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6회-제8차-문화환경위원회-2023.12.08 금요일 창닫기

제246회 아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록

(제8호)
아산시의회사무국

의사일정

  • 1. 2024년도 예산안
  •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제안설명은 국·소장님으로부터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 부서장님이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이 하시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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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문화환경위원회)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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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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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예산안맨위로 이동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10시01분)맨위로 이동
○위원장 안정근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문화복지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예,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입니다.

지금부터 문화복지국 소관 2024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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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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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안정근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질의 전에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심도 있는 문화예술과 소관 본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아산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성원선 님이 출석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 질의 끝난 후 문화재단출연금에 대한 질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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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문화예술과 소관(문화예술진흥기금)맨위로 이동
○위원장 안정근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몇 가지 궁금한 것만 여쭤볼게요,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기애 위원8페이지 보시면요, 여기 합창단,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수당이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사무관리비에서요.

○이기애 위원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여섯 명이 운영위원회 수+당이 있는데 운영위원회는 1년에 이번 2023년에 몇 번 정도 개최를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23년도에 한 번은 직접 개최를 했고요.

한 번은 서면으로 해서 두 번 했습니다.

○이기애 위원두 번이요?

○이기애 위원어쨌든 운영위원회 수당이 나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우리 합창단들이 1년 보고 듣고 한 거에 대한 것을 부족한 부분도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서로 보완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어쨌든 운영위원회는 최소 1년에3번 내지 4번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합창단이 제가 봤을 때는 장, 단점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올해는 조금 많이 뛰시고 잘해 주셨는데 그거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다음에 운영위원회 수당을 보면 이번에 2023년도에 바뀌어 가지고 수당들이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2024년도부터는 수당이 인상된 수당으로 운영위원회나 아니면 협의회 이렇게 올라가잖아요.

○이기애 위원예, 올라가는데 지금 15만 원으로 최고가로 6명을 2회로 이렇게 계상을 하셨어요.

○이기애 위원예, 그래서 15만 원 계상한 거에 대한 것은 좀 과하지 않나, 왜냐하면 13페이지 보시면요, 축제위원회가 참석수당이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참석수당이 10만 원씩이렇게 보면 30명을 계상을 해 놨거든요, 13페이지를 보시면.

○이기애 위원그런데 여기는 15만 원으로 이렇게 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이걸로 지금 2회를 하지 마시고 10만 원 정도로 하시고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린 사항처럼 횟수를 늘려가지고 우리 합창부에 대한 조언 이런 것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좋은 부분 지적해 주셨고요.

우리가 합창단을 운영을 하면서 운영위원들이 전문가도 상당 부분 들어와 있거든요.
그분들 의견을 들어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이거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기애 위원저도 삭감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11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본 페이지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 중에서 아산시 근현대 구술채록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이 사업에 대해서 1회 추경 때 삭감하지 않으셨어요?

전액삭감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제 생각으로는 이 사업은 문화원 고유사업이어서 계속했던 사업으로 저는 기억이 나거든요.

○이기애 위원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1회 추경 때 전액삭감이 됐었어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만약에 그렇게 됐다 그러면 도비가 나중.......

이게 도비가,

○이기애 위원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2023년 3월에 민경상 보조사업으로 1750만 원이 지급이 됐어요.

○이기애 위원문제가 좀, 이게 서로가 안 맞지 않습니까?

우리 예산서에 따르면 동사업의 예산은 1차 추경 때 전액삭감이 되었는데 시기적으로 봤을 때 보조금 지급은 3월에 이렇게 했고 추경이 우리가 5월에 있었으니까 5월 예산을 감액된 것으로 보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거는 예산서를 합본예산 하고 전체 봐야 되지만 도비가 나중에 매칭이 돼서 도비, 이게 총사업비는 23년 같은 경우는 1750만 원인데 도비가 매칭되는 사업, 일대일로 매칭되는 사업인데 도비가 매칭이 늦게 돼서 전액을 시비로세웠다가 도비 부분이 도비 매칭이 나중에 되면서 도비 부분을 빼고, 시비 부분을 삭감하고 이렇게 한 걸로 지금, 그러니까 도비가 본예산에 내려오면 저희가 일대일로 시비 부분만 매칭을 하면 되는데 도비가 아마 본예산에,

○이기애 위원그러면 지금 이런 것 같아요, 과장님.

이게 본예산에 도비가 내려오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본예산에 내려오지 않고 아마 도 추경에 내려오다 보니까 이게 삭감이 되고 나중에 이렇게 도비가 또 내려와 가지고 지급을 했다, 이 소리예요.
그런데 자본 보조는요, 민경상 자본 보조는 3월에 지급을 하셨어요.
이거에 대해서 추후,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하고 해서.

○이기애 위원살펴보시고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그리고 13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시설비 및 부대비, 맨 아래에 있습니다, 시설비.

○이기애 위원축제 관련해서 불용물품 폐기물 처리 용역 1식이 있고요.

그 밑에 또 축제물품 보관 시설 정비 사업이 있습니다.
이 보관 사업에 대해서는 저번에 아마도 말씀을 하셨어요.

○이기애 위원예,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든 이 사업은 여지껏 없었던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저희가 축제 창고라고 있긴 했지만,

○이기애 위원예, 그런데 이번에 제가 봤을 때는 폐기물 처리 용역도 이번에 신설하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이거를 우리가 세우셔야 돼요?

아니면 자원순환과에서 이거 세우셔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물품, 상당수 물품,

○이기애 위원아니요, 폐기물 처리 용역을 말씀하는 겁니다.

이거 밑에는 말씀을 하셨어요, 저번에.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거기서 폐기물이라 하는 것은 필요없는 물품, 축제물품을 우리가 창고에 보관돼 있지만 필요 없는 물품을 버릴 때는 그거에 따른 비용 부분이 상당히 발생을 하는 부분이잖아요.

예, 그 부분입니다.

○이기애 위원그런데 용역을 하셔야 돼요, 이번에?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용역이라는 건 거기에 저희가 사업집행할 때 그 부분인데 용역을 어디 단체를 주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용역을 이렇게 학술용역 주듯이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저희가 관여를 하면서 필요여부를 다 체크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거에 따른 결정된 부분에 따라서 시행만 해 주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기애 위원그러면 여지껏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축제를?

이 예산을 이번에 처음 세우셨는데 그럼 어떻게 제가 봤을 때는 불용용품이나 폐기물 처리 용역을 어떻게 처리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지금 현재는 안에 많이 적재가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기애 위원쌓아놨어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그냥 막 쌓아놓진 않았어요.

저희가 어느 정도는 정리를 했지만 62회까지 축제를 하다 보니 사실은 예전에 썼던 물건, 그런 거가 그냥 들어가 있고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래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사실은 폐기물 처리 용역도 함께 올라와서 4200만 원을 계상을 하셨습니다.

계상을 하셨는데 저번에 어쨌든 보관 시설 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셨었어요.

○이기애 위원그런데 이거에 대한 부분도 사실은 말씀을 함께 해 주셨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고요.

○이기애 위원어쨌든 문화재단출연금은 이따가 나오신다고 하니까 그때 말씀을 드리고요.

궁금한 게 많이 있어요.
말씀을 안 하셨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15페이지 한 번 봐주시겠습니까?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2억 2천이 내려왔습니다.
이거 꾸준히 하고 있었던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그런데 원래 취지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찾아가는 문화예술은 저희가 인구가 많이 밀집된 관광지 또는 취약계층, 이렇게 저희가 찾아가면서 그쪽에 지역과 계층에 맞는 특성화된 공연이라든지 행사라든지 이렇게 하는 행사입니다.

○이기애 위원예, 이 행사가 지금 취지대로 하셔야 될 겁니다.

왜냐하면 선거를 앞두고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많이 있었던 걸로 본 위원도 알고 있고 우리 집행부들도 제가 봤을 때는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이 취지대로 잘 하셔야지, 이거는 어쨌든 국회의원께서 도비 매칭해 가지고 교부금으로 내려온 거라 본 위원도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거를 민감한 시기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잘 처리를 해 주십사 하는 저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그다음에 17페이지 보시면요, 지역문화산업 진흥이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이 사업이 많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저번에 말씀을 하셨었나요?
기억이 안 나서.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지역문화산업, 잠시만요.

○이기애 위원여기 지금 2억 6500만 원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어요, 전년도 예산액보다.

○이기애 위원예,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기획서 있는지 계획서 같은 거가 있는지, 이거 있으면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아무리 도비가 붙었다고 하더라도 도비는 1500만 원밖에 안 붙었고 거의 전액이 다 시비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이 부분 증액된 예산의 대부분이 저희가 문화산업 축전이 1억이 예상이 돼 있습니다.

이거는 신규사업은 아니고 올해 했던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24년도에는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가 하기로 결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국비, 도비, 시비가 매칭이 돼서 문체부와 한국e스포츠협회, 콘텐츠협회 이렇게 해서 진행하는 예산으로 그게 되면서 시비 매칭사업이 증액이 된 부분이고요.
그리고 문화산업 축전이라고 그 앞에 1억 있는 것은 저희가 e스포츠 대회가 체계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시 대회, 도 대회, 그다음에 대통령배인 전국 대회, 그다음에 롤드컵 이렇게 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23년도에 도 대회도 아산시 선문대에서 개최한 바 있고요.
시 대회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저희가 올해 10월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전국 대회를 하게 돼 있고 그래서 저희가 분명히 e스포츠가 청소년들의 놀이문화에 이 부분을 같이 붐 업도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체계를 가지고 저희가 시에서도 행사를 한번 하고 도 대회는 올해 상반기에했고 내년에 전국 대회 대통령배 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e스포츠의 메카로서 붐 조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예산입니다.

○이기애 위원예, 저번에 과장님이 듣고 보니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16회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는 지금 1억 5천,

○이기애 위원이렇게 올라와 있고 지금 우리 시로 계상하는 거는 1억,

○이기애 위원그렇게 보면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래서 저희가 시비를 시로 별도로 이 사업에 투자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우리 위원님들이 상의하시면 되겠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 부분은 제가 아까 체계 말씀드렸듯이 대통령배만 달랑하고 말기에는 그리고 일회성, 대통령배는 어차피 전국 도 단위로 돌아다니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시에서 지속적으로 e스포츠 사업은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기애 위원그거는 우리 상임위에서 상의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저는 우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우선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이 예산이 편성되기 전에 사업계획서를 받는 게 우선이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예, 사업계획서를 구체적으로 받진 않고 개략적으로 어떤 방향을 가지고 어떤 규모 정도로 하겠다라는 계획서는 우선 받습니다.

○박효진 위원예, 그런데 지금 제가 확인해 본 결과로는 모든 사업들이라고 칭하긴 그런데 계속적인 사업 부분들 있잖아요, 소액이든 고액이든 간에 계속적인 사업을 봤을 때 사업계획서가 매년 그리고 결과 보고서, 정산 보고서, 매년 ctrl C,ctrl V다.

사업계획서 내에 올해는 어떻게 더 사업을 잘해 보겠다라는 의지나 고민이 전혀 안 담겨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현장에서도 어떻게 앞으로 할 건지, 이거를 담당하는 민간업체들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온양문화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항상 예산이 작다라고 추진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업은.
그런데 고민이 전혀 안 담겨 있고 매년, 그래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는 우선적으로 지금 이 말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아 위원예, 김은아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참고자료에 없어서 말씀드릴 게 있는데요.
본 페이지는 13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홈페이지 및 앱 유지보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1250만 원 계상되어 있는데요.
찾으셨습니까?

