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4회-제2차-건설도시위원회-2023.08.26 토요일 창닫기

제244회 아산시의회(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아산시의회사무국

의사일정

  •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김미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는 먼저 국·소장으로부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 부서장이 답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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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맨위로 이동
가. 건설교통국 소관(10시04분)맨위로 이동
○위원장 김미영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국장님께서는 보고 시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그 외 신규 및 보완·발전시책을 중점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장님 나오셔서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입니다.

평소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김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설교통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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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건설교통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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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국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국장님, 어제 박경귀 시장님의 월간 확대간부회의에 국장님이 참석하셨었나요?
그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나 하셨길래 먼저 좀 말씀드릴게요.
“시정은 연속성과 신뢰성이 담보되어야 하고 어느 시대나 그래왔다.”그 말씀 하셨죠?

○홍성표 위원그럼 오늘 업무보고 중에 아산시가 민선 7기와 민선 8기에서 박경귀 시장님이 조금 전에 이 과장님 건인 건설정책과에 있는 아산항 개발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예산 세워서 사업을 진행 중인데 그게 민선 7기와 민선 8기에 아산시민들의 신뢰를 담보로 한 행정의 연속성이 담보됐었나요?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아산항은, 잘 아시지만 민선 8기 시장님 공약으로 추진 중에 있었고, 과거 지난 2019년도에도 우리 시에서는 해수부에 그 아산만 일원의 물량장이라든가 이런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국가에 건의까지 한 바 있으나 그 당시에는반영을 못 시켰었습니다.

그런데 민선 8기 시장님이 들어오면서 바다에 접하는 내포 도시에 속하는 아산만이 과거에는 그 항이라든가 이런 게 있었는데 현재는 그게 전무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평택·당진항과 더불어서 그 물류 초과된 것을 먼 장래를 감안해서 아산 지역에도 항을 개발해서 아산의 어떤 국가적인 균형발전과 아산의 미래 발전된 어떤 기반 시설을 하고자 시장님께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지난 본예산에 총용역비 중 일부가 반영되었고, 또 우리 건설정책과에 항만정책팀이 조직개편과 동시에 신설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부 예산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지난 상반기에 용역을 발주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뭐냐 하면 민선 7기에서 시민의 혈세를 들여 용역을 거쳐서 그 당시에도 항만이나 이 아산만에 대한 생태나 모든 것을 어떤 방향성을 갖고 가야 하는지 면밀히 용역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 바탕이 현재 아산항으로는 개발이 불가하니 그 부분을 생태 보전지역으로 해서 갯벌이 우리나라에 몇 곳 없으니 그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친수공간을 마련한다.
그것이 그 당시 아산시 민선 7기의 주요 정해진 정책이었습니다.
그 정책은 시민사회도 마찬가지고 우리 아산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굉장한 자연의 보고다.
그 부분 인정받았고, 그런 과정에서 민선 8기 박경귀 시장님 계시면서 아산항이라는 공약을 내세운 명분으로 배가 들어올 수 있는 길도 없는 곳의 항만계획에 아산항을 담겠다고 용역을 넣으셨어요.
그러면 37만 아산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도 굉장히 갑론을박이 있었고, 또 공직자분들 중에도 그 민선 7기에 굉장히 중요한 갯벌의 중요성을 인식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 직원이 본인 학술적인 논고로 연구 결과를 기고한 논문을 가지고, 또 유네스코에서도 한국의 갯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보복성 인사조치를 한 것은 보고 받으셨죠, 국장님?

○건설교통국장 김효섭따로 보고를 받은 것은 아니고 저희가 언론을 통해서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홍성표 위원지금 박경귀 시장님께서 2심 선고가 난 후에 확대간부회의에서 일성으로 첫 번째로 말씀하신 게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이에요.

그런데 그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가차 없이 무너뜨리는 분이 현재 8기 박경귀 시장님이십니다.
이런 과정에 지금 국장님이 업무보고를 하시고, 과장님이 또 업무보고를 하실 거에 아산항이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이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아산항에 대해서 그러면 어떤 자구노력을 하고 있나.
주변에 있는 도시와 어떤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고, 충청남도에서 하고 있는 정책에는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 저희가 업무보고 때 보고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이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어떤 것을 하셨는지.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셔가지고 6월 행정사무감사 때 그런 말씀이 있어서 저희들이 국장님하고 같이 그 아산항 개발에 따른 충청남도 개발정책과를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안에 저희들이 아산항 개발이라는 착수가 있었고, 또 착수보고가 있어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충청남도에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우리 아산항이, 어차피 지금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지금 아산이 중심이 돼서 베이맬리 메가시티가 경기도권까지 해서 하니까 우리 아산항을 좀 거기에 반영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면담을 해 보니 충청남도 개발전략과장께서는 아산시의 건의 사항은 충분히 이해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대한 아산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연구용역 기관인 지금 충남발전연구원에도 저희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그 연구원과 그 연구 책임자들하고 얘기를 나눴는데 본인도 그 아산항 개발에 대해서 기술적이든, 아니면 정책적이든 자기들이 건의는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거에 대해서 자기들도 고민을 하고 있으니 지금 그 아산항 개발 착수보고의 그 용역 성과를 보고 자기들도 협의를 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근 시인 당진시에도 저희들이 8월 24일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을 착수하다 보니 우리 당진시의 의견을 들으러 왔다.
이때 또한 국장님도 같이 가서 그 당진시의 해양수산과장하고 면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용역을 하면서 당진시에 있는 물동량을 뺏는 게 아니고 당진시나 평택이나, 당진항의 물류가 오버됐을 때 우리가 예비 항으로 그걸 할 거니까 우리가 단지 경쟁을 하려고 당진하고 하는 건 아니다.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의견을 줬고, 그 당진시에서는 무역항 개발되는 거에 대해서는 좀 어렵지 않느냐.
이런 쪽으로 의견을 줬습니다.
또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신평 내항 간 교량이 지금 용역이 끝나고 그 교량으로는 선석이 100톤 미만밖에 못 들어오니 이쪽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건 아니고 저희들 지금 항로 개발은 평택 내항으로 해서 그 항로 기본계획을 변경시킬 거다.
이런 식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홍성표 위원그러시니까요.

행정감사 이후에 아산시가 한 사업 부분은 전체적으로 아산시 의견을 구두로 전하신 거예요, 아니면 가실 때마다 공문을 정식 공문으로 접수해서 충청남도, 충남연구원, 당진시에 제출하신 거예요?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저희들이 평택시하고 당진시한테는 공문을 발송했고요, 충남연구원은 저희들이 직접 가가지고 협의했고, 그 협의서는 결과보고로 결재를 맡아 놓은 게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양쪽 도시에 공문 보내주신 것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충남연구원 어느 분 만나셨어요?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충남연구원은 홍문표 박사를 면담했습니다.

○홍성표 위원홍문표 박사님요?

○홍성표 위원현재 아산항으로 하실 때 KMI나 충남연구원이나 해양 분야에 있는 모든 국책연구기관에서는 어쨌든 지금 신항만 12개 국가계획에 담을 수 없다는 게 지금도 변하지 않는 거고요, 아산시만 오로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현재로선.

그리고 신항만 12개, 당진·평택항이 포함된 이 국가계획에서 조금 전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평택 내항을 이용해서 아산항을 들어가겠다는 이런 국가계획에 반하는 이런 논리를 이 용역으로 담아낼 수 있다고 박경귀 시장님 이하 아산시 공무원들 전체가 노력하시는 부분에 심히 저는 유감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민들의 혈세를 아무리 시장이 공약이라고 해도 쓸 수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는 겁니다.
고사성어를 얘기하면 ‘명약관화’ 아니에요?
불을 보듯 뻔한 곳에 섶을 지고 들어가는 것밖에 아니잖아요?
이런 정책을 확대간부회의에서 박경귀 시장이 떳떳하게 말씀하시듯이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고 정치적인 공세에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일해 주십시오.
연말에는 성과에 의한 인사조치까지 하겠습니다.
여기에 공직자분들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아산시 미래를 바라보고 혈세를 아끼고 쓸 수 있는 곳에 썼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과장님, 지금 우리 홍성표 위원님이 우려스러워서 아산항 때문에 우리가 그전부터 계속 이 부분 때문에 행정감사 때부터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인주 걸매리, 거기는 우리 지역이 농업진흥구역으로 돼 있습니까?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생산녹지로 돼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생산녹지예요?

○윤원준 위원농지 창고 외에는 뭐 절대로 개발행위를 할 수가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윤원준 위원그런데 그것도 주민들의 생각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까 홍성표 위원님께서 거기 갯벌 부분 가지고 얘기하셨는데 거기 어부들도 계시고, 어촌에 종사하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윤원준 위원그분들 생각은 어떠신 거예요?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지금 그게 항만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제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 어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보상은 다 나갔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그 어업행위는 지금 불법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고요, 그때 당시 약간 반발이 있어가지고 보상을 줄 때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다 보상을 받고 나간 걸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우리가 8대 때도 그 현장 방문을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당시 현인배 의원님께서 요청해서 거길 갔었고, 그다음 그 갯벌의 생태계가 지금 어떻게 돼 있는지 그건 혹시 알고 계세요?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아산시 갯벌 생태계가 저희들 건강도 지수라는 평가지수가 있는데 거기에서는 지금 나쁨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해양 수질 평가지수는 지금 5등급인 매우 나쁨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원인이 뭐냐 하면 평택항에서 그 내항을 건설하면서 해수 소통률이 없다 보니까 우리 아산호나 삽교호에서 민물이 들어오다 보니 해양 생태계가 파손되고 있다고 이렇게 파악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무슨 문서로나 받은 건 아니지만 그 갯벌을 살린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전문적인 용역을 주든지 뭘 해서 갯벌에 대해 해야 하는데 지금 갯벌에 대한 용역 사항에서는 지금 갯벌을 복원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그 갯벌로 다시 환원시키려면 사실 해수 소통률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차피 우리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그 항로 개설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 또한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 아산 쪽으로 지금 평택항 내항에서 수로를 개척해서 해수를 좀 유입시켜야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럼 지금 그 충남연구원에서는 이 갯벌에 대해서, 이 생태계에 대해서도 이번 조사용역에 그게 들어가 있습니까?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지금 이 자료는 저희들이 2022년도에 그 자료가 나온 게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럼 제가 알기로는 거기에 조개도 거의 없는 걸로, 이 갯벌이 있어야 그 안에 조개도 있는 거거든요.

○윤원준 위원제가 알기로도, 듣기로도 그 어촌에 물어보면 뻘 자체가 거의 죽어서 생태계가 없는 걸로 저도 알고는 있거든요.

○윤원준 위원우리가 아산항 개발하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우리가 아산항이라고 그래서 항구만 용역하는 게 아니고, 항을 만들기 위한 용역만이 아니고 이 안에 기반 시설이나 여러 가지 여기 시설에 같이 배후단지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건설정책과장 유경재그래서 그 항만개발에는 그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런데 연안항을 만드는지, 아니면 무역항을 만들든지 하는데 우리 기본계획에 항이라는 그 개발계획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배후 시설이 있어요.

○건설정책과장 유경재그게 뭐냐 하면 그 해양 레저시설이라든지, 문화교육이설이라든지, 해양공원시설이라든지, 뭐 인공시설 물량장, 이런 게 같이 딸려 옵니다.

그러니까 아산항이라고 하지만 그 부분 전체가 다 아산항이 아니고, 그 아산항에 딸려 오는 항만시설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뭐 일례로 해양 레저시설이라고 하면 우리 요트시설도 가능하고, 뭐 윈드서핑용 선박도 되고,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이게 들어가야 하는 거지 지금 당장 이걸 해 달라는 세부 계획은 안 나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항만기본계획에 만약 항으로써 들어간다면 그 후속 조치가 이렇게 따라간다는 말씀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 주변, 걸매리 주변에 임해산단이라는 단지도 조성해야지만 항으로써의 그 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당장 그 항을 개발하는 것을 기본계획에 일단 해서 그 뒤에 이루어지는 이런 세부적인 사항을 같이 한번 해 보자.
이런 취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래서 저도 그 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항만기본계획에서 이게 만약 될 수 있을지, 해양수산부에서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어요, 용역 결과가 나오고 나서.

지금 제 생각에는 이 배후단지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겠느냐.
왜냐, 우리 아산시민들은 아산만이나 삽교천을 가면 그게 아산시 땅인 줄 알아요.
그렇게 착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그게 경계에 있는 거잖아요?

○윤원준 위원진짜 안중에 있는 아산만은 평택시예요.

