있나요?
만나 가지고 그쪽에서 전체적으로 송악면의 건의사항, 거산2리의 건의사항을 저희한테 전달을 했었고 저희가 그거를 각 실과별로 검토해 달라고 공문요청을 하고 저희도 같이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우리 시에서 이거를 확충하면서 시민들한테 갈 수 있는 어떠한 기여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잘 논의가 됐으면 소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주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식탁하고 의자세트가 아산시 관내로 다 지급이 되잖아요.
그게 언제부터 시작이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148페이지, 참고자료요.
장애인복지관 신축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상세 설명이요.
그래서 저희가 아마 올해는 도시계획변경까지 하고 이후에 지방재정투자심사라든지 그런 진행과정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하고 공공건축심의 이런 절차들을 밟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참고자료 141페이지예요.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지원이 있는데 이번에 23년도 응급상황 발생 현황을 보니까 119출동이 상당히 많아요.
이게 주로 어떠한 상황 때문에 이렇게 많은 출동을 하게 될까요?
그래서 이거는 전국적으로 똑같은 그런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응급안전서비스야말로 정말 65세 이상 된 어르신들, 더군다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들한테는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아산시에서만은 저는 찾아내는데 온 힘을 기울여줘야 되겠다.
이런 것만이 재산이나 여러 가지 건강상에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거든요.
그래서 응급상황 발생 현황을 보니까 데이터가 너무 많아 가지고 깜짝 놀랐어요.
과장님 이건 좀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전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아산 숙박업소, 식당 이런 데도 우수 식당은 우리가 지원하는 부분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숙박 부분에 없어 가지고 숙박 부분을 이번에 신규편성해서 아산시에서 우수 숙박업소들 지원하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물품을 지원을 할 건가요?
물품을 한 개소당 100만 원씩, 1000만 원 지원하고요.
또 하나는 우수 숙박업소 현판 20만 원짜리 해서 10개 해 가지고 200만 원, 그래서 합이 1200만 원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그러다보니까 리모델링을 하려고 해도 경기도 그렇고 자재값도 많이 인상 돼 있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그것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키려고 우수 숙박업소 인센티브를 줘서 개선시켜 보려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본 위원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하면요, 우수 숙박업소도 마찬가지로 우수 사례로 우리가 포상을 줄 수도 있겠지만 너무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도 많이 있잖아요, 숙박업소가요.
비상계단이라든지 소화기 지원이라든지 이런 계단 비상구등, 이런 거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접점은 위생과에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도 소방서하고 한전하고 같이 합동점검을 통해서 개선될 부분 개선 시킬 수 있도록 저희 과뿐만 아니라 다른 실과하고 협업을 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전하고 소방서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점검한다음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숙박업소도 취약된 부분들 그런 부분 사각지대에 있는 것도 한번 살펴봐서 같은 예산이라면 좀 더 공정하고 편리하게 잘 사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위생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