○김은아 위원13페이지입니다.

공공운영비에,

○김은아 위원이거 우리 추경에 세우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 추경에는 홈페이지가 개발되고 나면 그거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도 같이 예산을 해야 되는 거라 23년도 예산에 개발비용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게 진행이 되면 24년도에는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이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김은아 위원그 참고자료는 왜 안 넣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공공운영비 쪽은, 예, 죄송합니다.

○김은아 위원우리 홈페이지를 그때 많은 의원님들께서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한 걸로 저는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 어떻게 개발이 되었는지 추후 진행과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자료요청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그리고 전반적으로요, 지금 11페이지로 가겠습니다.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 및 민간행사사업보조가 전반적으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지금 아산예총에서 15개 사업이 예산이 편성돼서 올라왔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어느 부분.......

○김은아 위원11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총 15개 사업이요?

○김은아 위원민간행사사업보조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민간행사사업보조에 예총 사업은, 아, 예총은 하부 단위로 쓴 거고요.

민간단체 행사사업경비보조로 경상비 있고 민간행사사업보조비 3개, 설화예술제, 프린지, 예술인 대회 이것만 예총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그런데 이게 지금 증감이 얼마 정도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설화예술제 1억 증감 됐고요.

프린지하고 예술인은 전년도 동일입니다.

○김은아 위원지금 전반적으로 전체 4억 5천 증감으로 되어 있는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거는 그 뒤에 있는 다른 사업까지 다 포함된 겁니다, 예총 사업이 아니고.

○김은아 위원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요, 민간행사사업보조를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총 사업만이 아니라요.

○김은아 위원이게 늘어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중에서 지금 크게 늘어난 부분은, 아, 우리가 아산 전문예술단체 지원사업이 1억 5천을 편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산시에 아산시의 전문예술단체가 18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전 전년도부터는 9개 지부에 일정액씩 단위로 주던 사업을 그 범위를 훨씬 더 넓혀서 전문예술단체들이 다 공모로 해서 사업 계획 잡아서 공모로 선정해서 전문예술단체한테 지원을 하겠다라는 사업을 여기에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늘은 걸로 보이기 때문에, 예, 그리고 그 밑에 있는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은 전문예술단체는 아니지만 그 밑의 단계의 지역예술인들의 예술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늘은 걸로,

○김은아 위원그러면 올해 23년도는 우리 지역예술인과 각 협회에서 정확하게 기획하고 공모를 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23년도에는 지역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은 4500만 원 추경에 그 부분만 편성을 해서 적게 진행을 했습니다, 우리가 공모를 진행한 사업은.

○김은아 위원본 위원이 이거에 대해서 질의를 한 이유는요.

이게 어느 정도 구상을 하고 집행부에서, 생각을 하셔서 이 편성에 올리셨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이게 하나하나 다 예술 사업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생각을 하고 이 예산을 편성하신 건지 그걸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물론 각각의 예술단체가 전문예술단체든 일반예술단체든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지 제가 다 파악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아산시가 어떤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해 놓고 공모를 통해서 지역예술단체들이 각각의 성격과 내용과 이런 게 너무나 상이하기 때문에 우리가 외부 평가위원들 심사 단계 거쳐서 제대로 선정을 해서 지역예술단체 지원육성을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기대해 볼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15페이지입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가 도비 매칭이 돼서 이번에는 전년도, 23년도에는 많이는 없었겠지만 이번에 11개가 올라왔습니다.

○김은아 위원우리 충남 어쨌든 아산 도의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신 게 눈에 확 보이는데요.

11개 사업도 마찬가지로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과장님께서 어느 정도의 기획과 구상이 있기 때문에 이 예산이 같이 함께 편성된 것인지를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도의원들이 도비 주시는 사업에 시비가 같이 매칭이 되는 거기 때문에 분명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문화예술 방향성이라든지 이런 거와 같이 매칭은 돼야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다 공모로 진행을 해서 어디 단체라든지 누구를 특정해서 내려온 사업은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 아산시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사업 계획을 평가를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예, 도비가 내려오는 거는 참 좋은 일이에요.

○김은아 위원다만 진행과 마무리는 어디서 주최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시에서 합니다.

○김은아 위원그럼 그만큼 어깨가 무거우시겠죠?

○김은아 위원그러면 이게 지금 다른 축제와 색깔이나 성향이 겹치지 않도록 도비를 받더라도 그런 매칭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산문화재단 출연금의 전반적인 거에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과장님?

○김은아 위원디테일한 거는 아니고요.

우리가 홍보 마케팅 쪽에는 과장님께서, 우리 집행부가 같이 협업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홍보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문화재단사업에 대해서,

○김은아 위원예, 축제에 대해서요.

○김은아 위원예, 한 가지 꼽자면 재즈페스티벌 같은 경우.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재즈페스티벌 같은 경우에 저희가 여기서 하다 보니까 축제의 적정 규모 이상의 축제는 라인업과 시스템과 홍보가 세 가지 박자가 같이 맞아야 이 행사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홍보가 기존에는 사업비의 어떤 부수적인 형태로 약간 예산을 해서 전단지와 현수막 정도만 하면 이렇게 됐던 사업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 상황은 홍보비가 절대적으로 SNS든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희가 아무리 좋은 행사를 기획을 해도 일반 시민들의 반응이든 외지 사람들의 반응이 없으면 이 행사는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을 저희가 업무 추진하면서 알게 됐고 그래서 이 홍보비를 저희가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사업주관단체나 문화재단이나 다른 보조단체랑 해서 저희가 같이 홍보를 직접적으로 많이 합니다.

○김은아 위원많이 하고 계시죠?

○김은아 위원모든 축제를 보면요, 본 위원이 좀 약간 미흡한 부분은 바이럴 마케팅이 조금 미흡했다라는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아산시는 청년들이 대거 있어요, 3∼40대 분들이.
그런데 시민의 연령층도 고려를 해서 바이럴 마케팅이 잘 이루어지면 어떨까,

○김은아 위원그거를 제안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김은아 위원그리고 디테일한 부분은 이따가 재단 대표님께 여쭤볼 텐데 어쨌든 우리가 전반적으로 축제가 개수는 어느 정도 늘어난 상황인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거 인정하십니까?

○김은아 위원예, 좋은 현상이에요.

호불호는 갈릴 수는 있지만 다만 과장님께서 그거를 조금 더 많이 내실 있게 구상을 잘해 주셔서 이 기획이 정말 시민들한테 체감이 올 수 있도록 그런 성공적인 축제가 돼야지, 자꾸 아무리 100% 축제는 없을 거예요, 만족도는.
그거에 너무 상처는 받지 마시고 이거를 단점이 있으면 다음 년도에 보완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다만 우리가 처음부터 기획을 탄탄하게, 우리 국장님 실력 좋으시잖아요.
구상 자체를 도비에서 매칭할 때도 제대로 양보다 질로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천철호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참고자료 29페이지인데요.
올해도 사업을 많이 해요, 행사를.
그런데 24년도에는 재정이 많이 어려워요, 그렇죠?
그래서 시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시민의 소중한 혈세를 한 푼이라도 귀하게 쓴다고 했어요.

○천철호 위원지금 각 실과는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는데 문화예술과만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공정과 형평성에 맞느냐를 한번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정말 시급한 문제인가, 공연에 있어서.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여기에 돼 있는 행사가 13개가 있어요.

○천철호 위원만약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어떻게 따지고 싶어요?

저는 구조조정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지금 재단사업 13개 사업.......

○천철호 위원예, 29페이지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재단의 13개 사업 말씀하신 부분인가요?

○천철호 위원가장 우선순위, 1, 2, 3번만 한번 해 줘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재단사업에 대해서는 출연금으로 저희가 해 주시는 부분이고요.

예산을 세워주시는 부분이고 저희가 여기서 1, 2, 3번을 딱히 뭐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 4.28 축제는 62회까지 했던 아산시 대표 축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사업비도 크고 굳이 1번을 뽑으라면 그렇지만, 이중에 사실은 대상이나 아니면 어떤 형태로든지 저희가 문화예술도시로 가기위한 기반사업도 있고 고품격 문화예술이나 아니면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해야 되는 사업도 있고 해서 딱히 1, 2, 3번을 순위를 매기라고 하시는 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러면 저희가 재단에 사업비를 세워줘야 진행이 가능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두 번째 질문해 볼게요.

정말 필요한 사업을 잘하고 계셨는데 46페이지예요.
모든 시의원들이 이게 정말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서 모니터링 운영을 했어요.

○천철호 위원올해도 했죠?

○천철호 위원모든 행사에 대한 결과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이 모니터링이 전문가의 이런 모니터링은 아니고요.

일반 시민의 눈으로 본 모니터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든 행사를 다 했다고는 말씀은 못 드리고요.
좀 큰 행사라든지 중점 있는 행사, 이런 부분은 진행을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모든 행사가 누구를 위해서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관객을 위해서 하는 행사죠.

○천철호 위원관객이 누구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일반 시민도 될 수 있고 그 축제를 보기 위해서 오시는 분도,

○천철호 위원모니터링 이게 정말 아산시민이 누가 필요한가를 나오는 지표가 이거예요.

전문가, 서울에서 맛있는 집이 온양에서 실패한 경우도 많아요.
왜? 그 시민의 입맛이 틀리기 때문에.
전문가 모니터링이 필요한 게 아니라 시민이 여기 참여해서, 분명히 모집을 했을 거예요.
몇 명 정도 지금 들어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15명 정도 모집이 돼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럼 지금까지 모니터링 결과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천철호 위원분명히 똑같은 행사를 내년에도 똑같이 할 거예요.

이분들의 목소리가 얼만큼 반영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분들이, 저희가 행사를 할 때는 물론 이분들만 보내는 건 분명히 아니고요.

저희 주최 측도, 저희도 나가고 주관하는 단체도 나가고 하는데 보는 시각이 이분들은 말 그대로 일반 시민의 눈으로 보는 거고 저희는 주최한 주관한 단체의 눈으로 보는 거고 그렇게 해서 이분들이 말씀하셨던 부분은 저희도참고를 하면서 다음 번 행사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하면서 계속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참고를 하셨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렇죠, 예.

저희가 그분들이 보는 눈은 분명히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시민이 보는 시각에서 이게 행사가 재밌고 힐링이 되고 그러면 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아산 시민이 보는 눈은 전문가가 보는 눈보다 정확할 수도 있어요.

전문가는 공연적인 입장에서 보지만 아산 시민은 시민이 보기에 좋으면 좋은 거예요.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 부분도 필요합니다, 예.

○천철호 위원시민들을 위해서 행사를 한다고 해 놓고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도 녹여내지 않으면 계속 똑같은 행사일 뿐이에요.