삽교천은 당진시고.
우리가 그 도시를 가서 우리가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가면서 우리 아산시민은 거기에다 세금을 내고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저는, 중요한 것은 이 아산항 개발이 포괄적인 의미로 있는 거고, 이 안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이 배후 시나 이런 부분들이 돼서 어차피 사실 인주면 걸매리 분들은 늘 쌀 생산하고도 쌀 판매 안 되는 것아시잖아요?

○윤원준 위원수매하기 어려운 거.

우리가 지원해 줘도 안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렇다면 인주도 우리 산업단지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배후 도시에 그런 부분들을 하자고 요구하는 부분이, 걸매리 주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갯벌을 살릴 수 있다고 그러면 살릴 용역으로 가는 거고, 용역 결과 나오는 대로 가는 거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써서 우리 인주 걸매리가 낙후되지 않도록 그 부분을 심도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여기 건설도시위원님들한테도, 나머지 의원님들한테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설명을 잘 해 줘야 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지금 예전부터, 몇십 년 전부터 이 부분은 얘기가 된 거예요.

아산만의 회타운하고 당진의 회타운이 잘 되고 있는데 아산 사람들이 거기에 가서 사업하고 있어요, 현재 아산시민이.
그래서 저는 뭐 아산항 부분보다도 그 나머지 그 외의 이 배후단지가 상당히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맞아요.
신정호도 조정면허시험장 지금 도고로도 그런 부분 옮기려고 하는데 본인도 수질 부분 때문에 안 가려고 하는 그런 것도 있고, 여기 우리 레저 같은 조정면허 시험장이거든요, 충남해양청.
그러면 우리가 인주에 이런 쪽에도 이런 것을 해서 거기서 면허시험장을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요트나.
그런 것까지 해서 다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용역에.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내 생각엔 그렇고 홍성표 위원님이 우려하는 것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도 좀 더 자세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위원님들한테까지도.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올 초에 이 부분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그 이후에 추진된 사항이 뭐가 있나요, 저희가 간담회하고 나서?

○건설정책과장 유경재그래서 저희들이 상반기 조사를 했어요.

조사를 했는데 2023년도 상반기 공사 수주율을 따져봤어요.
그래서 원도급이 한 1.3%가 증액됐고 하도급이 12.9% 정도 증액됐고, 지역자재가 39.4%가 증액됐어요.
이것은 2022년도 상반기 기준으로 할 때 이렇게 늘어났던.......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장비는 52.5% 증액됐고 그 자재하고 장비하고 인력 평균 한 73.7%가 이렇게 증액된 걸로 됐어요.

그래서 2022년 4분기 대비 원도급은 0.6%가 상승된 걸로 돼 있고, 그 장비 사용에서는 자재하고, 자재는 한 0.5%, 장비에서는 한 0.1%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하도급에서는 마이너스 0.2%가 줄었어요.
그리고 지역 자재는 한 9.7%고 지역 장비는 한 2.3%가 상승됐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왜 이게 하도급에서 왜 이렇게 줄었나.
우리가 그래도 그동안 한 게 많았는데 5월 기준 7월 월간 건설시장 동향보고서에 보니까 전반적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됐고요, 신규 공사 착공이 없었어요, 그동안.
그러다 보니까 1월에서 6월 상반기 건설경기 상황이 12년 만에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수주율을 금액으로 한번 따져봤어요.
2022년도하고 2023년도를 따져보니까 2022년도 4분기 때는 전체적으로 6조 8천억 정도가 발주됐는데 2023년도 상반기에는 2조 5천억밖에 안 됐어요.
금액이 무지하게 줄었어요.
그리고 하도급률 전체 ’22년도에도 1조 7천억 정도가 됐었는데 1조 2천억밖에 저희들이 못 했어요.
그래서 한 마이너스 0.2%가 됐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하반기에 이걸 어떻게 추진해야 하나, 그것을 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조직도 신설이 됐고, 뭐 꼭 그것 때문에 조직이 맞는 건 아니지만 다른 업무랑 같이 해 가지고 조직했는데 아직 직원을...팀장님만 왔고 직원이 지금 안 온 상태라 지금 겸해서 같이 하고 있는데 그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우리가 지역업체의 참여를, 무언가 인센티브를 줘야 하지 않느냐.
그걸 지금 인·허가 부서하고 상의를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만약에 건축허가가 들어왔는데, 뭐 이것은 협의 중인 건데 공식적인 것은 아니고.
공정률이라든지 그런 아파트에 무언가 돈으로써의, 아니면 사업으로써의 무언가 고민을 해 보자.
그런 식으로 얘기가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MOU체결을 지금 하는 이유가 있는데 저희들이 현장 방문을 하다 보니까 현장 소장님들의 애로사항은 자기들 권한이 하나도 없답니다.
1원 한 장도 본사에서 사인 안 하면 돈을 쓸 수가 없대요.
그래서 저희들한테 찾아와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단 본사에다 얘기를 해 달라.
그래서 저희들이 본사에다가 MOU 체결을 했어요.
저희들이 공문으로 보내고 해도 이게 그냥 공람 수준으로밖에 안 돼서 저희들이 본사에다 전화해서 우리 시장님하고 같이 MOU를 체결해서 우리 아산에 와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최소한 와서 우리 아산지역을 활성화시켜 줘야 하지않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MOU 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반기에 3개 업체가 됐고 하반기에 1개 업체 해서 4개 업체하고 지금 했고, 앞으로도 그걸 확대시키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국가다 보니까 이분들이 돈이 되는 거에 대해 집착이 강하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 사람들은 그런 윤리적인 걸로 뭐 지역을 활성화시켜 준다든지 그런 건 없고, 돈이 되면 한 푼이라도 적은 업체한테 선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래도 지역에 와서 돈을 버는데 최소한의 환원은 시키고 가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식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위원장님 말씀대로 간담회를 하고 나서 책자를 다, 우리 전문 건설업체가 한 5백 업체 이상 되고, 종합건설업체가 한 88개 업체가 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자재, 또 청소, 이런 모든 업체에 대한 전화번호하고 그걸 다 수록해가지고 책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 책자를 우리 사업체한테, 오는 분들한테 지금 두 권씩, 세 권씩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통화를 해서 너희가 견적을 받았을 때 이쪽만 받지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서도 한번 받아봐라.
우리 관내 업체에 이런 업종이 한 개만 있는 게 아니고 몇 개가 있으니까 그중에서 선택을 하라, 꼭 외지에서 데리고 오지 말아라.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가 책자도 업그레이드 해가지고 지금 다 나눠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예, 일단 이것은 강제 사항은 아니고 계속 권고로 설득을 해 가야 하는 사항인 거잖아요?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일단 여러 가지 방향으로 분석도 해 오시고 고민도 해 보신 흔적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올해 신규 공사 착공이 너무 낮아서 실적이 좀 없었다고 지금 분석은 하셨는데 그 착공이 없었던 게 인·허가 문제도 좀 있었으리라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워낙 올해 허가 건 자체가 너무 적어서 거기에 대한 원인도 우리가 분석을 해서 해당 과랑 심도 있게 이것은 협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석하신 부분이 대형 업체 기반으로만 분석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아니, 이건 건설업에 대해서만.

○위원장 김미영건설업 전체에 대해서 분석을?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건설업 전체.

○위원장 김미영예, 그리고 여전히 그 장비·

자재가 높네요, 그렇죠?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장비·

자재는 저희들이, 우리 아산시에서 이분들이 쓰는 이유가 교통에 따른 물류 수송을 줄일 수 있으니까 레미콘이라든지 뭐 그런 것은 본인들이 하지 않아도 많이 쓰더라고요.
그런데 특수강이라든지 이런 것은 안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으로 우리가 전문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왜 그러냐 하면 이런 업체들이 자재는 어차피 지역 것을 써야 본인들 이윤이 많이 남으니까 그걸로 지역업체에 대한 비율을 높이고 있는 거잖아요?

○위원장 김미영그래서 그 부분 말고도 말씀하신 것처럼 하도급이나 뭐 이런 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애를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그리고 또 이후에 한 번 더 우리 지역업체랑 간담회를 이렇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님들하고 해서 한 번 더 간담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자리 잡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예, 그리고 지금 모든 위원님들이 다 한 말씀씩 해 주신 아산항 부분에 대해서 저는 윤원준 위원님이 참 옳은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게 유네스코를 지정하고 그 뻘을 살리느냐, 아니면 개발을 하느냐 하는 둘 중의 하나인 건데 이 용역 자체가 개발 쪽 방향으로 맞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고요, 그 용역할 때 지금 과업지시서는 나간 거잖아요, 그렇죠?

○위원장 김미영그거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님들한테 다 한 부씩 제출해 주시고, 착수보고회 때는 못 갔는데 중간보고회 잡히면 그때도 꼭 모두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정책과장 유경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예,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건설정책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로시설과 소관에 대한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시설과 질의 있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순철 위원님.

○홍순철 위원과장님, 늘 고생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간 보면 거기 둔포중학교 입구에서 천주교 쪽으로 길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진행도 안 되어 있고, 언제부터 진행이 되는 건가, 또 특히 거기에 대해서 몇 분이 또 보상을 못 받았다고 하는데 보상은 어떻게 되고,언제쯤 진행할 건가에 대해서 한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추진 중인 둔포중학교 진입로 같은 경우 저희가 한 필지만 남고 보상은 다 완료했고요, 현재 이번 주 수요일에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감평을 실시할 거예요.

그리고 사놓은 건물 중에 한 채 위험한 건물이 있어서 그것은 저희가 공사 전에 미리 철거를 하기 위해서 철거공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슬레이트도 있고 옛날 흙집이다 보니까 먼젓번 장맛비도 계속 오고 그래서 건물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서 그것은 우선적으로 공사발주 전에 철거용역은 별도로 발주해 놓은 상태고요, 10월 중에 저희가 공사 착공을 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철 위원결론적으로 올해 안으로는 착공은 시작하는 거예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착공은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에는 착공이 될 겁니다.

○홍순철 위원하여튼간 고생 많으셨고요, 그리고 특히 북아산고등학교.

○홍순철 위원2025년도에 입학을...북아산고가 지금 명칭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북아산고등학교가 아산충무고로 이번에 결정이 됐고요, 거기에 진입로를 또 해야 공사를 하지 않는가 싶어가지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싶어서.

○도로시설과장 한영석현재 북아산고, 지금 바뀐 충무고등학교는 저희가 5월에 관리계획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래서 발주가 돼서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용역이 돼서 관리계획이 수립된 이후에나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토지 보상과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정도는 돼야 토지 보상이 착수될 겁니다.
내년 본예산에 예산 확보를 해서 우선 내년에 보상을 우선 추진하고, 보상이 되면 내년 추경에라도 해서 공사비를 확보해서 2024년 말까지 가능하면 완료를 하려고 합니다.
학교가 ’25년도 개교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철 위원그러면 도로하고 학교가 같이 이렇게 진행이 되네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교육청에서 학교는 별도로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들어가는 진입로, 그 부분을 확보하는 부분입니다.

○홍순철 위원하여튼간 그 지역주민들이 2025년도에는 꼭 학교가 개교해서 입학할 수 있도록 한번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길이 또 안 되어가지고 또 뭐 안 됐다는 소리 듣지 마시고 과장님,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특히 고등학교 진입로이기 때문에 늘 위원장님도 말씀해 주시지만 보도 폭 3m를 확보해서 학생들이 편안히 통학할 수 있도록 설계 자체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순철 위원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과장님, 529페이지고요, 지방도 개설 및 확장사업 4개소 중에 맨 위 국지도 음봉-성환 확·포장 공사.

’24년 국비 확보 및 실시설계 착수, 해서 공사 준비 중인데 이거 민원 접수 많이 들어오지 않아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아, 그쪽 70호 같은 경우는 민원이 현재 거의 들어오는 건 없고요, 염치 서원리에서 아산온천으로 해서 음봉 삼거리까지 그 부분 예전에 설계를 다 했었는데 왜 그 부분을 안 해 주느냐 하는 그런 민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국토부에다가 건의를 지금 그 부분도 하고 있고요, 지금 음봉-성환 같은 경우는 저희가 국토부도 가서 담당자도 만나보고 했는데 내년도에 실시설계비 예산 확보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또 저희가 먼저 강훈식 의원실에다가도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은 지금 전국에 20개 정도가 남아 있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실시설계비 확보를 할 수 있을 거다 하고 그렇게 답변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 실시설계비를 확보해서 설계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홍성표 위원그럼 국지도 70호 음봉 산단 교차로에서 쌍용초등학교까지 연암율금로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유지보수는 누가 하고 있어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지방도는 충청남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그러면 현재 그 도로를 이용하는 아산시민들이 정말로 구간구간에 요철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이 도로가 기형적으로 지금 돼 있어요.