본 위원이 와서 가장 안타까운 건 뭐냐면 모든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해 왔던 저희가 예산을 세워주니까 그 금액에 맞춰서 행사를 합니다.
금액에 맞춰서 행사를 하다보면 뭐예요, 전년도에 비해서 대동소이해요.
그럼 바뀌는 것이 없어요.
대표적인 예가 4.28입니다.
시민들께서 4.28에 대해서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50% 넘을 것 같아요?
그렇진 않을 거예요.
이건 여기까지 하고요.
K-트롯에 대해서, 작년에 K-트롯 하기 전에 신문보도가 나왔어요.
우리가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지만 트롯, 요즘 인기가 높고 대중적인 행사지만 이게 ‘절대 다수는 노동자들인데 이를 굳이 한국 트로트만 불러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다.’, 마지막에 ‘아산시에 어떤 파급효과가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전문가들이 말씀하셨어요, 다문화학과 교수님이.
그다음에 K-트롯을 했어요.
낯부끄러운 성적표라고 해서 신문기사가 나왔죠.
여기 보면 한 150명 정도, 출연진 빼면 거의 없을 거예요.
그다음 신문기사는 뭐라고 나왔냐면요, 외국인 K-트롯 가요제 성료라고 나왔어요.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 제가 자료요청해서 자료를 받았어요.
K-트롯을 아산시에서 했습니까?
어디서 준비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주관한 단체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이거 보조사업이었기 때문에 공모를 했는데 대전MBC가 공모에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보도자료 보신 거 저도 다 봤고 저희가 올해 한 행사 중에 부족한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리지만 보조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대전MBC가 사실은 우리가 누구나 알고 있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그쪽을 믿고 했지만 저희가 행사를 끝나고 보니까 접근방식이나 이런 부분 아니면 시간대 이런 부분이 첫 번째 하는 행사다 보니까 많이 부족했던 거 저희 인정합니다.
그래서 24년도에는 예산을 다시 올릴 때 이렇게 똑같이 할 생각은 아닌 거고요.
우리가 분명히 다문화 관련 관계기관도 있습니다, 아산시에.
그래서 다문화가족센터 쪽이라든지 이렇게 관내 대학에 다문화 관련 학과 이렇게 같이 협업으로 해서 올해는 진행을 하려고 다시 예산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한번 했다고 해서 실패 했다고 해서 다음 년도 예산 안 세우고 안 하기보다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가정은 우리 아산시에 많은 부분을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함께 해야 되는 계층이기 때문에 잘 구상을 해서 계획을 해서진행을 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다른 곳에서 다문화를 위해서 많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아산시에 엄청 많이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 물론 다른 사업도 있는 걸로, 예.

○천철호 위원예, 굳이 지금 허리띠를 졸라 맬 이 시기에 아주 대대적으로 실패한 행사를 또 하신다고 올려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요.

○천철호 위원대전MBC죠?

○천철호 위원대전MBC에서 이거를 보조사업자로 선정됐으니까 얼마나 기대가 컸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도 그랬습니다.

○천철호 위원이분들은 하나도 안 했어요.

행사 누가 했습니까?
실과에서 다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보조사업자가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보조사업자가 전부 다 선정해서 다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보조사업자가 다 모집공고하고 외국인들이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일반인들 모집공고하고 다 그 사람들 데리고 오고 진행했습니다.

○천철호 위원보조사업자가 다 했는데 실과에 나와서 그렇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는 행사 당일에,

○천철호 위원희생을 하면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외국인 K-트롯 때는.......

○천철호 위원사업성과를 제가 읽어드릴게요.

잘 된 점을 대전MBC에서 뭐라고 평가를 했냐면요, 비용 대비 고효율, 가성비 높은 무대창출이라고 써 있어요.
문제점, 부르기 어려운 한국 트롯트, 외국인 가요제 참가자들의 다소 저조한 참여율, 다양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낮은 주제 행사.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정산보고가 달랑 몇 장이에요.
너무 큰 회사여서 그런가?
그런데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이 좋다고 칭찬한 국제민족무용축제, 정산보고가 왔어요.

○천철호 위원이 정산보고는 이거를 한번 보세요, 누가 봐도 정말 성의 있어요.

문제점하고 다 파악을 해서 성의 있게 이렇게 해 놨어요.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MBC가 더 전문가예요?
아산시에 계신 민족무용축제를 하신 이 단체가 더 전문가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무용 파트에서는 민족무용축제한 단체가 더 전문 단체입니다.

○천철호 위원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MBC가 더 전문가일 수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공익, 공공, 대외적으로 보이는 것은,

○천철호 위원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렇게 정말 하고 싶은, 절실한 단체가 이런 행사를 맡아야 된다는 거예요.

○천철호 위원저희는 돈에 맞춰서 내리다 보니까 대전MBC가 보기에는 7000만 원 아무것도 아니죠.

그러니까 저효율이죠, 저비용이죠.
그런데 그런 사업을 계속 하시겠다는 거예요?
일단 이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00인100색입니다.
지나간 건 말씀 안 드리겠고요.
내년에 2000만 원 더 올라가죠?

○천철호 위원2000만 원 더 올라가는 이유가 뭐죠?

9000만 원.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9000만 원.

저희가 1회 하고 올해 2회는 2억의 예산으로 했습니다.
그중에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나 지적해 주신 부분, 거기에 참여하는 작가들에 대한 보상은 있어야 된다고 해서 보상 부분을 감안을 하다 보니 그 부분으로 나가는 예산이 아직 정산은 끝나지 않았지만 대략 1억 정도의 예산이그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실제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은 1억인데 1회 때도 사실은 아시는 것처럼 1회 때는 그 부분 지역예술인들에 대한 보상 부분은 안 들어갔는데도 1억 6천 이상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회 때 구상을 하면서 지역예술인들에 대한 페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가야 된다고 한다면 사업비가 증액이 필요합니다.

○천철호 위원예,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거예요?

타지에서 온 예술인들을 위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100인100색은 다같이 지역예술인들도 그 부분에 일정 부분 참여했기 때문에 지역예술인들도 필요하고 우리 지역예술인 아니지만 우리가 초대작가라는 형태로 하는 그분들한테도 필요하고 또 우리 아산시민도 필요하고 우리 아산시를 찾는 외지 사람들한테도 사업이 효과는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저는 시민한테 이거 한번 만족도 조사를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거기에 참여한 카페조차도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작가 페이 때문에 오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작가 페이를 어떻게 주시려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작가 페이는 저희가 현재 기준하고 있는 것은 30호 기준으로 해서.......

○천철호 위원50만 원씩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50만 원씩, 예.

○천철호 위원그런데 얼마 주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105명이 들어왔으니까 단순하게 따져도 50만 원씩 따지면 1억입니다.

○천철호 위원50만 원씩 더 주겠다고, 100만 원씩?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지금 2억 9천을 세워도 1억의 사업비로는 이게 운영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지금 예술인들을 위해서 한다면서요.

그러니까 지금 50만 원 주는 작가 페이를 조금 더 주시겠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 부분도 올해 23년도에 사업을 하면서 거의 최소화 예산으로 가용예산 재원 중에서 최소화 잡았던 거기 때문에,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럼 두 점 이상 당 50만 원씩이죠?

한 작품 25만 원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하나씩 내신 분도 있기 때문에,

○천철호 위원예, 그러면 그분들한테 50만 원 주던 걸 100만 원 주겠다는 얘기인데 지금 과장님께서 이거를 추진계획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어.

제가 이거를 어제 계속 봤어요, 9000만 원이 어디서 소요가 될까.
예산을 어디로 세웠지?
하다 보니까 사업추진비에 전시운영이 있어요.

○천철호 위원여기 작품 제작비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작품 제작비는, 예.

○천철호 위원작품 제작비가 10번 해서 4500만 원이고요.

○천철호 위원연출비가 똑같이 4500만 원이 책정이 돼 있어요.

연출비는 뭐죠?
그다음에 작품 제작비는 뭐죠?
지금 올라온 건 이거예요.
이게 9000만 원이에요, 작가 페이를 올려주는 게 아니라.
작품 제작비가 왜 필요하고 이걸 전시하는 중에 연출비가 왜 10번이 왜 필요해요, 450만 원씩?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작품 제작비는 일반 우리 국내에서 들여오는 작품을 제작하는 비용이 아니고요.

이번에도 23년도에도 국제전이 있었기 때문에 해외 작가의 작품은 원칙대로라고 하면 원작이 항공을 통해서 와야 되는 건데 그렇게 올 수 있는 상황이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메일로 받거나 다른 방법으로 받아서 그거를 다시 제작하는 어떤 복사라는 표현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여튼간 그렇게 해서 다시 만든 작품입니다, 제작이, 해외 작가 작품.

○천철호 위원여기 온 작품이 다 모조품이라는 얘기네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모조품이죠?

진품 빼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 작가가 보내준 거긴 하지만, 글쎄요.

○천철호 위원여태까지 그렇게 했다는 거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국제 작품만 그렇습니다, 국제전만.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1, 2회 국제 작품 계속 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1회 때는 안 왔었습니다.

○천철호 위원2회 때 왔잖아요.

○천철호 위원스물 몇 개 왔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중에는 직접 온 작품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그렇게,

○천철호 위원솔직해 주셨으면 좋겠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렇게 왔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지금까지 타던 작가들이 이거로는 안 되겠다, 작품 제작비나 이걸 줘라, 그다음에 한번 설치를 하면 되는데 연출이 왜 필요해요.

450만 원 10번해서 4500만 원 세우셨어요.
뭘 연출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연출료라고 돼 있는 부분이 어디 부분에 있는지 지금 제가, 잠깐만요.

○천철호 위원참고자료에 없어요, 저한테 준 자료에 있어요.

더 길어지니까요, 이건 됐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할게요.
재즈페스티벌이에요.

○천철호 위원제가 재즈페스티벌 엄청 응원하는 거 알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꼭 필요한 거라고.

정말 필요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최고 싫어하는 것은 본질이 변하면 안 되겠다.
재즈페스티벌을 한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재즈라는 장르가 저희가 아직은 우리 아산시에서 공식적으로 추진한 장르는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 것처럼 자라섬의 재즈페스티벌은 이미 국제적으로 자리를 잡아서 굉장히 유명한 저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작년에 위원님들하고 벤치마킹도 가고 이렇게 하면서 자라섬과 MOU까지 추진을 하면서 저희가 그쪽의 도움을 받아서 우리가 그쪽 이름을 걸고 거기와 협업을 하면서 저희 재즈페스티벌을 진행을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렇죠, 재즈라는 분야가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거예요, 마니아예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마니아들이 집결하는 장소가 자라페스티벌이에요, 재즈요, 그렇죠?

그래서 자라섬에 가지 못하는 그 지역 사람들이 아산에 와서 하면 똑같은 아티스트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외국에서 오니까 그 비용도 더 추가 되지 않고 양쪽이 다 윈윈하겠다고 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정말 지지하는 페스티벌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잘 성공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게 올해 1회 때 진행을 했고 나름 평가나 저희들 현장에서의 반응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상당히 성공한 축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천철호 위원성공 했죠.

○천철호 위원그런데 왜 전년대비 보완사항이 이게 나왔나 전 모르겠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분명히 본 위원이 본질이 왜곡되면 안 된다고 했어요.

○천철호 위원저희는 재즈로 계속 가야 돼요, 만약 하게 되면 자라처럼.

○천철호 위원보완사항, 재즈 아티스트 외 대중 있는 인기가수 특별공연 삽입.

주류 장르 아닌 재즈 테마의 공연 진행으로 관객 모객이 어려움 실감.
재즈 테마 공연 진행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대중성 있는 인기가수의 특별공연을 프로그램에 삽입하여 재즈 마니아 외 일반 관객 동원력 향상이라고 돼 있어요.
이러면 안 되잖아요.
우리가 이거 해서 돈벌려고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건 아닙니다.

○천철호 위원자라섬은 재즈페스티벌 성공하기 위해서 지금 올해 20회일 거예요, 아마.

○천철호 위원가평막걸리축제랑 같이 연계해서 하면서 그런 모든 것을 거쳐서 실패하고 일어서고 실패하고 일어서서 지금 세계 3대 재즈페스티벌 하는데 우리는 달랑 몇 번 했어요, 재즈페스티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한번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한번 하고 지금 벌써 이렇게 바뀌어요?