특히 커브 있는 구간은 더 심하고 직선도로는 완전 누더기고요.
그러면 유지보수는 충남도에서 하지만 실제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아산시민들이 많잖아요?

○홍성표 위원거기에 대한 정식 공문을 우리 아산시 도로시설과에서 해야 해요, 관리과에서 해야 해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그건 관리과에서 해야 하는 업무고요, 위원님 그런 부분은 국지도 70호뿐만이 아니라 우리 관내에 있는 지방도, 국도, 모든 도로에 대해서 포트홀이라든가, 물론 우리 아산시민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포트홀이라든가 그런부분이 생겨서 급하게 민원이 생기면 국도는 예산에서 출발을 해야 하고, 지방도는 홍성에서부터 와서 출발을 해서 보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미한 경우 급한 것은 우리 시에서 출동해서 사전에 다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량이 큰 것만 저희가 연락을 해서 그쪽에서 직접 와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매일 이용하시는 아산시민들은 그래도 길을 어느 정도...아, 이곳은 정말 위험하구나 하는 것을 인지하지만 처음 오시는 초행길이신 분들은 정말로 사고 위험성이 높거든요.

○홍성표 위원이 부분은 시설 쪽에서는 어쨌든 국비가 잡혀서 내년에 실시설계 들어간다고 하니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532페이지입니다.

맨 밑에 온양 중로 3-7호 구 아식스 확·포장 공사.

○홍성표 위원저희가 현장에서 시민들하고 같이 간담회도 했고 설명회도 들었어요, 건물주분도 오시고.

현재 어떻게 돼 있어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현재는 건물 보상이 완료됐고요, 세입자도 다 해서 이사 나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은 철거를 위한 그런 물량 산출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그러면 지금 이 보고서에 따라서 12월에 공사 준공 예정이에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홍성표 위원어쨌든 이 부분은 시민들이 정말로 시내권에서 인도가 없어가지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던 부분이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요 도로망 확충, 518페이지인데요, 전반적으로 우리 도로공사를 다 하면서 소소하게 생기는 민원들이 많을 것 같은데 대략적으로 큰 민원은 뭐가 있습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가장 큰 민원은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첫째가 보상문제입니다.

보상가에 불만이 가장 많은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로 도시계획도로가 아닌 일반 우리 시도라든가 농어촌도로 같은 경우 노선 선정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충분히 하고 있는데 하고 있어도 본인, 저 같으면 “내 땅으로 제발 도로를 지나가세요” 라고 할 텐데 또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민원이 크게 뭐 보상하고 그런 노선 선정.
예, 그런 정도입니다.

○윤원준 위원도로시설과나 관리과도 다 있지만 기피 부서죠?

민원이 많아서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아, 그렇습니다.

예, 민원은 많습니다.

○윤원준 위원지금 준공 날짜 이렇게 다 써서 올려주셨는데 여기 준공이 거의 뭐 100% 되는 거 보장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뭐 90%예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가능하면 저희가 100%, 계획에 맞춰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런데 자료를 보다 보니까 혹시 제가 찾지 못해서 그러는데 온양5동의 줌파크, 지금 입주 조금 있으면 아마 10월에 건축 승인 날 것 같은데, 준공 승인이?

○윤원준 위원그리고 나면 지금 거기에서 나오는 차량들이 623도로 쪽이나 온양 시내 반경 쪽으로 지금 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들어올 예정인데 조금 있으면 자이 입주하죠?

그러면 편도 1차선이잖아요?

○윤원준 위원지금 온양교통 옆에, 거기 수자인인가요?

○윤원준 위원지금 거기 도로 부분은 어떻게, 확·포장하시는 건지?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저희가 온양교통 부분까지 우리 시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구간이고, 온양교통부터 해서 경찰교육원 입구까지는 신인지구에서 사업자가 도로를 확장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고요, 현재 그쪽은 현재 보상이, 예전에 저희가 보상을해 놓은 게 한 70% 정도는 보상이 돼 있어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돼 있어서 사업추진을 시작하면 되는데 현재 신인지구 아파트에서 지금 PF가 안 이루어져서 아파트 사업 착공을 지금 못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계속 독려를 하고 대표하고 가끔 통화를 하는데 우리 구간은 뭐 문제없이 가능하겠지만 그 구간이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러면 그 구간을 안 할 순 없잖아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그렇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러면 어차피 그건 원인자 부담으로 가고 우리가 시공을 하고 사업비 청구하는 방법은 어때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그 부분도.......

○윤원준 위원차후에 우리가 청구할 수 있지 않습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아, 그런데 그 부분도 그쪽에서 현재 PF가 안 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뭐 한 육칠십억 정도가 나오니까 그것을 자기가 선 부담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그건 못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고요, 일단 사업자하고 협약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사업인가 조건에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우선 좀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원준 위원지금 줌파크 입주하고 나면 상당히 623도로 쪽은 밀리지 않을까 참 우려스럽고요.

○윤원준 위원그 부분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한번 실·과에서 협의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저희도 독려를 좀 하겠습니다.

○윤원준 위원또한 그쪽에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던 부분을 또 얘기 안 할 수 없어서 지금 또 말씀드립니다.

그전에 모든 의원들이 5분 발언이나 이런 부분으로도 했었고, 저희 또 현장 방문까지 갔었고, 여기 계신 홍성표 위원님도 얘기했었고, 지금 구도심이 온양1동·2동·4동·5동·6동은 아주 피폐합니다.
특히 온양1·2동은 죽은 도시예요.
저희가 어렸을 때 관광호텔 앞에서부터 포장마차 있으면서 24시간 관광특구 지역이었습니다.
천안에 있는 시민들이 아산으로 술을 마시러도 오고 놀러도 많이 왔었고 했던 지역이 우리 아산시인데 온천도시뿐만 아니라 아주 이 도시가 지금 썩어가고 있어요.
역전에 올라가서 온양2동 쪽은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판자촌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저는 이 시민로 3-1호, 온양대로 3-1호, 이것 때문에 참.......
이걸 언제 우리가 기본설계를 했습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저희가 실시.......

○윤원준 위원정확한 연도가 어떻게 돼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20년 1월에 처음 실시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윤원준 위원기본설계는? 이 도시계획선은 언제 그렸습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그것은 ’80년도에 2차로로 있던 것을 ’90년도쯤에 변경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러면 그 당시 시장님이 누구입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그 당시 온양시였으니까.......

○윤원준 위원전전 시장님들, 이 전 시장님들 전부 다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시장들 누구 하나 이 도로에 대해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도로를 개설 안 해 놓아서 아산시 구도심이 다 죽은 거예요.
도시재생사업 백날 한다고 해서 사람이 모이지도 않고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원도심 중에서 지금 가장 낙후된 지역이 지금 말씀하신 그 지역하고 그 뒤의 온양2동 쪽, 아까 홍성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옛날 구 아식스 쪽으로 해서 넘어가는 그 길이 가장 낙후된 지역입니다.

그래서 일단 도로가 개설이 돼서 확장이 되어야 거기에 어떤 사업자가 건물을 새로 짓든지 신축을 하든지 할 텐데 그런 부분을 시에서 행정적으로 지원을 미흡하게 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일단은 저희가 공사를 착공한 75rn 구간은 우선 내년 6월 말까지는 저희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선 그 구간 확장을 하고, 그 구간 이후 남산 사거리부터 뭐 용화농협까지는 저희가 내년 2024년도 본예산에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하고 후년까지는 늦어도 보상은 다 완료를 해야 하지 않을까.
저희가 그런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러면 지금 온양대로 3-1호는 보상이 몇 퍼센트 정도 진행된 겁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현재는 지금 한 70% 정도는 됐다고 보시면.......

○윤원준 위원세입자 보상은 다 끝난 거예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세입자 보상은 거의 대부분 끝났고요, 지금 수족관하고, 안 받은 게 굴다리, 수족관, 끝의 고깃집하고 몇 집 남아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럼 6월까지는 아마 준공될 걸로 저도 예상이 되고요, 저는 지금 자료를 보면 2028년도에 한다고 그러는데 이것도 미지수 아닙니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아, 저희는 가능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의지를 갖고 2026년도 정도까지는 완료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원준 위원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내년 예산이라도 지금 4백억이 일시적으로 한 번에 들어갈 것도 아니고.

○윤원준 위원우리가 빚을 내서라도 그 길을 넓혀놔야 그쪽에 인도도 생기고 자전거도로도 생길 수도 있고, 그다음에 지금 물류 유통을 할 때도 그 도로를 이용할 거고, 지금 아파트 다 입주할 경우 4차선이 되지 않으면 그 길은 출·퇴근 시간인 러시아워 때는 완전히 막힌 도로인 주차장이 될 거라는 거죠.

상가들이 장사 안 되는 이유가 일단 도로 아니겠습니까?
그다음에 주차장.
기본적으로 그런 것들이 갖춰져 있어야만 사람이 이동하고 물류가 이동하고 차량이 이동해야 경제가 활성화되는 거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도로를 놔두고 개발업자들도 와서 개발을 하지 않잖아요?
왜냐하면 너희들이 기부채납을 하라고 유도하고 하는 바람에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굳이 누가 와서 거기에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을 하겠느냐 이겁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그 말씀은적극 공감을 합니다.

○윤원준 위원지금 현재 그 삼원빌라 이쪽으로 해서 지금 재건축조합이 결성됐고, 거기도 하려고 다 하는데 어차피 도로 교통영향평가 받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사업자한테 던지면 안 된다는 거지.
우리 천안의 불당대로나 두정대로나 보면.......
쌍용대로, 다 보세요.
도로를 해 놓고 사업자들, 너희들이 와서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사업을 하라고 이렇게 하면 당연히 도시는 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제2의 도시재생사업 같은 거 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예요, 제 말은.
우리는 그게 필요한데 평상시에도 사업비는 사업비대로 그 지역에 사업비가 다 들어갔는데 표시도 안 나잖아요?
마을 안길 도로 백날 해 주면 뭐 할 겁니까, 차도 못 들어가는 도로를.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강력하게, 전 시장님들 다 혼나야 합니다.
그 당시 때도 시의원이 그 얘기를 했는데도 안 했던 얘기를 제가 들었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사업이 우선이 아니라 도로가 먼저다.
우리 구도심은 그래야만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기채를 써서라도 이것은 분명히 우리가 바로 진행해야 한다.
바로 진행하지 않으면 언제 할지도 모른다는 거죠.
2028년도면 지금 5년 남았습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하여튼 그 부분은 제가 내년도 업무보고 때에도 다시 이것이 들어가겠지만 저희의 의지를 2028년이 아닌 2026년으로.......

○윤원준 위원제가 이 부분은 시정질문 때 분명히, 자세하게 또 시장님 답변 듣겠습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집행부석을 향해) 기획예산과 나와 있죠?

기채 분명히 써서라도 무조건 바로 진행해야 합니다.
안 하면 내가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하게끔 제가 만들 거예요.
그때는 진짜 전쟁입니다, 저하고.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그런데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뭐 예산이 4백억이라고 그래서, 4백억을 다 세웠다고 해서 우리가 당장 보상을 100% 할 수 있는 사정은 아니고 저희가 그 부분은 그런 보상 추이라든가 그런 것을 봐가면서 그런 부분은 예산 확보해서,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2026년 말까지는 완료가 될 수 있도록 의지를 갖고 제가 추진을 하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어쨌든 과장님한테 뭐 죄송하고 과장님은 하시려고 하는데 사실 예산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건데 누구도 이 부분에 대해서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예산 가지고 다른 데에 써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뭐 도로과나 여기 민원들이 워낙 많아서 사실 거기도 기피 부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꼭 이 사업이 이번에는 예산에 어떻게든 담아서 올라오든, 계획이 되든 그게 12월 전에 다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저희 집행부에서도 열심히 노력을 하겠고요,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과장님, 533페이지에 읍내주공아파트 부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있어요.

이거 잠깐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읍내주공아파트 부출입구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건데요, 예전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민원이 있었던 사항이고, 저희가 그 부분 설계를 당초에는 위 교회 쪽으로 도시계획선이 돼 있었어요.

그것은 조금 노선에서 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것 같다 해서 노선 자체를 현재 야간 밑으로 내려서, 그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신미진 위원그러면 어디에서 어디로 맞닿아서 부진입도로가 생긴다는 거죠?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주공아파트 후문이라고 보시면 돼요.

현재 도로가 나 있는 후문 쪽에서 지금...어디 들어가는 데라고 말씀을 드려야 되나.
온양장로교회 밑쪽으로 해가지고 언덕 중간에 지금 신호등이 돼 있는 데가 있어요.
거기랑 연결이 되는 거예요.

○신미진 위원맞은편 아파트하고 맞닿는 그쪽 말씀하시는 거죠?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아파트 후문에서 반대편, 지금 언덕 올라가는 중간에 보면 신호등이 이렇게 서 있는 데가 있어요.

거기랑 연결하는 겁니다.

○신미진 위원아, 거기랑 이쪽으로 해서 연결을 짓는다는 거죠?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왜 그러냐 하면 그동안 거기 주공아파트 주민들이 버스를 타려고 그쪽으로 나오면 남의 사유지 가운데를 통해서 이렇게 버스를 타러 나왔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토지 소유주도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주민들도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엔 다니기 불편하고, 그래서 그런 민원도 많고 그래서 저희가 그쪽은 세대수가 실제로 자가용을 운행하는 분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설명회를 저희가 금년도에만 두 번 정도 했고요, 그래서 노선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노선으로 해서 그쪽에서 최대한 가깝게 버스를 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했습니다.

○신미진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중로 3-3호 한라비발디, 지금 보상 협의가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아, 그 부분은 여러 번 여기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면담을 토지 소유주하고 2023년 2월, 3월에, 그렇게 소유주하고 방문을 해서 상담을 했어요.

했는데 토지보상계획을 세 번이나 저희가 문서로 보내고요.
그렇게 해서 가능하면, 지금 저희가 전체를 이??씨가 갖고 있는 땅 보상금이 한 50억 정도가 됩니다, 그 한 필지가.
50억 정도가 되는데 일시불로 지급할 능력이 지금 안 되니 그걸 분할해서 했으면 좋겠다 해서 지분으로 저희가 취득을 했으면 좋겠다고 협의를 계속했는데 본인은 그 부분이 양도세랑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부분으로 취득해도 자기가 양도세를 다 내야 하는 거라 본인은 그것을 일시불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계속 거부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 일단은 사업비를 확보 못 하더라도 보상비를 내년에 한 50억 정도 저희가 요구할 거예요.
요구해서 그것이 된다고 보면 내년에 보상은 다 완료가 돼서 우선은 보상...공사비는 저희가 볼 때 한 20억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요, 그래서 일단은 보상이 우선이기 때문에, 지가라는 게 매년 지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특히 배방지역은 더 지가 상승 폭이 심하거든요.
내년에는 50억을 확보해서 내년에 일시불로 보상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미영그럼 내년 ’25년 3월에 공사 착공이 가능한 건가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내년에 보상이 된다고 하면, 공사비는 확보하면 바로 할 수 있고요, 우선 전체적으로 주민들이 다니는 것은 거기에 골재가 다 깔려 있고 해서 조금만 손 보면 임시로 통행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상이 문제기 때문에, 보상이 안 되어서 거기를 지금 막아놓고 있잖아요, 토지 소유주가.
그래서 그런 부분, 물론 그 안에는 저희 지분도 있지만 지금 있는 그 이○○씨 토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현재는 지금 막아놓고 그렇게 주민들 통행을 못 하게 그렇게 해 놨는데 내년에는 저희가 최대한 확보해서 내년에 보상을완료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영그럼 일단 보상이 되면 통행이 가능하도록 지금 막아놓은 부분을 틀 수 있다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현재 골재라든가 그런 게 다 깔려 있기 때문에 임시로 통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미영그럼 과장님 말씀하신 걸로 결론을 보면 내년 본예산 때 대략 보상에 대한 50억 정도와 공사비 20억, 총 70억이 내년 본예산 때 다 확보가 안 되면.......

○도로시설과장 한영석내년에 50억 정도 확보해서 우선 보상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미영가능하십니까?

지금까지 계속 안 되었던 게?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위원장님이 도와주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영그렇게 의지가 있으셨는데도 안 됐었는데?

○도로시설과장 한영석한 번 더 의지를 보여주십시오.

○위원장 김미영제 의지를요?

○위원장 김미영제 의지는 아주 강합니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저도 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예, 이것은 정말 너무 오래됐잖아요, 그렇죠?

○위원장 김미영어렵게 여기까지 오신 것도 알고 있는데 그래도 좀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고요, 그 중로 1-6호, 내용 알고 계시죠, 과장님?

원래 모산중 옆에 배방 남부도로까지 연결되는 게 도시계획상에 있었는데 우리 아산시가 10년 동안 착공하지 않아서 법적 효력이 사라지고 그 도시계획도로가 없어져서 LH에서는 아산시의 도시계획을 그쪽 방향으로 하면 좀 넣을수는 있는 여지가 생긴 상황인 거잖아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현재 공원 특례사업으로 LH가 거기는 4차선으로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고요,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는 배방 남부대로, 크라운제과하고 신도리코 그 사이로 해서 그쪽 배방 남부대로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 부분하고연결이 안 되게 돼 있어요, 지금 계획에는.

그래서 이번 주에도 신도리코하고 크라운제과 사업자하고 간담회를 했는데 저희가 현재 남부대로의 도시계획, 관리계획을 아래로 좀 내려서 공원특례사업지구랑 연결해서 도로가 다 같이 연결이 될 수 있는 그런 망을 해 보자해서 일단 개발사업자하고는 그렇게 우선 얘기를 했고요, 그래서 저희 공원과에다가 그걸 요청해 놨어요.
LH랑 협의해서 그 부분 공원이 단절되는 부분에 대해서 안 되면 생태 터널을 해서라도 우리가 도로를 그쪽으로 개설해서 도로를 연결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해서 그것을 LH랑 협의해달라고 그렇게 지금 의견을 준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것만 정상적으로 된다고 하면 그 도로하고 신도리코하고 크라운제과 쪽으로 연결해서 국도대체우회도로 쪽이랑 연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초사동, 신인동...
저희가 풍기역지구에서 나오는 도로를 현재 국도 21호로 다 나가게 돼 있는데 그 부분을 뒤쪽으로 해서 지금 좌부교차로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을 구축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새로운 도로망을 구축해야 한다고요?

그러면 우리 아산시 도시계획 수립에는 지금 이게 안 됐다는 소리네요?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그게 현재는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왜 안 됐죠, 한다고 했었는데?

○도로시설과장 한영석그건 2차로만 돼 있고요, 전체적으로는 안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엊그저께 간담회 때도 그것을 저희가 의견으로 냈습니다.

그런 부분은 4차로로 해서 좌부교차로까지 연결이 돼야 링 도로랑 연결이 되고 국도 21호의 혼잡 교통량을 줄일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저희가 의견을 도시과한테도 냈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중요한 포인트는 거기 그 밑 부분이 연결되는 거잖아요, 과장님?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이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공원특례사업하고 연결해서 그 공원이 단절되는 부분에 뭐 생태터널을 해서라도 도로가 연결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공원과에 요청하셨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도로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지도에 그려서 저한테 따로 주십시오.

○도로시설과장 한영석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예, 알겠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로시설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회의중지)
(13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로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과장님, 538페이지입니다.

보행환경개선, 해서 중점 추진사항하고 사업개요, 그다음에 향후 추진계획까지 올려주셨어요.
이것을 보다 보니까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이 아산시 보행환경 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용역, 2021년도에 한 것 다뤘었잖아요, 그렇죠?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이 자료 가지고 오셨죠?

○홍성표 위원보시면 232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이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할 때 정말로 용역을 거쳐가지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고 사업계획대로 추진현황에 따라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드렸죠?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홍성표 위원오늘 업무보고에 올라온 세 지역 충무 1구간, 충무 2구간.

그 부분은 준공이 된 거고 향후 추진에 보면 영인산 입구에서 아산온천 실시설계용역 완료, 해가지고 작업을 하세요.

○홍성표 위원그리고 충무로 3구간, 도고온천역, 도고온천.

이 세 부분은 우리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용역에 어느 순위에 들어가 있었던 곳이에요?

○도로관리과장 유권종그 인도 조성사업이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용역 결과에 따라서 매년 예산을 확보하고 공사를 진행했어야 하는데 우선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민원이 있다든지, 또 정책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일찍 하다 보니까 이거하고는좀 순위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순위가 안 맞아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세금이 들어가는 부분은 상식이 어느 정도 통해야 한다고 봐요.

최우선 순위, 1순위나 5순위 안에 드는 곳에 있는 곳은 정책적으로, 순차적으로 연도별 계획대로 한 곳 한 곳씩 해결을 하셔야지 이렇게 기본계획은 짜놓고 하나도 지켜가지 않으면서 뭐 약속을 지키고 행정이 신뢰를 얻겠습니까?
이 부분은 오늘 업무추진 보고를 하시면서 내년 본예산 짤 때는 이 용역에 가미된, 제가 그중에 최고 위험하고 한 부분만 우선 세 군데 정도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 연암율금로의 두원공조 교차로에서 진국본가까지, 231페이지입니다.

○홍성표 위원그 부분은 우선순위도 1순위고 또 노동자들이 이동하는, 낮에도 이동하지만 새벽이나 밤에도 많이 이동하는 그 길이잖아요?

○홍성표 위원이 부분은 꼭 내년 예산에 참고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232페이지, 모산로 온양농원에서 태성빌라까지, 가운데 두 번째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아산시 원도심과 배방에 있는 주민들이 인도나 자전거도로로 배방의 접근성이 최고 좋은 도로 옆 보도인데 이 구간만 지금 몇 년째 공사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2021년부터 이거 이야기했던 건데 지금까지도 안 됐고 내년에도 만약에 이게 안 되면 그사이에 누구라도 만약에 인명사고라도 나 봐요.
이 책임 누가 질 겁니까?
이 두 곳은 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내년 본예산에는 담으셔서 내년에는 설계해서 준공까지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곡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예, 알겠습니다.

내년 본예산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순철 위원님.

○홍순철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둔포 오거리 회전 로터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관리과장 유권종그 회전 로터리는 의원님들이 현장 방문 시에도 확인해 보신 현장으로써 제가 금년도 1회 추경에 7천만 원을 확보해서 설계용역을 지금 발주한 상태입니다.

업체가 결정돼 있고 내년 1∼2월까지 용역을 수행하고, 내년 본예산에 그 보상비하고 공사비를 확보해서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철 위원그 설계할 적에 지역주민들하고, 그 땅 살 적에 주민들하고 트러블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 트러블이 생기기 전에 한 번 서로들 미팅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아, 이 설계안이 나오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최해서 그 편입 면적이라든가 도로 교통망 전체 흐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주민들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라도 그 안이 나오면 위원님과 함께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홍순철 위원그래요. 일단 그 용역도 좋지만 설계하기 전에 그래도 어느 라인으로 해서 이렇게 회전 로터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 얘기를 듣고서 설계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것은 가능한가요?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설계하면서 그 주민 의견이 반영 가능한 부분은 적극 수렴토록 하겠습니다.

○홍순철 위원하여튼 거기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이 누구네는 들어가고 누구네는 안 들어가고, 이리로 들어가야지 저리로 들어가야지 하고 서로들 이구동성으로 말이 많으니까 그걸 할 적에 잘 심사숙고해서 잘해 주시기 바라고, 저 또한 미팅할 적에 그 지역주민들하고 소통하고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무조건 그려놓고 여기는 안 된다고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주민들도 있을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잘 생각하셔가지고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철 위원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영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과장님, 아까 세 군데라고 그랬는데 한 군데를 말씀 안 드려서.......

그 용역 결과 234페이지에 순천향로 3호로 해서 읍내 사거리에서부터 온양농협 자재센터, 경제센터까지 이 부분은 2019년도에도 예산을 잡아보려고, 국비 균특 받아보려고 하다가 안 됐던 부분이라 그 당시에도 사업계획 가안을 다짜놓았었거든요.

○홍성표 위원그런데 그 후로도 아무것도 발전이 없으니 이 부분 지금 구온양 쪽에 은행이 없어요, 금융기관이.

그러니까 어르신들이고 청년들이고, 차량이 있는 분들은 차로 이동하지만 실제 영세하신 어르신들이 도로 갓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있거든요, 비일비재하고.
이 부분까지 세 곳은 내년에 최대한, 만약에 시비가 모자라면 국회의원님들하고 도의원님들하고 협의를 좀 거쳐서 이 부분을 먼저 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44페이지,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아, 그건 아닌데요.

○윤원준 위원아, 교통행정과?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미영과장님, 제가 한 가지 요청 사항만 드리겠습니다.

도로시설과하고도 잠시 얘기는 했는데 지금 업무보고서에는 없지만 아직 계절이 적절치 않지만 저희가 매년 제설작업 때문에 좀 힘들잖아요?