대중,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분명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재즈는 특정 마니아가 있는 특정 장르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올해 1회 행사를 하면서 참 좋은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을 하면서 일반인들이 접근이, 인지도가 가수들에 대한 라인업이 분명히 자라섬에서 하고 외국에서는 충분히 너무나 유명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나 이런 부분에서 일반 우리 아산시민들이라든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자라섬에도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일반 대중성 있는 가수도 약간 재즈풍의 노래, 누구나 아는, 그런 노래도 부르고 그렇게 진행하는 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렇게 가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재즈도 망하고.

지금 냉면 전문점은 냉면만 해요.
그래도 꽉 차요.
냉면 전문점 보고 서울에 있는 전문점 보고 여기에서 분점 내는 거죠.
그런데 성공하잖아요.
처음에 서울에 있는 입맛이 여기서 안 맞아서 처음에는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울의 입맛이 여기 오기에는 3년, 5년 걸려요.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본점처럼 대박나는 거예요.
저는 그걸 원하는 거지 재즈에 이것저것 붙일려면 저는 이거 지지 못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한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축제나 행사나 모든 행정이나 저는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때 바뀌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보조사업자에 맡기면 모든 걸 맡겨야죠.

그리고 모든 행사에 있어서 다른 타 지역은, 다른 얘기인데 행사를 하면 용역을 세워서 청소하시는 분들을 둬요.
아산시는 자원순환과가 다 해요.
그 사람들 잡는 거예요.
왜 공무원들을 그렇게 힘들게 합니까?
행사 같은 거 할 때는 용역비 세워서 청소는 따로 그렇게 해 주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해요, 밤낮으로 하루종일 하고 저녁에 가서 그거 다 치우고 그다음날 청소 잘 됐다고 홍보로 자랑하고, 아니잖아요.

○천철호 위원그런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가 지금 최고 핫하죠, 아산시에서.
하지만 지금 뭐냐면요, 나라가 어렵다는 거 다 알죠?

○천철호 위원앞에 마당이 깨져 가지고 우리 엄마가 가서 넘어지는데 아버지는 다른 데서 공연팀 데려다가 잔치만 하는 꼴이에요, 지금.

집에 있는 식구들은 만족하지 않는 데 아산시는 만족하지 않는데 공급자만 몇 명만 행복한 게 행복한 축제고 행사입니까?
모든 시민이, 그래서 저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겠다, 내년에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과장님 우리 지자체는 예산이나 정책기조를 잡을 때 중앙 정부에서 하는 큰 틀을 기준으로 잡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렇다고 봐야 되겠죠.

○김미성 위원예, 특히 예산을 편성할 때는 중앙 정부가 갖고 있는 큰 기조가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도 예산을 편성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 과 단위에서는 중앙 정부까지는 저기고 저희 시에도 예산부서가 있으니까 그쪽에서,

○김미성 위원예산부서에 맡기지 마시고요.

어쨌든 예산 심의를 하는 거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맡긴다는 게 아니라, 예.

○김미성 위원지금 행안부에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 혹시 보셨습니까?

안 보셨죠?

○김미성 위원거기에 다들 여기 계신 위원님들 알겠지만 건전재정, 긴축재정 기조입니다.

특히 지방 재정 건전성 강화의 가장 첫 번째 사안으로 꼽는 것이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심의를 강화하고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겁니다.
아시죠?

○김미성 위원특히 더 나아가서 지금 이 건전재정을 보완하기 위해서 선심성, 전시성 사업 폐지, 기존 사업은 타당성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로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혹시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공람문서든지 이렇게 해서 봤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보셨는데 지금 전반적으로 문화예술과의 예산편성 내역을 보면 중앙 정부가 하는 것과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선심성, 행사성 예산이 굉장히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특히 13페이지 100인100색 비엔날레 운영이 2억 9000만 원 올라왔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서 굳이 거론하지 않겠고요.
제가 딱 그 지점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회는 어쨌든 심의를 하는 공간이고 사실 본 위원이 시정질문 때 100인100색전을 포함한 아트밸리 행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김미성 위원그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정말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렇게 잘못 됐으니 이렇게 보완을 해 주십사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내년도 예산편성에 심의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제기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지금 서면질문으로 주셨습니다.
전혀 제가 제기했던 문제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지금 100인100색전 그러니까 올해한 거, 작년에 한 거를 기준으로 해서 내년에 편성할지 말아야 될지 기준을 삼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조금이 같은 업체가 여러 번 수령한 게 그게 케이스를 두 건이나 발견했는데 그게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조금 관리를 철저하게 하라고 중앙 정부에서 하고 있는데 100인100색전이란 사업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없습니다.
그거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위원님께서 그때 지적해 주셨던 보조금을 같은 업체가 두 번 했다는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한 건은 저희가 추가로 과업이 필요해서 추가 발주를 한 사항이고요, 홍보물 부분에서.
그리고 보조사업자가 계약한 두 개 업체, 서면질의에 제가 작성을 했지만 물론 위원님께 가서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진 못했지만 보조사업자한테 보조사업을 주고 나서 보조사업자가 필요에 의해서 세부적으로 계약한 부분은 저희가 보조사업자한테 보조 내시할 때 물론 지방재정법 준수라든지 이렇게 하고 그 내용이 홍보물이 틀린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같은 업체였습니다, 사실상.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사실상 같은 업체라는.......

○김미성 위원제가 두 번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시정질문으로 충분히 검증이 됐으니까요.
두 번째로는 경력 없는 정책특보를 예술감독으로 채용하셨습니다.
심지어 더 큰 문제는 이번 2회 100인100색전 정책특보 예술감독님은 공식 경력으로 1회 100인100색전 예술감독으로 기재를 하셨는데 공식적으로 위촉된 바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가 분명히 문제를 제기해서 어떻게 보완,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한 반성없이 2억 9천을 9000만 원을 또 올렸습니다.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술감독 부분은 저희가 서면질의에 분명히 답변드린 것처럼 경력이 없는.......

○김미성 위원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감독 역할을 하였으므로 충분히 경력이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1회 때는 그랬습니다.

예, 1회 때는 보조사업자가,

○김미성 위원정식 감독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으십니다.

심지어 경력을 허위기재 했는데 올해 그런 식으로 사업을 해 놓고 내년에 9000만 원을 더 편성하셨습니다.
과장님 예산 낭비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지방재정투자심사 받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김미성 위원그러면 도로 의뢰하는 심사는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3억부터입니다.

○김미성 위원3억부터죠?

3억 이상이죠?

○김미성 위원이번에 100인100색전 얼마로 기재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 2억 9천 요구했습니다.

○김미성 위원2억 9천이면 도 의뢰 심사를 빗겨나가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대상은 아닙니다.

○김미성 위원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거는.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장님께 정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예, 그리고 이 부분은 재단에서 다룰까 아니면 과장님 차원에서 다룰까 제가 말씀을 드릴까 고민을 했는데 과장님 지난 번에 우리 이번 회기 때 제가 지방재정투자심사 사업 여쭤봤는데 의회에서 거짓말 하셨죠?

거짓으로 대답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거짓의 의도는 아니었지만,

○김미성 위원거짓은 국어사전에 사실과 어긋난 것입니다.

내년에 신년음악회를 1억을 더 세우셨는데 그것을 지방재정투자심사 받았다고 분명히 답변을 하셨는데 알고 보니까 안 받으셨습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는데요, 100인100색전을 비롯해서 지금 계속해서 의회에서 제기되는 이 예산에 대한 문제점, 예산이 집행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계속해서 회피하시고 거짓으로 답변하시는 부분은 다시는 그런 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제가 위원님께 그 부분은 설명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김미성 위원13페이지 이순신 테마 공연·행사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1000만 원이 네 번이 책정이 됐습니다.
그 부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순신 테마 공연?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미성 위원13페이지고 45페이지입니다, 참고자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 1000만 원씩 4회라고 돼 있는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산출기초, 저희가 4000만 원을 요구를 드렸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올해 23년도에는 5000만 원으로 이순신장군 물총대첩을 한 사업과 같은 취지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출기초를 1000만 원으로 나눠서 4회를 할지 아니면 4000만 원의 예산을 세워주시면 거기에 맞는 사업을 기획해서 저희가 이순신장군을 테마로 한 어떤 지속적인 공연 행사 추진을 하려고 예산을 요구한 부분입니다.

○김미성 위원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얼개가 잡힌 건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구체적으로 이 사업이야말로 우리가 이순신을 테마로 한 지속적인 공연 행사니까 민간의 공모형태로 해서 사업계획을 잡아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한번 제안을 받아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김미성 위원앞서 말씀드렸듯이 건전재정의 기조인데 구체적이지 않은, 특히 우리가 이순신 축제 안에도 충분히 녹일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남발하는 부분이 아닌가, 게다가 계획안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17페이지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세종과 온양행궁’ 복합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이 6000만 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이 부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잠시만요.

세종과 온양행궁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은 저희가 연구용역비로 6000만 원을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신규사업인 거는 맞고요.
우리가 세종과 온양행궁에 대한 역사적 사실관계가 실록에 기재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온양에 세 번 정도 왔다 가신 게 실록에 다 기재가 돼 있고 그래서 저희가 세종과 아산과 온양행궁 또 이렇게 해서 복합문화 역사콘텐츠를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로 저희가 연구용역을 하려고 세운 예산이고요.
연구용역을 역사적 사실이 분명히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고증과 검증도 하고 스토리 개발도 하고 그러면서 단순 행사성 예산으로, 행사만 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저희가 역사적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현대적인 가치와 흥미요소도 가미를 해서 전통과 현대, 이렇게 현대와 미래까지 볼 수 있는 콘텐츠화를 한번 계획하고자 연구용역비를 요청드렸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사실 이게 예전에 어의정 문화콘텐츠에서 디벨롭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어의정이 물론 세종과 연관돼 있는 문화재인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어의정 하나에 국한하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김미성 위원그러니까 어의정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에서 디벨롭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국장님이 맞다고 지금 끄덕이십니다.
그 당시에 사실은 본예산 세울 때 작년에 23년도 본예산 세울 때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해서 한번 깎였습니다.
이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으로, 기억나시죠?

○김미성 위원지금 그때 당시 자료를 보면 작년 12월에 스토리텔링을 위한 자료 수집을 하겠다고 계획을 했는데 지금 그 이후로 어떻게 내용이 바뀌었는지 내부적으로 고민을 한 부분이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위원님께 자료도 드렸고 저희가 스토리텔링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본예산에 23년도에 요청을 했다가 깎인 예산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여러 자료,

○김미성 위원구체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게 없다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24년도에 할 때 저희가 용역 심의할 때 자료라든지 사업 계획안 위원님께 드린 부분, 그 부분을 참고를 해 주시면 저희가 세종과 온천과 행궁과 이런 부분은 분명히 실록에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도확인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실록에 있는 부분은.

○김미성 위원그거는 알겠고요.

○김미성 위원13페이지 축제 관련 불용물품 폐기물 처리 용역 아까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지금 불용물품이 얼마나 만들어 졌는지 그걸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지금 축제 창고에 가면 상당히 예전에 축제할 때 썼던 가마 또는 이런 부분, 지금은 쓰지 않는 이런 불용물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행사를 한번 하고 재단이든 이렇게 해서 행사를 하고 그냥 넣어놓은게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정리가 돼서,

○김미성 위원이게 용역을 2200만 원을 산정한 산정 근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 부분이 저희가 필요유무가 책정이 되면 그 부분은 사람이 덩치도 되게 크기 때문에 기계장비가 들어가야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사람도 분명히 들어가야 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김미성 위원제가 그 사람이 덩치가 크다, 그걸 여쭤본 게 아니라요.