○위원장 김미영그런데 그중에서도 통학로 제설작업을 어디에서 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도로과에서는 도로만 한다고 예전에 답변을 해 주셨었는데 어쨌든 제설작업에 대해서는 통학로가 얼게 되면 아이들이 좀 위험해지기도 하고, 학교 통학로가 경사진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늘이 지고.
그래서 그런 데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효과적으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을지 관련된 과들하고 의논을 해서라도 좀 그 부분 우리가 해결점을 도로관리과에서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저도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셔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한 번 더 심사숙고하고 타 부서하고도 협의해서 방법을 한번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그럼 그 협의를 언제쯤 하시게 되는지, 그리고 협의한 내용을 저한테 꼭 다시 한번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로관리과장 유권종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예,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로관리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이 교육 중으로 출석이 불가하여 교통행정과는 건설교통국장님이 답변을 하겠습니다.
다만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아산시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제2항에 따라 6급 또는 6급 상당 이상인 공무원이 출석하여 답변하게 할 수 있으므로 담당 팀장님이 보충 답변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팀장님들이 과장님 교육 때문에 참석해 주셨는데요, 감사드리고 544페이지, 우리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지금 보면 타 지자체에도 공영주기장을 했네요?
타 지자체에 보면 서산·보령이 이 공영주기장을 했는데 여기도 도비 지원을 받아서 이렇게 3대 7로 이렇게 한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하게 됐는지?

○자동차관리팀장 정찬희그 토지보상비를 제외한 사업비에 대해서 도비 30% 지원받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대략 사업비가 50억이 맞습니까?

○윤원준 위원그 토지 포함이죠?

○윤원준 위원토지 포함이고, 그러면 건설기계 같은 경우 원래 주기장이 다 있어야 허가가 나는 거잖아요, 그렇죠?

○윤원준 위원그러면 관광버스 같은 경우 어떻게 돼 있어요?

관광버스도 주기장이 있어야 하잖아요?
회사가 주차장을 보유해야 하는 거고.

○윤원준 위원뭐 개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개인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여기 주기장을 하게 되면 버스 같은 경우는 우리 이 공영주기장에 들어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동차관리팀장 정찬희시내버스하고 화물 같은 경우는 지금 초사동에 복합공영차고지, 지금 그쪽에서 수용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런데 일반 보통 관광버스 있잖아요?

○윤원준 위원이 관광버스 같은 경우도 무단주차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관광버스는 그 공영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초사동에.

○윤원준 위원지금 들어갈 수 있어요?

지금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윤원준 위원그래서 공영주기장은 건설기계만 해당하잖아요?

○윤원준 위원그래서 저도 원래 건설기계 같은 경우는 원래 주기장이 다 있어야 하는데 주기장이 멀고, 인·허가 낸 곳은 멀고, 시내 인근에서 바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주기장을 하는 건데 관광버스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이거예요.

그럼 이것은 과연 들어갈 수가 있느냐 하는 거지, 공영주기장으로.

○자동차관리팀장 정찬희그것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우리대로 조례를 만든다든지.......

○자동차관리팀장 정찬희법적으로 어렵다고 봐야.......

○윤원준 위원법적으로 안 된다?

○윤원준 위원건설기계만 들어가게 돼 있으니까?

○자동차관리팀장 정찬희그렇습니다.

지금 복합 화물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도 화물하고 시내버스하고 이렇게 한정해서 그렇게.......

○윤원준 위원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관광버스 단속 같은 게 신고로 많이 들어오지 않나요, 불법 주차했다고?

제가 눈으로 본 것만 해도 온양6동 좌부동 초원 같은 경우도 외곽도로에서 내려가는 데에다 막 대놓기도 하고 이러는데 주차 공간이 만약 이게 가능하다고 하면 관광버스도 갈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럼 건설기계는 해당이 되고 관광버스는 도 안 된다?
그런데 이분들도 아산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거든요.
국장님, 그거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건설기계만 전용으로 주기장을 조성할 계획인데 사실 복합공영차고지는 화물 자동차라든가 시내버스는 이미 들어가 있고, 이것은 건설기계만 해당되는데 우리 시가 관광버스 수요가, 또 실제 민원도 많고 그러다 보면 탄력적으로 그것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관광버스도 수요가 많이 있다고 그러면 추가로 하든지 같이 쓰든지 그것은 저희가 고민하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실질적으로 지금 그런 민원들도 제가 받았고, 또 관광버스 기사분들도 저한테 많이 민원을 걸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어쨌든 시민들을 위해서 버스까지 해 줄 수 있다고 하면 불법주차를 많이 줄이지 않을까.

그래야 사고를 줄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것까지도 크게 많이 검토 좀 해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동차관리팀장 정찬희예, 전세버스 같은 경우 여객으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내버스도 여객이고, 그래서 지금 복합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게 맞는지, 또 공영주기장으로 들어가는 게 맞는지 그건 한번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윤원준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팀장님, 54페이지 공영주차장 확충에.......

이장우 팀장님이시네?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2024년 12월 신정호 제1 공영주차장 증축 준공, 해서 보고해 주셨어요, 오늘 업무보고에.
실제 이 신정호 택지개발을 할 때 차 없는 거리를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이 주차장을 만든 거잖아요, 맞죠?

○홍성표 위원그러면 12월에 준공하면 그때 정말로 차 없는 거리를 하실 방안을 전에 행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미리 시민들과 거기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도 상가 건물주분들하고 협의를 잘 하셔서 최초 택지를 받을 때는 다 인식을 하셨지만현재 우리 의원들이 현장에 가보면 주차장은 혈세를 들여서 지어놓고 실제적으로 운영방안이 가능할지 되게 의구심이 많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방안은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지?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우선은 시설 확충에 저희가 실질적으로 지금 증축사업 단계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조금 전에 우려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향후에 건축주분들, 그다음에 이용자분들.

이렇게 해서, 아니면 홍보를 통해서 저희가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그랬을 때 주차장으로 안 들어오시고 그 주변 차 없는 곳에 차량을 주차했을 때 단속 대상이 되는 거잖아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

·정차금지 구간에 한해서는 단속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그 섹터 안 전체로 묶으신 거 아니에요?

그 안에 또 주·정차 단속 구역을 따로 또 두실 예정이에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저희가 알기로 도로교통법상 안에서 주·정차 금지구간 한도 내에서 주·정차 단속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그 외 지역에서 단속을 할 수 있는 근거는 저희가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위원님, 그 신정호 도시개발사업 처음에 계획 수립을 할 당시부터 단지 전체를 차 없는 거리로 계획해서 이번에 주차장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원천 차단될 수 있도록, 또 상가 이용하는, 뭐 식자재를 나른다거나 이런 것도 필요할 경우는, 소방차가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런 것은 탄력적으로 일부 개·폐할 수 있도록 이런 것까지 감안해서 내년 2024년 말 이전에 그것까지 검토해서 주민들도 큰 불만이 없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2024년 12월 준공 앞두고 급하게 하시면 굉장히 혼란이 많을 수 있어서 우려스러워서 미리 말씀드리는 거고.

○홍성표 위원543페이지, 그동안 추진현황 맨 밑에 2023년 상반기 공유주차제 추진해서 7개소, 210면 하셔가지고 추진현황에 넣으셨어요.

○홍성표 위원본 위원이 어제 공유주차제 하시는 교회를 한 군데 들러서 현장을 봤는데 실제 이용 시간을 아산시장 명의로 명시를 해 놨더라고요.

○홍성표 위원그래서 이용 시간이 평일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그럼 그 주변에 자연마을이나 이런 분들이 저녁에 교회 주차장에 댈 수 없는 구조인 거예요.

주말엔 어쨌든 교회가 하니까 주말엔 당연히 못 대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 토요일·일요일은.
하지만 평일 시간을, 그곳은 업무시설보다는 자연마을이 있고 주거 공간이 더 많은 곳인데 주차 가능 시간이 평일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고, 밤에는 대면 안 되고.
그럼 실제 우리 아산시가 많은 노력을 해서 이렇게 공유주차제를 하는 부분이 시민들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행정이 된다.
시간을 그렇게 정하신 사유가 뭐죠?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저희가 알기로는 그 특정 토지 소유주가 별도로 돼 있기 때문에 토지주 같은 경우는 자기가 사용하는 게 우선이다 보니, 특히 교회라든가 일부 상가에 딸린 그런 토지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영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저희한테 토지 사용 승낙을 내준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아침 7시부터 18시로 한정해서 게시했는데 그런 부분 저희가 더 보완 발전하기 위해서 그 토지주와 더 협의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어쨌든 지금 온양3동의 아산마트나 제일교회나 주변의 실제적으로 아파트에 주차 공간이 없는 분들도 공유 공간으로 쓰려면 야간에 사용해야 하거든요.

이런 선례가 시에서 얼마큼 의지를 갖고 노력하고, 저희는 또 그만큼 함께 공유하는, 말 그대로 공유주차장이잖아요?
그 부분에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부분, 시설지원이라든지 하는 것을 충분히 하면서 해결책을 꼭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저도 마찬가지로 지금 공영주차장 확충에 대해서 이어서 말씀드릴 건데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탕정·신정호, 뭐 이렇게 해서 지금 공영주차장 준공 앞두고 있고 착공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죠?

○신미진 위원제가 팀장님한테도 따로도 말씀드렸었고, 우리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런 사업이 신정호, 물론 좋아요.

증축해서 이렇게 지금 증축한다고 3층·4층까지 해가지고 총 5백 면 정도가 되는 거잖아요?
차 없는 거리 해서, 그렇죠?
그런데 현재 사용을 하지 않고 있죠?
하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없는 거잖아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그 사용 않는 것보다는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미진 위원그렇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차 없는 거리가 아니고 정말 실질적으로 사용을 할 수가 없다고 봅니까?

저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똑같이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한발자국이라도 더 가까운 데에 주차하고 싶고, 그리고 한발자국이라도 가까운 데에서 걷고 싶어 하는 심리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 주차타워 같은 경우에는 도로를 한 번 건너야 하는 약간의 불편성이 있을 것이고, 그 내 측에 있는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이용률은 꽤 높은 걸로 보는데 역시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별 상가들을 갔을 때 그 앞에 도로가 있고 주·정차 금지구간이 아닌 걸로 이렇게 보이니까 다들 거기에다 주차하시고, 이렇게 하는 면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미진 위원현재 거기 토지주들이 아직 개발을 안 하고 있어서 유휴지가 많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다들 지금 주차하고 그 주변 상가를 이용하시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 지금은 유휴지로 개발을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경기가 어느 정도 풀리고 있고 하면 풀림으로 인해서 거기에 다 지어질 거란 말이죠, 그렇죠?
그렇게 되면 거기를 지금 우리 시에서 도시개발을 할 때에 방향, 차 없는 거리로써 무조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보이시죠?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애초 당시의 사업 취지에 맞게끔 가는 게 맞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그렇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렸냐 하면, 지금은 행감도 아니고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지금 이렇게 확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용자들이 이용을 안 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러면 다른 부분, 지금 보니까 탕정·둔포·신정호, 해가지고 예산을 많이 잡아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필요한 신창이나 공동주택 계속 들어오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하나도 안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뭐 과에서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내년에는 본예산에서라도 꼭 담아서 추후에 잡으려고 하면 저희가, 뭐 지가가 상승하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질의를 했습니다.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뭐 기존에도 서면 보고드렸듯이 9월 말이면 저희가 착수 예정인데요, 그 주차장 수급 용역을 저희가 3년 단위로 도촉법에 의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9월에 착수하게 되면 실제 도시개발이 되는 곳, 실제 주차 수요가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곳을 우선순위로 정해서, 그다음에 재원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
어떤 방향으로 저희가 그럼 재원을 마련할 건지까지 용역을 종합적으로 해서 할 것이고, 신창 쪽 같은 경우도 지금 급격하게 공동주택이 들어오는 상황인데요, 저희가 이번에도 가장 주안점으로 잡는 게 저희 집행부 나름대로에서는 신창이라든가 이런 난개발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나중에 주차 수요가 굉장히 많이 발생될 곳을 우선순위로 해서 사업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진 위원그럼 지금 9월에 용역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용역 발주하면 이거 언제쯤 나와요?

이건 아산시 전체를 두고 하는 거라서 조금 걸리지 않나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예, 맞습니다.

저희가 지금 8개월 소요를 하고 있는데요, 중간에 중간보고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의원님들한테 성실하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진 위원그럼 ’24년 하반기는 돼야 지금 용역이 다 끝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상반기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신미진 위원상반기에 끝나고, 그러면 우리가 지금 신창만 해도 만 오천 세대가 급격하게 ’25년도, 늦으면 ’26년도까지 해서 들어오는데 ’24년도에 용역이 끝나고 거기에 저희가 어떤 예산을 잡아서 또 지금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야 하고 하다 보면 좀 늦지 않겠습니까?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일전에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렸듯이 도시개발 같은 경우는 별도의 법령에 의해서 주차장 의무 확보 비율이 있어서 그나마 좀 수월한데 신창이나 이런 개별 개발행위로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토지 확보에 대한선제적 대응이 힘든 어려운 현실적 여건이 있고 법령적으로 그렇습니다.