○김미성 의원그 2200만 원을 산정한 산정기준을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이 예산을 많이 책정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수의계약 범위 내에서 이거를 정리를 하려고 그렇게,

○김미성 위원그냥 수의계약에 맞출려고 2200만 원을 한 거죠,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산출기초를 대충 물건 있는 거 창고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그 정도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축제물품 보관 시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견적서도 저희가 받았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축제물품 보관 시설 정비 사업,

○김미성 위원견적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김미성 위원정비 사업은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렇게 불용물품을 정리하고 나면 사실은 거기에 선반 형태로 해서 땅에 있을 때는 습기라든지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선반 형태로 해서 필요한 거는 위로 올리고 이렇게 하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축제물품 정비로 저희가 예산을 세웠습니다.

○김미성 위원이거 구체적인 산출기초, 견적서 있으시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구령리에 있는 창고더라고요?

○김미성 위원제가 그냥 언 듯 로드뷰로 봤는데 굉장히 좀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좀 의문스러운 정도의 창고의 외관을 갖고 있어서 일단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예, 15페이지고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공연팀 보상이라고 다른 사업 같은 경우는 실비보상을 해 주는 빼는 목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에만 따로 예산에 안 담고 공연 자체 예산에 안 담고 실비보상을 담은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이거는 예산 과목의 차이인데 저희가 행사를 할 때 예산 과목에서 출연진이라든지 인건비 부분은 행사 실비 지원금에서 집행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박효진 위원예, 어쨌든 다른 사업 같은 경우는 이렇게 안 빼고 사업 내에 다 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보조사업으로 할 때는 보조사업 내에 다 전체적으로 담는데요.

저희가 직접 사업이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게 너무 보조사업에만 하지 말라고 해서 직접 사업 부분은 이렇게 빼야 됩니다.

○박효진 위원예, 그러면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팀 보상이랑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어차피 비용추계가 잘 됐는지 제가 확인을 해 보고 싶어서 그런데 자료 좀 한번 상세 자료 요청을 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관련해서는 예산을 위원님들이 책정을 해 주시면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읍·면·동이라든지 이렇게까지 다 신청을 받고 그다음에 거기에 신청자가 있고 공급자가 있고 이렇게 매칭을 해서 연간계획을 수립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박효진 위원연간계획으로요, 예.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래서 거기에 맞게 적재적소에 저희가 심의를 해서 1년간 단위로 쭉 행사를 하려고 그렇게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1억이 책정이 돼 있지만 이게 A라는 사람한테 얼마, B라는 사람한테 얼마, 이렇게는 없습니다.

○박효진 위원그러면 공연팀 보상에 인원이 몇 명인지도 안 하고 대충 추계로,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그 인원에 대한 것은 다 정률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잘 아시는 것처럼 예술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예를 들면 적게는 적은 사람도 있고,

○박효진 위원그 안에서만 사용하면 되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그렇죠,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가 행사 계획 잡아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자료는 요청드리겠습니다.

○박효진 위원예, 그다음에 12페이지고요.

장애인 예술제 이게 계속적으로 보조사업으로 들어갔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이게 한 단체가 계속적으로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공모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자격을 갖춘 단체는 한 개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딱 한 개예요?

○박효진 위원딱 한 개?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등록되어 있는 단체가, 예.

○박효진 위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예,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11페이지고요, 락페스티벌입니다.
매칭사업 같은데 나머지 것들은 다 3 대 7로 매칭이 됐습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런데 락페스티벌만 매칭에서 벗어났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도비 5천은 정규적인 도비 보조사업의 성격의 락페스티벌은 아니고요.

○위원장 안정근과장님 정확히 설명해 주세요.

저 이거 알아요, 사업.
정규적인 사업이 어떻게 이게 5000만 원이 정규적인 사업이라고 과장님 답변에서 나오시는 겁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요, 당초에 5000만 원은 도의원 재량사업비로 저희가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안정근그게 맞죠, 예.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게 해서 소규모 사업으로 진행을 하다가 저희가 락이라는 장르를 제대로 활성화 시키면서 사업비가 늘어나는데 거기에 따라서 도비가 같이 매칭이 안 되기 때문에 시비 부담이 많아진 부분입니다.

○위원장 안정근도에서 도비 매칭으로 도의원 사업비가 내려왔는데 그럼 5 대 5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시작은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랬는데 이 사업은 아산시에서 키우고 싶다고 해 가지고 매칭비율 벗어나서 더 세우셨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일단은 잘 아시는 것처럼 문화원에서 달그락이라는 사업으로 했을 때는 그렇게 1 대 1 매칭사업으로 몇 번 진행했습니다.

그렇지만 23년도에 저희가 시에서 큰 행사로 해서 진행을 하면서 그 사업비로는 할 수가 없는 사업이어서 저희가 크게 확장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일단 알겠습니다.

12페이지 보시면 문화예술공연 해 가지고 홍보비들이 있어요.

○위원장 안정근여기 보니까 문화예술 바이럴 홍보해 가지고 6회라고 있습니다.

6회, 어느 행사에 쓰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잠시만요.

○위원장 안정근12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행사는 음봉벚꽃축제와 재즈 또 100인100색, 오페라 갈라, 이순신축제 이렇게 해서 썸머하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음봉축제요?

○위원장 안정근그건 민경상 보조사업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도의원 재량사업비로 뒷부분에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그거는 문화예술 저기가 아니잖아요, 목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니, 음봉벚꽃축제가 뒤에 도의원 재량사업비로 해서 문화예술.......

○위원장 안정근제가 목을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문화예술공연이면 앞에 있는 목 안에서 해야 되시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아, 예산을 편성하는 절차, 보조사업은 뒷부분에 단위 사업별로 하나씩 붙게 예산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서,

○위원장 안정근그럼 그렇게 6개를 선정한 이유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예산을 본예산 요구를 하면서 이 정도 규모의 행사면은 바이럴 홍보의 절대적인 비중을 감안할 때 바이럴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꼭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안정근누구의 생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 사업부서 생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알겠습니다.

홍보비 콘텐츠 제작이 있어 가지고 2회가 있습니다.
뭐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홍보콘텐츠는 대부분 영상을 저희가 제작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홍보가 라인업과 어떤 시스템 음향 빼고는 그다음에는 홍보인데 이 홍보를 할 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단순히 플랜카드와 전단지와 이 상태에서는,

○위원장 안정근2회를 하는 건 어떤 행사를 하겠다라는 거 아닙니까?

뭐 하겠다는 건지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저희가 어떤 행사, 지금 100인100색이나 아니면 오페라 갈라 이때 저희가 쓰고자 합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렇게 정확히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안정근자, 밑에 있습니다.

미술전시회 추진 전문가 자문용역 5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이건 100인100색 때 쓰시는 겁니까?

○위원장 안정근한 명에게 주는 겁니까, 전문가?

○문화예술과장 김선옥100인100색 분야가 저희 행정공무원은 순환보직에 의해서 전문가,

○위원장 안정근제가 말씀드리는 건 한 명한테 주는 예산이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정근한 명한테?

○위원장 안정근알겠습니다.

그 옆에 보면 축제 관련 불용물품 감정평가 수수료 100만 원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밑에 있는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신 폐기물 관련해서 감정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모든 거를 할 때 저희가 필요없다고 막 버릴 수 없는, 예산이 투입이 돼서 다 제작이라든지 이렇게 된 거기 때문에,

○위원장 안정근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폐기물 지금 구령리 창고에 있는 리스트업 갖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예, 저희가 참고자료에는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현장 가도 되겠죠?

○위원장 안정근알겠습니다.

리스트 주시고요.
현장 바로 갈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오늘 가시나요?

○위원장 안정근예, 지금 바로 갈 겁니다.

국장님께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국장님 2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 100억 세웠습니다.
이렇게 올해 이렇게 많이 세우는 게 필요할까요, 쓰지도 않을 건데?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이거는 1000억 모집을 목표로 하는 거기 때문에 1000억을 연차적으로 모집하는 이유는 한 해에 1000억이라는 자금을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매년 모금을,

○위원장 안정근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다른 실과 같은 경우는 돈이 없어 가지고 신규사업을 못하는 데도 있어요.

○위원장 안정근그런데 저희가 10년 대계를 보기 위해서 100억씩 챙긴다는 무슨 말씀, 취지는 알겠는데 내년 같은 경우에 이걸 그냥 다 세워서 이렇게 통장에 적금해 놓는 게 맞는지 아니면 이 돈을 조금 줄이고 다른 쪽으로 유용해서 쓰는 게 맞는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사실 200억씩 5년간 모금을 하겠다라고 그렇게 계획을 했었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2024년도는 재정현황이 안 좋기 때문에 100억을 우선 예치를 할 계획이거든요.
그런데 100억 마저도 많다라고 해 가지고 예치를 못하게 된다고 한다면 의지가 한번 더 꺾이는 거거든요.
그렇다라고 한다면 저희가 5년 내에 1000억을 모은다라는 건 사실 어려운 계획이거든요.
그것이 가능할까 하는 그런 의구심도 생기고요.
의지를,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산의 예술의 전당 건립은 정말 우리 시민들의 숙원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재정 상황은 어렵지만 작년의 반 정도는 올해 세워야 되지 않나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 님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아 위원예, 김은아 위원입니다.

이렇게 의회에서 뵈니 또 색다르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글쎄 말입니다, 예.

○김은아 위원이번에 우리, 하나하나씩 여쭤볼게요, 출연금에 대해서.

○김은아 위원이번에 우수공연 초청이 있지 않았습니까?

○김은아 위원어떤 초청이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우수공연 초청은 봄에 있었던 무용극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나윤선 콘서트가 초청이었고 그다음에 우리가 얼마 전에 봤던 사랑해요, 당신이라고 하는 연극 공연 이 세 편이 우수공연 초청으로 온 것입니다.

○김은아 위원그 세 편이 우수공연 초청이었어요?

○김은아 위원아, 본 위원은 나윤선만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윤선 그 공연이 유료 아니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맞습니다.

유료였습니다.

○김은아 위원그거에 대해서 수익이 얼마 정도 났는지 아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대략 한 2000만 원 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그럼 이 수익은 세입으로 잡고 내년에 이월로 시키십니까?

어떻게 하십니까?
그걸 모르겠어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제가 아는 거로는 저희가 지금 다른 수입 같은 경우에는 세입으로 잡고 내년으로 원래 이월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나윤선 콘서트의 세입을 잡았던 내용을 저희가 일부 다른 사업비로 이미 홍보비로 지출한, 지출을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어디 홍보비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지금 저희가 그때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일부 부분을 아마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본 위원이 수익금이 한 2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상계를 해서 쓸 수가 있습니까?
국장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예, 당해연도의 수익금이잖아요.

수익금은 저희들도 당해연도 세입을 가지고 당해연도 세출을 편성을 하잖아요.
그래서 발생한 수익금을 이사회에, 정기 이사회 때는 승인을 받은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새롭게 세입하고 세출 계획을 세웠으면 이사회에 승인 받아서 지출 가능합니다.

○김은아 위원그럼 이사회에서 결의를 받았나요, 지출 결의를?

국장님?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예, 재단에서 지출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이사회 의결을 다 거칩니다.

○김은아 위원그 의결을 받았어요?