특히 신창 같은 경우 저희 주차시설 확보하는데 있어서 수용권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사회 기반 시설 같은 경우에는 그 수용재결이라는 법을 통해서 수용을 할 수 있는데 저희 주차시설 같은 경우 편의시설로 보기 때문에 수용권이 없다 보니까 이 협의 과정에서 상당히 애를 먹는 게 실질적인 현실이고요.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신창이나 이런 곳에서는 최대한 저희가 입지여건이라든가 그리고 토지주, 성실하게 협상을 해서 확보하는 쪽으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신미진 위원원도심이 커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아까 다른 과에서도 저희가 다뤘지만 도로는 도로대로, 주차장은 주차장대로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원도심 쪽이 아직도 개발 자체가 좀 지연되고 있거나 소외되는 부분이 있다고 본 위원은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을 집행부에서 같이 도와주시고 개발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나 싶은 부분이 있어서 제가 누누이 계속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내년 본예산에 꼭 담아서 밀집되기 이전에 미리 확보를 해 주십사 하고 꼭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예, 알겠습니다.

○신미진 위원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영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540페이지, 공영주차장 때문에 질의 좀 드릴게요.

이장우 팀장님, 그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신미진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우리가 구도심, 지금 신정호뿐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 주차타워하고 지평식, 이거 보시면 대략 계산해서 한 대당 보통 3천만 원 들어가는 것 같아요, 지평식을 보니까.
땅값 포함해서 시설비까지, 그 정도 들어가나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일률적으로는 뭐 정확하게.......

○윤원준 위원대략, 토지가가 있으니까시설비는 대충 한 대당 얼마씩 들어가요, 주차타워하고 지평식하고 하면?

○교통시설팀장 이장우대략, 지금 다시 따져봐야 할 것 같은데요, 그것은 저희가 탕정을 예로 든다면 7천5백에서 8천 정도 이렇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윤원준 위원지금 이 올라온 사업 잘 보시면 다 사업하기 좋은 곳이에요.

부지가 확보됐고 분명히 아까 팀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죠?
부지가 확보돼 있는 거잖아요, 거의?
그렇죠?
도시개발을 하면서, 개발사업을 하면서 주차장 부지가 빠진 곳에만 주차장을 하고 있는 건데 먼저 제가 도로과하고도 얘기했지만 온양5동은 공영주차장을 지어달라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아주 오래전부터, 주민들 대화에서부터이·통장 회의, 주민자치회, 시의원.
다 올렸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는 지금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 원도심이다 보니까, 지금 우리 나대지가 없다 보니까, 건물이 다 있다 보니까 매입을 해야 하는데 못 하고 있는 상황도 있고, 저도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5동이 현실적으로 도시개발을 거기도 예전에 해 놓은 곳이잖아요, 그렇죠?
주차장 부지, 수정갈비도 이미 안 판다고 했고, 롯데수퍼 팔렸고.
그럼 차후의 대안은 무엇이 있느냐 하는 거예요?
주차장의 대안은 과연 우리는 무엇으로 할 것이냐,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정말 저희가 예산만 확보되고 법에서 재량행위가 주어진다고 하면 저희가 말 그대로, 아까 똑같은 말씀을 드렸듯이 재결이라는 그 제도를 이용한다고 하면 참 좋은데 이 재원만 확보해서 그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는 법적 한계가 있다고 아까 전에 말씀드렸고요.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금 추진하는 주차장 실태 수급 용역을 통해서 사업순위를 우선 정하고, 그래서 지금 원도심.
아까 말씀드렸던 신창지역, 이런 데를 사업 최우선 지역으로 저희가 선정해서 재원이라든가, 사업추진 방식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검토하고 위원님들한테 중간중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원준 위원그래서 의지는 좋으신데 제가 그때도 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논의해 보자고 말씀드린 적 있잖아요?

○윤원준 위원예를 들어서 부지가 도저히 없다고 그러면 건물을 사는 방법.

철거하는 일이 있더라도 건물을 사서라도 하고, 지금 탕정이나 배방이나 모종동이나 신도시는 사업비를 엄청나게 투자해 가면서 한 대당 3천만 원꼴 이상으로 투자까지 하면서 하고 있는데 구도심은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 보니까 도전하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리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겠지만 예산은 이미 사업계획이 서야 예산을 시의원들이 우리 기획예산과에다 얘기할 수 있는 명분이 있는데 부지도 아직 못 만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좀 어렵지 않느냐.
자, 그러면 제가 먼저도 말씀드렸듯이 용화동, 온양5동에 보면 공원들이 많다고 해서 제가 한 번 제안한 적도 있을 거예요.
우리가 새로운 공법으로라도 지하를 주차장으로 만들고 지상을 공원으로 재조성해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지금 온양중학교에서부터 거기 불법주차 때문에 예전에 사고가 났었던 부분이 사망사고가 있었던 거고, 그쪽에 주차할 공간이 없다 보니까 다 불법주차를 해서 카메라로도 많이 찍히고 있어요.
야간만 되면 온양지구대 위쪽에서부터 전부 다 갓길에 주차하고, 지금 그런 실정이 계속 오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기대할 수가 없어요.
계속 이렇게 해 왔으니까.
주민들 반발은 있는데 계속 얘기해도 들어주지 않으니까, 누군가가 얘기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의원이 얘기하고 지금 뭐 이장우 팀장님이 이쪽으로 자리 옮기신 지 얼마 안 됐지만 내가 오죽했으면 방법까지 찾아보자 하고 말씀드렸던 이유도 그 부분이다.
그리고 제가 공원녹지과하고도 이야기할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은 같이 상의해야 할 부분이지만 안 되면 공원을 조성해서라도, 빈 지평식 주차장이라도 만들어 놓고 체육시설을 하자.
그 얘기까지도 제가 제안을 했고, 저는 만약 이게 올해 내년 예산안에 사업 부지에서부터 이런 것이 예산안에 안 올라오면 그때는 제가 10월에, 그전까지 답을 안 주시면 저는 시장님한테 직접 질문하겠습니다.
온양2동이나 5동의 이쪽 구도심은 아예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아요.
온양 도시의 핵심지역이고 거기가 상업지역까지 있어요.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는 얘기예요.
예산을 과연 어디에 써야 할지를 아직도 못 찾고 있고, 민원을 동에서 계속 제기해도 확실한 답변이 없어요.
“해 보고 있습니다” 이것 갖고는 안 된다.
올해 안에 무조건 해야 한다.
그것을 팀장님이 부담되고 힘드실지 모르지만 온양5동 주민들을 위해서 이것만큼은 꼭 부지 찾아서 설계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예,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업무보고가 언제 것까지를 해 놓으신 거죠?
계획, 앞으로도 할 것까지 다 실려 있는 거죠?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우선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 위주로 했고요, 향후에 계획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저희가 다년도 사업이고 하다 보니까 계획 잡는 게 좀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성이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담지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제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언급을 했었는데 주 사업이라고 인식이 안 돼서 그런지 여기 내용이 없어요.

지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하고 있지 않나요, 팀장님?

○위원장 김미영그 내용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실려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지금 이번 본회의 때 이춘호 의원님도 5분 발언을 하셨고, 우리 건설도시위원회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 시스템에 대해서도 연수를 또 다녀왔습니다.

그 승·하차 존이라든가 아니면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안전 경찰표지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좀 보고 온 것들이 있는데 다음 업무보고 때는 좀 그런 거와 계획이 같이 맞서서 이 업무보고에 올라오고, 그 계획에 맞게 내년 본예산에 좀 수립이 되고 이런 과정들이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는데 가능하시겠습니까?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저희는 어린이보호구역 같은 경우 국비·도비를 많이 받는 편이고요, 기본적으로 비율이 50대 50이라든가, 뭐 많게는 70대 30, 이런 비율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정산이라든가 이런 과정에 있어서 재원별 성격이 있다 보니까 투자할 수 있는 범위가 아무래도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예산이라든가 성격에 맞게끔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투자를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투자를 무조건 요청드리는 건 아니고 우선 업무계획이라도 좀 잡아주셔야 그게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까 다음 업무보고 때는 그런 부분이 실렸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시설팀장 이장우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통행정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팀장님!수고하셨습니다.
대중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 질의 있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545페이지입니다.

대중교통 활성화 부분에서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체계 개편, 해가지고 팀장님이 오셔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뭐 개편안 짠 대로 시범운영하고, 그 부분 시범운영을 언제까지 해서 모니터링을 한 후에 실제적으로 정례화시킬 예정은 언제쯤이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지금 저희가 여기를 왜 시범운영이라고 했냐 하면 위원님들도 지난번 용역 착수 보고 때 오셨던 것처럼 아산시 전체에 대한 지·간선과 환승에 대한 개념을 용역에 발주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내년도에 용역이 결정 나거든요.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후년 정도부터 진행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렇게 2년간을 그 용역에서 할 수는 없고, 물론 용역이 정확하게 담았지만 용역 부분은 많은 예산과 또 저희가 하지 못할 부분이 담겨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약간 이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대중교통체계에서 제일 기본이 지·간선 체계와 환승 체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영인 방면이 그나마 제일 노선 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쉬워서 진행을 했고, 이것을 저희는 금년 11월에 차가 나오면 진행을 하고내년도 1년은 봐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 2월 중간 용역 보고를 하게 돼 있는데 그때 이 부분을, 저희가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의뢰를 해 놨어요그래서 용역사에서 아마 이 부분에 대해 중간보고 결과를 아마 주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과 같이 해서 최종 확정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홍성표 위원그러면 우선 시범 운행하시면서 용역하고 병행해가지고 마지막 마무리는 2024년 12월쯤 마무리할 예정이라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정례화는 그럼 2025년쯤 자체적으로 운행할 방안이시다?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전체적으로 지금.......

○홍성표 위원여기 시설관리공단에서 오셨지만 그 부분은 시설관리공단하고도 협의를 다 같이 마무리하신 거죠?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지금 저희가 이 지·간선 체계 할 때 금년도에 마을버스 5대를 추가로 더 구입해서 이 지·간선 체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최종 이 노선과 운행 횟수가 결정되면서 5대 중 4대가 사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1대 남은 것은 지금 저희 신창 남성리 쪽에 아파트가 계속 추가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을 저희가 대응하기 위해서 전에 1대 정도를 지·간선에서 이쪽으로 빼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쪽이 지금 올해 하반기에 아파트 입주가 되고 나면 또 그쪽이 장미아파트,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그곳은 마을버스가 들어가면서 저희 기존 시내버스랑 환승을 시켜 줄 그럴 생각으로 지금 1대를 지난 9월에 시설관리공단하고 버스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노선을 찾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굉장히 우리 아산시가 획기적으로 내놓은 마중버스, 이 부분에서 시민들에게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하는 편리성만을 강조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된 부분도 있고, 실제 이번을 계기로 해가지고 시민들의편리성도 중요하지만 실제 시민의 혈세가 어떻게 쓰여야 안정적인 교통체계가 완성되는지, 그 부분이 꼭 가미돼서 정상적으로 추진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과장님, 547페이지고요, 인프라 확충, 해서 정리 잘해 주셨어요.

그리고 눈에 띄게 ’22년도보다는 설치 개소 수가 상당히 많이 추가된 걸로 보입니다.
일단 예산 확보하셔서 이렇게 해 주신 것 감사하고요, 잠깐 여쭤볼게요.
보니까 온열의자 같은 경우에 제가 저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설치 증가율이 151%까지 증가를 했어요, 그렇죠?

○신미진 위원그럼 어디어디,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대중교통과장 이재성똑같습니다.

그쪽 배방·탕정 쪽이 됐습니다.

○신미진 위원온열의자를?