○김은아 위원그 자료 좀 추가로 요청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지금 이번에 아트페스타도 수익이 났죠, 그렇죠?

○김은아 위원한 5000만 원 정도 되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한 5600만 원 정도 됩니다.

○김은아 위원이것도 이사회 지출 결의를 받아서 지출했나요, 혹시?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니요, 아직 저희 재단 안에 있고요.

이거 외에도 아까 우수공연 초청에 있어서 나머지 연극이나 무용 같은 것은 입장료 5000원 정도로 해서 아주 소액이긴 하지만 수익이 나 있습니다.
그런 예산들은 저희 재단에 아직까지 저희 재단으로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수익으로 잡혀있나요?

○김은아 위원물론 이사회에서 지출 결의를 하는 부분은 이해는 합니다, 그 상황은.

하지만 그래도 출연금에 대해서는 의회에 어느 정도는 얘기를 해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장님?
수익이 나면 그걸 그냥 상계처리해서 이사회 결의만 받으면 회계처리가 다 되는 건가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금액이 굉장히 크다라고 한다면 공식적으로 의회에 상임위에 상정하는 건 아니더라도 의원님들한테 큰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에 대해서는 이렇게 쓰겠다라고 설명을 드리는 건 사실 좋은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그러면 재즈페스타의 홍보비가 부족해서 나윤선 콘서트에서 수익이 난 부분을 갖다가 쓰신 겁니까?

지출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까?
그걸 몰라서요.
홍보비가 안 잡혀 있나 해서요.
재즈페스타에도 홍보비가 있지 않았어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대부분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는 제일 부족한 부분이 사실 홍보비예요.

다른 사업, 라인업의 출연진 요금, 설비, 음향이나 조명 시스템들 하고 나서 대부분 배정하는 게 맨 마지막에 배정하는 게 홍보비다 보니까 사실은 홍보비가 나중에는 부족한 현상이 많이 발생을 해요.
그래서 홍보비, 풀 홍보비적인 성격이 있다거나 그럴 경우에는 예산을 많이 활용을 하죠.

○김은아 위원그런데 국장님 전반적으로 보면은요, 본 위원이 항상 모든 부서에다 얘기를 하지만 산출기초는요, 제대로 하실 거면 양보다 질이라고 제가 계속 누누이 말씀을 드립니다.

제대로 올리세요.
의원님들이 그거를 이해를 안 하시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도 지금 이번에 아트밸리 재즈페스타, 저 이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본 위원은?
그런데 3억 5천이 올라왔어요.
그게 속상한 거예요.
수익은 수익대로 이월이 되는 그런 멋진 모습이 보여져야 되는데 지출을 했습니다, 홍보 더 주세요, 이게 된 거에 되게 안타까움을 말씀드리고 싶었고요.
어쨌든 다 좋아요.
그리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는요, 지금 청년지원사업 청진기라는 5000만 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대표님?

○김은아 위원지금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청년의 날이라고 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예, 그거랑 같이 병행할 계획은 좀 있으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는 충분히 다른 협력사업으로 병행하고 싶고요.

올해도 저희가 청진기 사업은 총 8개월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호서대뿐만 아니라 유원대, 선문대 해서 5개 대학팀이 봄철에 먼저 자기 PT를 마치고 나서 그 사업을 나중에 보여준 게 저희가 거리예술제에서 함께 보여주고 마지막 저희가 공론장이 하나 더 남아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1년 단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흔히 축제로만 휘발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지역에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고 싶어서 저희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해 본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예, 우리 지금 아산시청년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소통해서 청년의 날이랑 같이 시너지 효과, 아까 전에 김선옥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e스포츠 대회도 대통령배 할 때 시장배 같이 할까 그런 고민도 하신다고 하듯이 다른 부분에 행사가 있으면 다른 과여도협업할 수 있는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은아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이어서 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예, 대표이사님 이번에 출연금이 대폭 상승했어요, 그렇죠?

○이기애 위원사유를 보면 이순신축제 관련 예산이 출연금에 18억, 직원 추가 채용에 인건비가 한 4∼5억 정도,

○이기애 위원예, 내년도 이순신 축제 관련해서는 우리 재단에서 사업 준비나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지금 실과와 함께 전체 내용을 올해 거를 분석을 한 이후에 그다음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에 대해서 예산과 실제적으로 저희가 소요 예산을 작년 거를 분석해 본 결과 한 이 정도의 예산의 상승은 필요하다고 보고 그 안에서 프로그램 내용들을 정리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기애 위원이번에 사실은 본 위원이 이순신 축제 때 보면 사실 분명히 대표이사님께서도 행사장에 어디 계셨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제 눈에 잘 띄지는 않았어요, 사실은요.
그리고 거의 국장님도 의자 정리서부터 노가다 정리까지 해서 국·과장님들, 직원들이 주로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계속 고생하시는 걸 저는 봤는데 원래는 이순신 축제 같은 경우에는 재단에서 서로 주도 하고 재단이 진행하고 모든 사업 계획서부터 준비까지 완료까지 저는 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저희 공무원들은 사이드에서 그거를 서로 보충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만약에 이순신 관련 축제 때문에 출연금에 한 18억 정도 인상하는 과정에서 계획서 다 갖고 계시죠?
24년도 어떻게 축제를 하겠다라는 계획서 갖고 계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지금 작성 중에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작성 중에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기본계획은 이미 지난 번 제출됐던 것처럼 작성을 했었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그다음에 세부로 어떻게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러면 지금 또 추가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예비비를 원래는 예비비가 코로나로 인해서 그때 사업이 못하고 뭐하고 하면서 축제 때 했던 예비비 이런 것들이 2022년, 23년도에 예비비를 거의 소진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대표이사님?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 재단에 예비비,

○이기애 위원재단 예비비 얘기하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그건 거의 소진해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지금 어느 정도 남아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그 파악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 안 되어 있는데요.

○이기애 위원어허, 예비비도 그러면 파악도 안 해 놓고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니요, 죄송합니다.

지금 여기 밑에 4억 3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아직 결산이 안 된 게 몇 개가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러면 지금 결산 안 된 거하고 뭐하고 이런 거 감안해서 어쨌든 어쨌든 지금 예비비는 한 4억 3천 정도 이렇게 남아있다고 이야기 하시죠?

○이기애 위원그런데 예비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비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것을 재단이, 매년 출연금이 원하는 대로 저희들이 조금 불필요한 사업에 의해서는 감액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년 나가는데 왜 출연금이 더 필요한지에 대한 거를 예비비가,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을이해 시킬만한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지금 19페이지에 있는 4억 3천은 저는 이월금으로 예상을 한 거고요.

이월금 같은 경우에는 올해 예산 집행 이후에 남은 잔여금과 그다음에 그 이외에 기타 수익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사실 저희가 올해 사업들 중에서 어느 정도 추진되지 못했던 잔여금들이 있고 경상비에서 좀 남은 게 있습니다.
경상비가 남은 것은 인건비 부분에서 좀 남았고요.
팀장 채용이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서 나머지의 경상비들이 남은 것이 포함이 돼서 4억 3천으로 계상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희가 계속 인력채용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직도 경영지원팀장이 공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차후에 특히나 인력, 인건비 상계에 있어서 저희가 현 인원으로 인건비를 상계하게 돼 있는데 저희 직원들 어떠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인건비 반영이라든가 그 외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래서 그것에 관련된 예비비가 편성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가 올해 남은 잉여 예산들이 예비비 형태라고 이기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넘어가지만 이거는 저희한테는 이월금에 속하는 거죠, 예, 잔여금으로 해서.

○이기애 위원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요, 아청교가 출연금을 계속 지속하면서 거기는 코로나 때부터 있었던 모든 예비비를 지금 나머지 이월금이죠?

못 쓴 거니까요.
이월금을 매년 반납한 게 아니고 계속 이월했어요.
이월하니까 플러스가 돼서 출연금이 예비비 형식으로 많이 늘어난 겁니다, 예?

○이기애 위원저는 이런 거를 제가 어디서 논문도 찾아보고 출연금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여러 가지로 제가 찾아봤지만 이거는요, 다시금 그 다음 연도 운영비로 쓰셔야 되는 거예요.

이거를 어느 정도 예비비만 빼놓고는 그거를 이월금을 계속 축적하는 거는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은.
그렇게 되면 출연금 같은 경우에 되도록이면 계속 그럼 이월금에서 사정 생겨서 못 써서 저거하면 이월금에서 계속 갖다가 써도 된다는 소리예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히 저희들이 인건비니 뭐니 해 가지고 매년 계상이 돼서 저희들이 주고 있잖아요.
지금 뭐가 문제냐.
지금 예비비에서 순국제전은 모르겠지만 4.28 행사나 뭐나 이런 것들이 야금야금 예비비에서 더 이렇게 갖다가 쓴 게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지금 예비비가, 이월금이 소진된 거예요, 예?
이월금은요, 그렇게 쓰라고 이월금을 챙겨놓는 게 아니에요.
정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정에 의해서 인건비 아니면 불요불급한 사업을 하실 때 우리 재단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1년에 분명히 그런 사업들이 있긴 있어요.

○이기애 위원그럴 때 예비비에서 충당하라고 예비비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잘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래서 어쨌든 출연금 관련해서는 지금 우리 아마 제가 봤을 적에는 나중에 기획재정부에서 어떠한 기준이 다시금 내려올 거예요, 아마 내년도에는.

그런데 이 출연금에 관해서 정산기준이 서로 일괄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출연금의 정산 규정도 전부 다 불투명하다, 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출연금에 대한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투명한 출연금 관리를 위해서는 공통의 서로 우리 집행부하고 재단하고 서로 규율체계가 저는 상당히 시급한 문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비비가 어느 정도의 예비비를 우리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어야 적당한 예비비인지 사정이 생겨서 저번처럼 코로나 때처럼 몇 년 동안 사업을 못해서 계속 이월금이 남아있을 때 얼마만큼의 이월금을 우리가 인정을 하실 건지이러한 것들을 그렇다고 해서 그때 사업을 못했다고 해서 2022년, 2023년도까지 예비비를 전부 소진해서까지 그 돈을 다 쓰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최대한 올해 편성된 예산들 안에서 쓰고,

○이기애 위원그게 맞는 거예요.

지금 아까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전부 국가 채무가 늘어나고 아산시도 지금 긴축재정 한다고 조그만 사업들도 전부 다 이번에 본예산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어서 효율적인 재정 관리는요, 어느 부서도 내가 보기에는 여기를 빗겨나갈 수는 없는 거예요.
전 부서가 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특별히 출연금을 관리하시는 이런 부서에서는 더욱 더 효율적인 운영 관리는 아주 절실히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예, 지금 재단에서는 신년음악회 1월에 하는 거 준비하고 있는데 문화예술과는 구체적인 내용 없다고 하는데 재단은 고민해 보신 게 있으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1월 신년음악회는 1월 안에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도 외부 오케스트라를 가지고 공연을 했었고요.

올해도 지금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거의 한 달도 안 남은 그런 상황인 거죠?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인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그런데 이미 저희가 계획을 한 것은 지난 달 말부터 준비를,

○김미성 위원구체적 계획안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팝페라 가수들과 오케스트라 협주를 지금 시작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올해 갈라오페라도 티켓 오픈한 다음에 한 3일 만에,

○김미성 위원아, 그걸 여쭤본 게 아니고요.

계획안 있는지 여쭤본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계획안은 지금 잡고 있습니다.

저희가,

○김미성 위원잡고 있다는 건 아직 만들어진 건 아닌 거라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기본 계획안 지금,

○김미성 위원기본 계획이요?

그러면 기본 계획안을 주시고 기본 계획안의 문서 생산일자를 정확히 기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 저희가 아직 문서 생산일자는,

○김미성 위원에이, 그러면 없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왜냐하면 저희가 내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김미성 위원아, 지금 말,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니, 예산이 편성이 되고 나서 저희가 올려야 돼서 사실은,

○김미성 위원기본 계획안은 내부적으로 만들어지는 문서고 그 문서 생산일자는 분명히 박혀 있습니다.

방금 기본 계획안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지금 없는 걸로 보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서류상에서는 없습니다, 지금, 예.

○김미성 위원예, 그러면 아까 전에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성웅이순신이 4억 4500만 원 정도 증가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기본 계획안이 잡혀 있다고 아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산성웅이순신 축제 2024년도 계획안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그거에 대해서는,

○김미성 위원그럼 기본 계획안도 내부적인 문서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 기본 계획안은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구체적인 문서 생산일자도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니요, 저희도 내년도 예산,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본 계획안이라고 하는 것은 예산이 편성이 되고 난 이후에 저희가 올릴 수밖에 없어서 지금 예산편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김미성 위원저는 문화재단 내부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그건 서류 작성을 아직 저희가 기안,

○김미성 위원없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기안하지는 않았다는,

○김미성 위원예, 그리고 지금 재즈페스타가 이번에 또 다시 예산으로 3억 5000만 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김미성 위원그런데 이거 재즈페스타 올해 얼마 쓰셨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가 올해 3억 5천 썼죠.

○김미성 위원3억 5천 쓰셨습니까?

○김미성 위원문화재단 전체 예산에서 3억 5천 쓰셨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예, 그렇습니다.

○김미성 위원3억 7천 쓰셨지 않습니까?

지금 왜 거짓말 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 예, 3억 7천 썼습니다.

○김미성 위원문화재단 출연금으로 3억 5천 쓰셨고,

○김미성 위원문화재단 기부금으로 2000만 원 더 쓰셨습니다.

○김미성 위원그거에 대해서 의회에는 절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3억 5천이라고 방금 말씀하셨는데 2천 더 들었고요.
지금 티켓 판매가 얼마 정도 나왔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5천 6백 정도,

○김미성 위원예, 사실 3억 7천을 들여서 티켓 판매라는 것은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려야 되는데 5600만 원을 매출을 올리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수익률이 많이 저조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입장권을 부서별로 할당하는 논란 등 굉장히 말이 많고 탈이 많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즈페스타를 3억 5천만 원으로 계상을 하셨습니다.
그럼 아까 성웅이순신 기본 계획안 없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지금 올라간 공식적인 계획안은 없습니다.

○김미성 위원그럼 어떻게 의회가 4억 4500만 원을 무슨 근거로 우리가 더 증액을 해 드립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작년에 저희가 이순신 축제 이후에 정산을 하면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되는 그것들을 분석을 했었고 그다음에 1억 3천 5백을 가지고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 속에서 1억 8천이라는 추정이 나온 거고요.
그다음에 특히나 저희가 충효애 사업이나 아니면 다른 사업으로 편성됐던 그런 사업들이 내년도에 저희가 그쪽에선 지출되기 어렵기 때문에 내부에 출연금으로 세워야 한다라고 하는 분석이 나왔고 특히나 홍보나 그 외에 이순신 축제를 조금 더 널리 알리는 방향 속에서 이것들을,

○김미성 위원예, 그런데 어쨌든 지금 4억 4500만 원이 증가되는 구체적인 분석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김미성 위원그 내용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그리고 이것까지 제가 참 안타까운데요.

이번 이순신 축제 때 예술총감독 특보였죠?
정책특보였죠?
그런데 내년에 그 특보가 또 위촉이 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위촉 되어서 저희한테 통보 되었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의회에 문제가 제기되고 나서 11월 8일에 위촉장이 얼마 안 돼서 수여 됐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천철호 위원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4.28에 대해서만 물어볼게요.
올해 4.28 행사 예산이 13억 5천이었죠?

○천철호 위원그런데 행사를 하다 보니까 총 지출된 게 얼마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제가 지금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한 20억이 조금 넘습니다.

○천철호 위원그 돈은 다 어디서 났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가 충효애 사업이라고 해서 국고보조금 사업에 있어서의 어떤 여러 가지 사업들 홍보나 생생투어나 아니면 그 외에 체험학습, 여러 가지들을 그 안에 붙여서 같이 진행을 했었고요.

백의종군로 걷기대회 같은 것도 저희가 충효애 사업으로 진행을 했었던 사업입니다.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너무나 아쉬워요.

돈은 돈대로 쓰고 효과는 효과대로 없고.
평가를 매기면 올해 4.28 행사 몇 점 정도 줄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여러 분들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저희로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천철호 위원그렇죠, 최선을 다했죠.

그런데 그 결과가 나왔어요.
저한테 주신 자료에 보면 대표 프로그램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페스티벌 해서 가장 만족도가 좋은 게 장군의 후예 해서 29.6%고 이게 100% 만점일 것 같은데 개막식 9.9,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8.7, 다 10% 미만이에요, 돈은 돈대로 쓰고.
그런데 여기에 백의종군로 거기에 뭐라고 써 있냐면 걷기대회 경우 한국걷기연맹과 협업하여 전국 단위 걷기대회 마니아층을 모색하여 축제 참여 유도 하였으며, 마라톤 대회는 많이 참석한 거, 타지에서 왔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그건 인정하겠지만 걷기대회 외지 사람이 몇 명이나 참여했을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제가 지금 그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명수는 잘 모르겠지만 한 5000명 정도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천철호 위원외지에서 오신 분이 5000명?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그 정도로 저는 기억을,

○천철호 위원걷기대회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는 총 인원 수 파악이 3개 루트로 했었을 때 그렇게 했다고.......

○천철호 위원통영인가 저희랑 자매결연 맺은 데서 오신 분 외에는 없을 거예요, 외지 사람은, 그 시간대에.

저희가 동사무소에서 다 버스로 실어날랐거든요.
그런데 이게 1억 8천 들었죠?

○천철호 위원매일 반복되는 이순신 장군 축제가 13억이 넘는 돈을 투입을 하면서도 지금 아마 참여 인원이 27만 명일 거예요, 4.28 축제 기간에 외지에서 온 게 아니라 참여 인원이.

그러면 아산시민이 38만인데 아산시민조차도 4.28 행사에 한 번도 안 왔다는 거예요.
성공적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는 4.28을 좀 뼈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되겠다.
18억이 아니라 그냥 한 9억 정도로 해서 그래도 행사는 거의 나올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기대가 없어요.
또 하나 자료를 보면 축제 개선 요구사항이 있어요.
개선 요구사항이 최고 많은 게 뭐냐면 체험 프로그램 32.1, 축제 주제 반영성 강화 16.5, 그다음에 공연 프로그램 수준 향상 10.4, 먹거리 8.5, 축제 홍보 11.8, 어디에도 이순신에 대한 이런 게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참석하신 분들이 정말 이순신을 못 느낀 거지, 우리가 계속 이순신을 느끼게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돈에 맞춰서 크게 이것저것 하는 것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 같아서 본 위원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할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사님께서는 내년에 4.28 행사에 대한 제대로 된 로드맵이 없어요.
작년에도 제가 똑같은 얘기 했습니다.
12월에 진주는 벌써 공문을 다 띄워가지고 다 모집을 해요, 지금 아마 그랬을 거예요, 진해 거기는.
거기 12월인가 작년에 제가 한 100페이지 이상 복사해서 드렸죠, 우리 국장님?

○천철호 위원예, 우리는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아니죠?
그러면서 예산만 세워달라 그래.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질의 좀 할게요, 제가.
대표이사님 지금 저희 문화재단에 역량치가 많이 부족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어떤 역량을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안정근문화 행사 같은 걸 기획하고 그거를 행사 치르기까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어떤 의도에서 저한테 그 질문하시는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저희가 팀장 공석과 계약직 팀장들이 채워진 일자가 올해 8월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경영지원팀장은 공석입니다.
물론 전체 인원은 저희가 올해 굉장히 노력을 해서 계약직 직원이 아닌 정규직 직원으로 9명을 채용을 했었고요.
그래서 충분히 우리가 현장에서 뛸 수 있는 젊은 아직은 사회 경험이나 행사 경험이 많진 않지만 그런 직원들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재단이 가지고 있는 이런 이순신 축제라든가 지금 위원님들께서 기대하시는 전폭적인 혁신의 기획들은 좀 더 역량이 있고 전문적인 좀 더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기획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아직은 미숙한 점은 많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러면 저희가 재단한테 돈을, 그 얘기는 곧 저희가 재단한테 돈을 주면 전문가를 사용하겠다라는 말씀이시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 내부적으로도 토론을 통해서 만들겠지만 전문가라고 하는 입장이 어떤 전문가인지가 굉장히 차이가 있겠죠.

사업에 따라서,

○위원장 안정근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내년 사업이 똑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 저희 지금 출연금 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이 출연금 사업에 대한 항목은 저희가 실과하고 협의를 통해서 만든 거고요.

저희가 맨 처음부터 기존에 있던 사업들 특히나 별빛음악제라든가 그다음에 청진기 사업은 올해 저희가 추진한 사업을 내년에 조금 더 확장하겠다고 만들었지만 그 외에 사업은 축제 예산을 늘리면서 그렇게 많이 늘리지 않은유형,

○위원장 안정근그러니까 제 말씀은 인원이 필요 없잖아요.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인원이 왜 필요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인원이 더 필요하다니, 그래서 저희가 올해,

○위원장 안정근23년도에 했던 사업을 24년도에 똑같이 하시잖아요, 지금.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올해 저희가 23년도에 충원을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한 거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위원장 안정근그러니까 지금 인원 갖다가도 충분히 잘 하셨는데 인원이 왜 필요하냐는 말씀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인원이 필요한 건 당연하죠.

저희가 이 사업만 하지 않고 문화예술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들, 본연의 사업들을 추진을 해야겠죠.
저희가 기획 역량을 더욱 더 갖춰서 그런 사업을 하려면 실질적으로 저희도 공간부터 시작을 해서 그런 것들을 기획할 수 있는,

○위원장 안정근그럼 내년도에 저희가 역량 키우는 사람을 키우자고 예산을 투입하자는 얘기예요,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역량을 키우자고 사람을 투입하자는 그 말씀의 의미는 제가 지금 이해가 안 됩니다.

○위원장 안정근기존에 있는 사업이 똑같아요.

23년도 사업과 24년도 사업이 똑같아요.
달라지는 게 없어요.
그런데 인원은 더 필요하대요.
9명이 더 필요하다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가 뽑은 인원이 그렇다라는 거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그다음에 저희가 2024년 중 9명으로 되어 있죠,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가 시설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대체인력 없이 주말에는 6일 근무를 하고 있는 유형도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그리고 이 인원들에 대해서는 특히 경영업무에 관련돼서 저희가 축제를 순국제전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저희가 순국제전을 위해서 충효애TF로 저희 직원들을 내보내고 있는 유형이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저희 재단 안에서 기획을 할 수 있는 인력들은 지금 아직 한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훨씬 더 보강을 하려면 저는 인원이 더 필요하고 이 예산 대비해서 저희 직원들의 업무량은 무지 많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일단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하나만 더 물어볼게, 순국제전 얘기 나와서.

제가 일부러 그거를 끝까지 다 돌았어요.
돌았는데 순국제전 용역 맡기신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총괄용역으로,

○천철호 위원용역했죠?