○신미진 위원그러면 추가 설치는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현재는 다 설치가 완료됐기 때문에 금년도는 어렵고, 저희가 사실 이 인프라 확충 부분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노선에다가 이런 승강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사실 시범을 많이 해 봤어요, 온열의자도 그렇고 에어송풍기도 그렇고.
그다음에 승강장의 경우도 그전에는 다 개방형이었는데 올해부터는 가급적이면 폐쇄형으로 다 해가지고 비바람, 눈·비를 안 맞게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기존에 유개 승강장이 천여 개가 되고 있는데 사실 가보면 탈색되고 도색이 안 되고 이 표지판이 벗겨져서 지저분한 게 많은, 구조물은 튼튼한 게 많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전체적으로 다 정비를 할 계획을, 많은 예산이 안 들어도 한 2백만 원 정도면 되더라고요, 개소 수당.
그래서 저희가 DB구축 시스템에 의해서 C·D등급에 대해서는 전부 다 개소를 바꿔주고, 나머지 폐쇄적이고 밀폐형으로 돼 있는 승강장은 내년도에, 온열의자가 한 2백만 원 정도 소요되고 에어송풍기는 한 3백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한 5백만 원 정도가 되면 그 밀폐형 안에 온열의자와 에어송풍기를 다 집어넣어 주면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승강장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렇게 다양하게 구상해 봤고, 내년도에는 이것을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전에도 온열의자 부분을 말씀 주셔서, 이게 이렇게 되면 내년도에는 배방·탕정은 사실 이제 안 들어가도 돼요, 온열의자는.
나머지 예산을 저희가 더 확보해서 그 나머지 지역에, 특히 시골지역에 좀 많이 넣어주려고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맞습니다.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들어오는 구간보다 나가는 구간에 설치가 되어야 하는 게 맞고, 대도시보다는 소외지역에 어르신들이 버스가 잘 들어오지 않아서 한 시간에 한 번씩, 뭐 사오십 분에 한 번씩 들어오는곳이어야만 장시간, 오랫동안 기다리시다 보니까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서비스 차원에서 거기를 설치해 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도시 같은 경우, 지금 우리 배방만 해도 차량이 많이 배차되고 있잖아요?

그럼 기다리시는 시간 타임이 짧아요.
그러면 거기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은 아닙니다.
지금 올해는 이렇게 없으시다고 하니까 내년에는 꼭 예산을 잡아서 구도심 쪽으로, 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은, 우리 농촌지역이라고 해야 하겠죠?
그런 쪽으로 해서 확충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금 버스정보안내기 같은 경우 우리 아산시에 총 몇 개 정보안내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지금 한 2백여 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한 10대, 뭐 이렇게 설치했는데 금년도에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50대를 설치해 나가고, 매년 이것은 50대 이상 설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버스 시간표를 같이 정비해 나가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BIT가 대당 5백만 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55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이 예산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걸 전체 다 설치해 주면 좋은데 쉽지 않아서 저희가 금년도에 시범으로 해서, 그동안 버스 시간표가, 전체 승강장에 전체 시간표가 다 들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내 승강장에는 내 버스 시간표만 가야 되겠다 해서 금년도에 100번 대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BIT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에는 다 그 버스 시간표를 바꾸고 있고, 내년도에는 다 그걸 설치하고 없는 데는 BIT 설치를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BIT같은 경우는 내년도에 더 설치를 해야 합니다.

○신미진 위원예, 제가 보기에도 이게 5분 후에 도착을 한다든가 몇 번 버스가 도착을 한다든가,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이렇게 해 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원도심·구도심을 떠나서 모든 승강장에 다 설치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뭐 다른 것은 조금 덜 쓰시더라도 이런 부분은, 더군다나 우리 아산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중교통 체계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더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다른 부분보다는 이것을 조금 더 챙겨보심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알겠습니다.

○신미진 위원예, 뭐 다른 부분은 열심히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47페이지, 여성·노인 안심벨 2022년도 6개고 2023년도에 17개로 해서 이렇게 해서 증가해서 하시기로 한 거, 맞나요?

○윤원준 위원그럼 총 우리 여성·노인 안심벨은 아산시에 몇 개 승강장이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지금 23곳이 있는 겁니다.

2022년도에 처음 사업 시작을 했고요.

○윤원준 위원처음 시작한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처음 시작했고 저희가 처음 시범은 2022년도에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은 거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이게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좀 있어서 저희가 금년도에는 확대했고, 경찰서에서 받아가지고 주요 꼭 필요한 데만.......

○윤원준 위원우범지역에?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우범지역에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지도상에 이렇게 찍혀 있는 게 있어서 그쪽에서 17개를 선정받아서 했는데 이 부분도 내년에 더 확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윤원준 위원이 여성·노인 안심벨 호출서비스는 어떻게, 버튼 식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버튼을 누르면 119랑 연결이 직접 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장난 식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아직까지는 장난에 대한 신고는 없었습니다.

○윤원준 위원제가 왜 이것을 말씀드리냐 하면 그럼 지금 총 23개잖아요?

○윤원준 위원아산시에 승강장이 총 몇 개입니까, 대략?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유개 승강장만 천여 개 된다고 봅니다.

○윤원준 위원천여 개 정도 되죠?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980 몇 개 정도 되거든요.

○윤원준 위원자료를 보면 작년 대비 증가율은 잘하셨어요.

많이 확보하셔가지고 잘하셨는데 우리 총개수가 없으니까 비교 분석하기가 조금 나쁜데 다음에는 총개수를 여기 옆에 넣어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 이번에 노인안심벨 같은 경우는 ’24년도에는 몇 개 정도 신청하실 예정이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사실 저희 계획은 금년도보다 100% 이상씩 증가를 시켰으면 좋겠어요.

저희 내부에서는 지금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도 지금 잘 아시겠지만 노선이나 이런 것은 어떻게 단기간 내에는 할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래도 제일 시민들한테 눈에 띄고 도시를 깨끗하게 보여주고, 또 이런 부분이 적지 않지만 이런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저희는 많은 예산을 이쪽에다가 올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윤원준 위원지금 안심벨 그 호출 서비스를 할 때 그런 배선이 경찰서하고 연결되는 그 신호를 주고 받는 배선이 유선으로 해서 매립될 거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그렇습니다.

와이파이로도 연결이 됩니다.

○윤원준 위원아, 와이파이로요?

○윤원준 위원그럼 이거 설치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설치비용은.......

○윤원준 위원1개소 설치하는데.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이것도 한 이삼백만 원씩 들어갑니다.

보통 외부 공사까지 해서.

○윤원준 위원아, 그래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이 통신망을 또 이용해야 하고, 또 유선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유선이 들어가야 하고.

○윤원준 위원뭐 통신비용 지출하는 거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지금은 저희가 주로 쉬운 데에다가 설치했기 때문에 지금은 안 들어가는데 이게 확대가 되면 저희도 온열의자라든지 이런 부분 설치 못 하는 곳도 많이 있거든요, 가보면 승강장 자체가.

○대중교통과장 이재성그래서 그런 것을 따져보면 평균 한 이삼백 정도면 다 설치는 가능합니다.

○윤원준 위원안심벨 같은 경우 그러면 버스 승강장의 그 표식이 외부에 크게 돼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외부에는 안 되어 있고 안에 이렇게.......

○윤원준 위원지금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말씀은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묻지마 살인하고 묻지마 폭행이 느닷없이 아무 데서나, 어느 곳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거든요.

그 승강장 같은 곳은 폐쇄된 공간이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 아무리 유리로 돼 있다 하지만 밤에는 어둡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바깥에 표식을 크게 이걸 해 놓으면 범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게 하고 싶을 것 같고, 아니면 경찰 로고를 넣는다든지 여러 가지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하고, 이 개수를 좀 더 많이 늘려야 하지 않을까.

○윤원준 위원이 승강장 외진 곳이 상당히 많잖아요?

○윤원준 위원도심 한 가운데도 있지만, 그래서 이게 어차피 2백에서 3백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했으니까 지금 총 23군데인데 승강장이 천 개면 내년에 더 많이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예산 확보를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윤원준 위원범죄 예방을 위해서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예,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위원장 김미영시설관리공단 질의 있으신 거죠?

그럼 제가 먼저.......
과장님, 온열의자 설치 건에 대해서 좀 정정 한 가지 요청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배방이라고 지역으로 묶어서 말씀하시면 배방 안에도 휴대리나 세교리, 중리, 이런 데가 소외될 수 있으니까요.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예, 공동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 이런 식으로 발언해 주시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재성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대중교통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종민입니다.

’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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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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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이사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예, 이사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202페이지입니다.
공영버스팀이고요, 주요 성과로 좀 특이하게, 세 번째 공영버스 운전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해가지고 몇 차례 걸쳐서 하시는 예정이신가 봐요?
하기도 했었고요.

○홍성표 위원이 부분은 원래 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의 프로그램에 원래 다른 도시도 있나요, 아니면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한 건가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아, 이 공영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연세가 드신 분들인 시골에서 많이 타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가끔 그분들에게서 이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119 구급대를 부르고 하는 과정이 5분, 10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차를 세워놓고 길옆에서 심폐소생술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이런 저기를 갖추자 해가지고 저희 운전원들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이 교육을 실시하고있습니다.

○홍성표 위원혹시 다른 곳도, 다른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다른 데에서 이 운전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한다는 그런 얘기는 못 들어봤고요, 저희는 심장박동기를 차에다 설치하려고 했는데 차가 또 저게 있어가지고 좋지 않다 해서 그럼 차라리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을 배우면서 그동안 119를부르는 이런 체계를 갖추자 해서 저희가 준비를 따로 하고 있는 겁니다.

○홍성표 위원아무튼 이렇게 아산시민들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어쨌든 시민의 건강과 정말 위급한 사항에 운전 노동자분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이렇게 시민의 생명을 정말 가족같이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203페이지입니다.

주요 업무계획 현황 중 팀 실행과제 및 추진현황에서 나머지는 다 추진 중인데 무재해·무사고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해가지고 운전 습관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가 미추진 중이에요.
그래서 그 미추진 중인 사유를 205페이지에 상세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 도입이 필요하다고 해가지고 사업은 잡았었는데 이것을 추진 안 한 이유가 예산의 문제인지, 어떤 시스템의 문제인지.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이게 예산의 문제도 있고요, 이 운전원들이 안전하게 운전하면서 자기들의 운전 습관에 대한 것을 어떻게 이렇게 좀 개선해 볼까 해서 안전 운행을 하자는 게 저희 가장 큰 목적이었었거든요.

그래서 이 솔류션을 지금 도입하려고 하는데 예산.......

○홍성표 위원옆에서 팀장님이 같이 앉으셔서 말씀하셔도 됩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예산 비용은 많이 들지 않는데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다른 공단이나 이런 데에서 공영버스에 적용해 보니까 그게 실효성이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한다고 해서, 물론 저희는 시행도 해 보진 않았습니다만 한 번 더 면밀히 검토해서 진짜 한번 저희가 해 볼 만한 사업인지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홍성표 위원어쨌든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우리 시에서 하는 시민의 안전된 곳에 연관된 부분이잖아요?

○홍성표 위원이런 부분 사업계획 잡을 때부터 이렇게 미추진되는 사업이 없도록 이 부분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216페이지입니다.

교통시설팀, 상반기 부서 운영 총평 성과 중에 두 번째, 공영주차장 정기할인권 운영 방법 변경을 통한 고객 만족 제고, 해서 정기할인권이 원래 종일·주간·야간으로 세 분야로 분야가 됐는데 변경해서 종일·주간으로 묶고 야간으로 한 후에 또 사업실적을 보면 굉장히 잘 돼 있다고 223페이지에 사업추진율 100%, 해가지고 보고를 해 주셨어요.
이 부분이 어떤, 종일과 주간을 같이 묶은 이후로 더 좋아졌다는 게 무슨 내용이죠?
담당 팀장님이나 뭐 누가 직접 이야기해 주셔도 됩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교통시설팀장 고태진교통시설팀장 고태진입니다.

기존에는 보시는 것처럼 종일·주간·야간을 같이 동시에 신청을 받다 보니까 아무래도 사용하는 그 주차장 주변이 주택가고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야간에, 퇴근 후에 야간 사용자들이 많은데 그 야간 사용하시는 분들이 신청을하더라도 이미 종일권이나 주간 하시는 분들한테 자꾸 신청이 밀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한테 들어온 민원이 이것을 야간만 별도로 해 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그 주간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예를 들어 18시 이전에 사용을 하고 빠져나가고, 야간에는 주차면의 여유가 있으니 야간을 우리 별도로 신청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그런 민원이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시범운영을 해봤더니효과가 좋아서 한 그 내용입니다.

○홍성표 위원아, 그럼 향후에도 이렇게 야간은 따로 하신다는 거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교통시설팀장 고태진예, 유지를 그렇게 할 거고 다른 기타 주차타워에도 저희가 상황을 봐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홍성표 위원그 부분에서 이렇게 활용도 높아진 반면에 조금 전에 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선착순이 있고 추첨식, 이런 민원도 좀 있나 봐요, 보고서에 보니까?

○홍성표 위원그랬을 때 지금 아산시는 전체적으로 선착순으로 하시는 거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교통시설팀장 고태진예, 현재는 선착순으로 하고 있고.

○홍성표 위원향후에는 어떤 방향성으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교통시설팀장 고태진좀 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도 지금 우리처럼 선착순이나 아니면 뭐 저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게 좀 더 유리할지는 저희들이 좀 더 검토한 다음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이 주차 문제 때문에 굉장히 우리 위원회에서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한 주차 공간이 확보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가외로 하나 확인 좀 하려고 물어볼게요.
여기 384명 전체 직원들 의무적으로 봉사시간 제출하게 돼 있나요, 사회봉사하게끔?

○윤원준 위원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저희가 기준은 연 40시간을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고, 그 이외의 시간 봉사활동을 하면 근평에 가점을 주게 돼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아, 시간당 어떻게 점수를 계산해서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예, 저희 직원들이 개인당 연 120시간 정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제가 송악에 그 저장강박 봉사활동을 갔는데 남자 한 분 직원이 왔는데 어디에서 왔냐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왔느냐 그랬더니 의무시간이 있고 봉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왔던 분이 있더라고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본인들 쉬는 날을 기준으로 해서 의무적으로 40시간은 봉사활동을 해야 하고 그 이상으로 할 때는 우리가 가점을 주게 돼 있고.

○윤원준 위원그래서 하여튼 이사장님, 그런 것 잘하셨다고 저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감사하다는 말씀, 뭐 직원들 인성에 이런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거기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그전에 먼저 상의를 한번 드렸던 거 있던 것, 공영버스 수리의 건.

○윤원준 위원간단하게 지금 예를 들어서 오일을 간다고 하면 공업사를 가서 고치고 오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됩니까, 우리 버스 같은 경우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버스 같은 시간도 한 2시간 정도 걸리죠.

○윤원준 위원그런데 바로 찾아오는 거예요, 그 기사가 대기했다가 갖고 와요?

아니면 또 왔다가 다시 가서 갖고 와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그날 저희는 운행을 직접 담당하는 분이 있고, 두 분 정도가 항상 사무실에 대기하게 돼 있어요.

차가 사고 나면 대차를 해야 하고, 그 두 분 중 한 분이 차량을 직접 끌고 가서 하루 종일 몇 대가 됐든 고쳐서 가지고 오고, 고쳐서 가지고 오고.
계속 이런 사항입니다.

○윤원준 위원아, 그럼 우리 공영버스가 사고 나는 게 있을 거고, 있으면 보험 처리하실 테고?

○윤원준 위원나머지 일반 수리하는데는 보통 자차 사고 같은 경우나 뭐 오일을 간다든지 하면 대략 비용이 1년에 얼마 정도 우리가 지출되고 있습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2억 5천 정도 제가 작년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윤원준 위원2억 5천요?

○윤원준 위원그래서 제가 한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뭐 기사님들도 뭐 빨리 운행 나가야 하고, 우리 시민들도 기다리고 있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한번 예를 들어서 우리 공영버스 스스로 와이퍼를 간다든지, 헤트라이트를 간다든가 많이부딪쳐서 깨진다고 그러면 우리가 직접 부속을 시켜서 간다든지.

그러면 뭐 볼트 두 개 정도 풀면 되는데 예를 들어 그런 것을 해서 소규모 정비, 정비사를 두고 하는 그런 사업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한번 해 보신 적은 있는지?
아니면 할 계획이 있는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지금 말씀 주시는 대로 헤트라이트라든지 뭐 기본적인 것은 우리 기사분들이 지금 다 갈고 있어요.

저희가 정비소에 들어가는 건 그 이상인 것, 말하자면 오일 가는 것은 차를 또 들어올려야 하지 않습니까?
장비가 없기 때문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거 외에 소모품은 우리 직원이 자체적으로 다 갈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아, 그래요?

○윤원준 위원그럼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회의중지)
(14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영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토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과장님, 550페이지고요, 스마트드론 챌린저 지원사업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지금 자료는 7월인데요, 8월 말 현재 99명 정도가 지금 교육 완료했고요, 지금 대상을 저희가 190명으로 잡았는데 바로 추후에 변경 공모를 해가지고 나이나 이런 걸 완화해서 연말까지 모든 사업을 무사히 완료하려고 합니다.

○신미진 위원지금 이게 190명을 대상자로 선정할 수가 있는데 지금 99명 했으면 지금 거의 90명 정도 남았다는 얘기잖아요?

○신미진 위원지금 1차 했고 2차 진행하신다는 거죠?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지금 1차 고시한 내용들 하면 너무 대상자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재공고를 해가지고 지원 자격을 좀 완화해서 대상자를 늘려보려고 합니다.

○신미진 위원지금 교육 완료라고 하는 것은 자격증 취득을 했을 때에 저희가 이걸 지원해드리는 거잖아요?

○신미진 위원그러면 지금 현재 99명이 완료했다고 하셨어요.

○신미진 위원그러니까 지금 자격증은 취득 못 했으나 여기 지원을 받으려고 했던 분들하고 혹시 이게 조금 나와 있나요, 데이터가?

몇 분이 지원을 했는데 몇 분이 시험에 떨어졌으면 지원을 못 받았을 테고.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아, 지금 접수자가 아까 말씀드린 99명에 2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그중에서.

시험 기간이 또 있기 때문에 접수해서 그 바로 그 드론 비행시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보통 2개월 이상 걸리거든요.

○신미진 위원아니, 교육 완료.......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접수자, 그 지원자가 총 99명 지금.......

○신미진 위원지원자가 99명에 지금 교육 완료자라고 하셔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스마트드론운영팀장 이경수(집행부석에서) 교육 완료는 99명이 맞고요, 교육이 다 마무리된 다음에 시험을 보려고 하면 시험 대기자가 밀려 있어서 1∼2개월 정도 딜레이가 됩니다.

만약에 떨어지면 또 한 달 지나다 보니까 아직 70명 정도는 시험을 못 본 사람도 있고 봤는데 한 번 떨어져서 다음 시간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가지고 그 인원 해서 25명이 지금 완료된 상태입니다.

○신미진 위원아, 아직 저희가 교육 중에, 그러니까 교육은 받았지만 아직 자격증 시험을 못 보고 대기 중이신 대상자들이 현재.......

○스마트드론운영팀장 이경수한 번 정도 떨어진 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그럼 한 분 떨어진 분은 그럼 저희 지원이 어떻게 되나요?

○스마트드론운영팀장 이경수자격증 취득을 하면 발급되는 거기 때문에 그 기간은 상관이 없습니다.

교육은 다 완료됐기 때문에 그분들은 시험만 다시 보시면 되는 거니까 그것은 가능합니다.

○신미진 위원그리고 지금 보니까 문제점 및 대책, 해서 미취업 청년하고 지금 비율 조정이 있어요. 그렇죠?

조정 요구가 있었어요.

○스마트드론운영팀장 이경수이것은 처음에 위원님들께서 그 미취업 청년이나 농업인이 한쪽으로 쏠리면 너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좀 조절하면서 하고 있어서 거의 5대 5 정도, 55%대 45%로 지금 조정하면서 업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그런데 이렇게 해서 조정을 해서 하니까 뭐 다른 민원은 없었습니까?

○스마트드론운영팀장 이경수민원은 본인이 농업인...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 분, 그런 분하고 우리 아산시민이 아닌데 하고 싶다는 그런 민원들만 있고, 그렇게 자격증 취득에 대한 민원은 따로 없었습니다.

○신미진 위원아, 열심히 우리 팀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또 이렇게 열심히 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되게 감사해요.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게 지원사업이고 도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이 되셔가지고 이걸 가지고 오신 부분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좋은 취지의 사업이었고 이걸 우리 아산시에서도, 과에서 또 열심히 해 주시고 갖고 와서 이렇게 해 주시는 부분이고, 지금 25명이 지원을 받았고 앞으로도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이 되면 또 이분들이 다 같이 지원을 받게되는 부분이잖아요?
이것뿐만 아니고 지금 저희가 여기서 대상자 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자격증 취득을 했을 시에, 제가 작년에도 올 초에도 계속 지속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저희가 취업과 관련해서 어떤 사업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같이 연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지금 과장님, 여기 과에서 하고 계신 게 있어요?

○토지관리과장 신명식12월쯤에 저희들이 업체하고 미리 협약을 했습니다.

그 드론 자격증 취득자에 대해서 방제나 촬영, 정비 관련해서 별도로 무료로 교육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협약이 됐습니다.

○신미진 위원그러니까 무료로 해서, 그러면 그것도 되게 좋은 부분인데 세심하게 신경을 쓰신 것은 맞는 것 같고요, 그런데 취업하고 관련해서 어떤 부분, 연계 기관이나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는지?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충남 드론협회하고 그 취업 관계는 개개인의, 드론협회라고 해가지고 알선 정도?

그 정도까지만 저희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분들이 자격증 취득했을 때 농업인은 대부분 자기 방제나 이런 쪽에 활용할 수 있을 테고, 청년들은 취업 관련해서 한다면 충남 드론협회하고 협약을 해서 알선하는 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맞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사실 미취업 청년이나 농업인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희가 뭐 지원으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나가서 사회에서 어떤 취업이나 뭐 이런 부분에 같이 연계가 되면 더더욱, 2백 프로 더 빛나는 사업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과장님이 신경 쓰시겠지만 국장님, 같이 해서 이 부분 신경 쓰셔서 도하고 협약을 하시든 MOU 체결을 하시든 해서 우리 아산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취업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고맙습니다.

○신미진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팀장님도 그렇고.

550페이지, 스마트드론에 대해서 추가 질의 좀 해 볼게요.
그 미취업 청년이면 몇 세까지가 기준입니까?

○윤원준 위원39세까지요?

○윤원준 위원지금 비율이 그러면 청년하고 농업인하고 지금 비율이 이 정도인데 몇 명 몇 명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청년이 많은 거예요, 농업인이 많은 거예요?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청년이 많거든요.

○윤원준 위원청년이 더 많아요?

○윤원준 위원지금 기준 55% 돼 있는 거예요?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55%, 농업인이 45%.

○윤원준 위원그러면 지금 도민참여예산 공모를 해가지고 이것을 한 건데 지금 만약에 사업 성과율이 지금 이 상태로 가면 지금 50%도 현재 안 된 거잖아요, 성취도가?

○윤원준 위원그러면 이 나머지를 다 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 농업인들한테 이거 홍보가 많이 됐나요, 방법이?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마을 이·통장회의 때나 뭐 팜플렛 같은 것을 배부했습니다.

배부하고 현수막도 두세 차례 게시했고요, 학교 관련해서는 관내 4개 학교에 대해서 공문도 보내고 전화도 드리고 했거든요.

○윤원준 위원지금 이 교육을 어디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지금 6개 지금.......

○윤원준 위원6개 지역입니까, 아니면?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선장면에 있고요, 배방도 하나 있고, 탕정·염치·둔포·온양5동.

그렇게 6개 업체가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교육시간은 어느 정도 돼요?

우리 사업지원금이 150만 원이라고 하셨는데 시간.

○토지관리과장 신명식20시간 비행입니다.

○윤원준 위원20시간만 교육하는 거예요?

○토지관리과장 신명식비행시간이 20시간.

○스마트드론운영팀장 이경수필기는 별도고요, 20시간 비행을 해야지 자격이 주어집니다.

○윤원준 위원20시간 비행을 해야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

그게 되는 거 아니에요?

○윤원준 위원지금 우리 기술센터에도 홍보가 되어 있나요?

조합장님들은 다, 농협이나 축협이나 이런 데에 다 홍보가 잘 되어 있나 모르겠네?
이게 지금 이·통장회의 가지고는 이장님들이 동네에 가서 홍보하지 않고, 그다음에 노인정에 그걸 붙여놓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내가 볼 때는 기술센터가 문자로 대대적으로 보내주든지, 아니면 토지관리과에서 보내주든지.
제가 볼 때 할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몰라서 못 하는 사람이 있지 않겠느냐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윤원준 위원각 조합장님들이 계시잖아요, 각 지역에?

○윤원준 위원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이번이 기회라고 하고 마무리를, 190명까지 성과도를 다 이루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윤원준 위원이거 일반인들은 지원을 못 하는 공모잖아요?

할 수가 없잖아요?
만약에 예를 들어 몇십 명이 남게 됐다. 그러면 이것을 일반인이 공모해서 여기에 가서 교육을 받을 순 없는 거잖아요?
이게 특정 대상으로 지정이 돼 있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사업의 성과 마무리를 지어야 하니까 그 부분 신경 써서 올해 안에 마무리를, 다 이 190명 채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토지관리과장 신명식예, 잘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토지관리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건설도시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 위원

○출석 전문위원 및 주무관

○출석공무원

○기타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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