거기서 다 추진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사실 거기서만 추진하지 않았고 총괄용역을 맡기면서 충효애TF나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해서,

○천철호 위원7억 1000만 원을 들였잖아요.

용역을 맡겼으면 거기 감독도 뒀고 그러면 거기서 전체적인 걸 다 해야 맞는 건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렇죠?
7억 1000만 원짜리 행사란 말이에요.

○천철호 위원그럼 거기서 모든 것을 총괄해서 해야 되는데 저희 직원들이 갔어요.

그리고 저희 직원들이 교통정리를 했어요.
제가 그거 보고 정말 너무나 화가 났어요.
7억 1000만 원을 맡겼으면 그분들이 다 해야지, 모든 것을, 왜 우리 직원들이 가서 거기서 교통정리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전체 사업의 규모에 비해서 인원 수가 굉장히 많이 필요했던 건 사실입니다.

○천철호 위원그거는 저희가 맡겼으니까 그분들이 다 하셨어야지, 거기 쪼개서라도.

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상이에요.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자, 정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재단에서.

우리 재단에 지금 현재 총 인원이 몇 명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총 인원은 저를 포함하면 30명.

○이기애 위원30명.

자 그러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31명입니다.

죄송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아, 죄송합니다.

지금 현원으로, 밑에 20페이지 보시면 정원이 31명이고요.
현원이 21명입니다, 예.

○이기애 위원그러면요, 지금 도고에 옹기체험에 가 있는 사람, 우리가 공기관 위탁을 지금 서로가 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기애 위원예, 두 개를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기애 위원그렇죠, 코미디홀.

그다음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코미디홀하고 옹기체험관 하고.

○이기애 위원예, 옹기체험관 하고.

자, 옹기체험관은 몇 명이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지금 옹기체험관은 4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리고 코미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코미디홀은 지금 2명이 들어가 있죠.

○이기애 위원2명이 들어가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그리고 저희 정규직 직원이 한 명이 나가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지금 여기 정원 아까는 31명 중에서 정규직 이렇게 다 빼고 말씀하신 거예요?

정규직은 빼고 정원만 얘기,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정원으로 31명이 되어 있고요.

정규직 규정은 나눠져 있진 않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그러면 현재로 이분들이 어쨌든 옹기하고 코미디홀하고 여섯 분 정도는 무슨 축제가 하고 뭐를 해도 인원이 그쪽에서 오고 그런 건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기애 위원절대로 못해요.

○이기애 위원거기에서 상주해야 돼요, 그렇죠?

○이기애 위원예, 그러면 6명은 거기 빠져야 돼요.

○이기애 위원예, 위탁업체에 공기관 위탁업체에 들어가서 있으니까, 그렇죠?

○이기애 위원그러면 나머지 25명 갖고 어쨌든 무슨 행사를 하더라도 그분들이 행사를 할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현원에서 말씀하시는 거죠?

○이기애 위원그렇죠, 예,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현원에서는 저희가 그러면 사실 그 인원을 다 빼면 20명 정도에서 행사를 치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생활문화센터도 결국은 인원을 배속을 해야 되고요.

○이기애 위원그렇지, 거기도 해야 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예, 거기까지 합하면 저희가 총 11명이 나가있어야 되거든요, 예.

그러니까 20명 안에서 저희가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기애 위원왜 위원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느냐면 사실 우리 재단이나 다른 분들이 2023년 대비해서 2024년 사업 내용을 보니까 변한 게 없어요, 같아요.

그러면 사실, 나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까짓거, 저도 있잖아요, 의원들이 초선 의원님들보다 재선 의원님들이 훨씬 하기 쉬운 거고요.
재선 의원들보다는 3선 의원님이 훨씬 더 업무파악 하기가 쉬워요, 매년 하던 일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사업이 변한 것도 아닌데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지금 모든 기획안, 매번 김미성 위원님은 ‘기획안 다 정하셨습니까?’ ‘안 정했습니다, 아직.’무슨 놈의 기획안이 제가 봤을 때 예산이 떨어지면 기획안을 갖다가 올린다고 하는데 잠정적으로 기획안을 뭐가 어렵습니까, 이게?
폼은 다 되어 있는데, 매년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그리고 인원들도 그렇지, 같은 사업이 뭐를 하는데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축제할 때 의자 깔아주고 뭐하고 하는 거 전부 다 용역사들이 다 하고, 아니 도대체가, 지금 위원장님 그런 말씀이세요, 예?
지금 위원장님하고 저하고 입을 맞추질 않았어요.
그런데 똑같은 생각을 하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가 이번에 이순신 축제를 하면서 계약 업무가 한 200개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 얘기는 한 명한테 업무가 과중이 되는 거거든요.
그게 저희의 편성의 문제면은 문제겠지만 사실 저희 재단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수많은 서류와 절차를 가지고 있는 계약 업무만으로도 이 직원은 지금 병가를 내서 다음 주부터는 나가게 되거든요.
병가를 내면은 어쨌든 오랜 기간동안 빠질 수밖에 없는데 대체인력이 없습니다.
왜? 방금 전 이기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업무는 그 직원만 했기 때문이에요.
사실은 경영업무라고 하는 건 그걸 보완할 수 있는 업무의 가치를 같이 나눠야 되고 팀별로 이끌어 나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저희 재단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어떤 인력을 양성하거나 그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지속성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히나 코로나 3년 동안 그런 사업이 없었다가 이 사업이 만들어 지기도 했고 또 특히나 이번 민선 8기에 축제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이미 아시다시피 인정하시다시피 그냥 일반적인 행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직접적으로 나가서 약간의 비용을 절약을 해서 홍보를 하는 비용을 대신해서 저희 직원들이 동원이 돼서 매번 저희는 매번 동원이 돼서 나갑니다, 교통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아까 축제 때 제가 안 보였다고 하지만 전 사실 운동장 밑에서 3박 4일을 거의 있다시피 했거든요.
그거는 왜냐하면 뒤에서 쓰레기 정리 마저도 할 수 있는 그 직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직원들이 인대도 나가고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을 해도 티가 안 나가는 건 그들이 앞에서 나가서 일을 하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고 저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또한 직원들의 노고를 아신다면 특히나 지금 경영지원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지금의 인력이 2배는 있어야지 대체인력을 가지고 그들이 쉴 수도 있고,

○이기애 위원충분히 알아듣겠어요.

자, 그러면 대표이사님 저희 인구랑 거의 40만 정도 비슷한 인구를 갖고 재단, 재단의 인력 현황을 전국적으로 파악해 보신 적은 있으세요?

○이기애 위원있으세요?

○이기애 위원그런데 보통 몇 명 정도 재단에서 갖고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저희 인구보다도 저희가 갖고 있는 사업이나 추진 양상, 저희 사업의 규모를 만약에 정산을 한다면 사실은 저희 직원들이 지금의 2배 가까이는 있어야 됩니다.

○이기애 위원아니,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정확하게 데이터를 원하시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성원선그거는 제가 따로 정리해서,

○이기애 위원예, 저한테 갖다주시고요.

이런 것들이 사실은 소통이에요.
지금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사람들은 집중적으로 과다한 임무 때문에 있을 수 있어요.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거는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제가 보기에는 대표이사님께서 이런 것들을 해결하고 이런 것들을 슬기롭게 정리하라고 대표이사님이 있는 거예요.
그거를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하고 되도록이면 소통해서 나눠서 해결을 할 거는 소리소문없이 해결을 하셔야 되는 것도 대표이사님이 해야 될 몫이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직원들이, 그래도 힘들어도 나가면 문화예술과나 이런 직원들은요, 활기차요.
관광진흥과하고 제가 보면 정말 활기차요, 얼굴에.
힘들어도 얼굴 찌푸리는 사람 별로 많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가 재단에 있는 친구들을 제가 현장에서 마주치면 항상 얼굴이 뭔가가 불만이 잔뜩 쌓여있는 얼굴들이에요.
왜 그럴까, 나는 그게 문제라고 봐요.
아마 내가 말씀 안 드려도 아마 대표이사님 같이 느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따로 재단에 대한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은 따로 별도로 간담회나 이거를 통해서 저희 위원들하고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4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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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관광진흥과 소관맨위로 이동
○위원장 안정근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아 위원예, 김은아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좀 여쭤볼게요.
우리 홍보비가 관광진흥과에서 홍보비를 다 쪼개서 올라왔어요.
다 분리해서 왔는데요, 과장님.
하나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참고자료 88페이지고요.
본 자료 27페이지입니다.
이게 지금 방송매체 온라인 각종 광고 매체 활용 관광지 홍보라고 되어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이거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거 그냥 TV 광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물론 TV도 포함이 돼 있고요.

방송매체 그리고 포털 그리고 유튜브, SNS 모든 걸 통틀어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그러면 지금 각 과마다 부서마다 축제 홍보비가 다 산출되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는 축제 홍보비라기보다는 아산시 전체 관광에 대한 홍보고요.

이번에 금액이 좀 조정이 된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예산서 편성을 할 때 사무관리비하고 공기관 위탁,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져 있었는데 예산편성을 할 때 지침이 올해부터 변경이 됐습니다.
변경이 돼서 모든 홍보 매체 방송이라든가 포털, SNS 홍보를 할 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하게끔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예산편성이 사무관리비하고 공기관 등의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나눠져 있던 것을 올해부터는 합쳐서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많아 보이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그럼 사무관리비랑 합쳐졌다는 말씀이십니까?

○김은아 위원이거 세부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왜냐하면 본 위원이 관광안내소에도 따로 리플렛 제작이라든지 이것저것 광고 홍보 예산이 잡혀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사무관리비에는 편성이 돼 있었는데 내년부터 지자체 광고비를,

○김은아 위원통합으로 돼서,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편성을 못 하게끔 돼 있고 공기관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만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내용이 좀 변경이 되었습니다.

○김은아 위원이렇게 써 놓으면 본 위원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그 밑에 증액 사유를 제가 빨간 글씨로 기재를 해 드렸어요.

○김은아 위원그러니까 목이 달라지는 거 통합된 거는 이해를 합니다.

○김은아 위원그러면 사무관리비를 어떻게 할 거고 이 부분은 어떻게 쓸 건지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추가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지금 보면 우리가 관광표지판 또 홍보 이런 게 많아요,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 제작 등등.

그래서 그런 게 혹시나 겹치지 않았나 싶어서 질의한 거고요.
그다음에 102페이지 참고자료고요.
31페이지 본 자료입니다.
우리 이거 저번에 삭감돼서 가지 않았습니까?
삼도수군통제영 위병 교대식 프로그램 개발.

○김은아 위원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는 거죠?

이거 용역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용역을 위한 사업비고요.

삼도수군통제영 교대식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이걸 어떻게 짜임새 있게 할까 하는 용역 프로그램이고 조선시대 수문장 교대식을 하는 것을 지난 번 추경에 올렸을 때는 장소적 제한도 삼도수군통제영으로 명명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는 것으로 돼 있었는데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도 주셨고 이거를 확대해서 현충사에서 해 보는 게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냐, 이런 말씀도 해 주셔서 올해하게 되면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신다고 하면 관광 프로그램으로서 현충사 뿐만 아니라 무슨 행사가 있으면 그곳 또 혹시 축구 경기가 있을 때는 그날, 이렇게 해서 정례화 또는 상황에 맞게 이렇게 해 보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예, 과장님 이거 프로그램 개발비만 2000만 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개발, 예, 용역비만 2000만 원입니다.

○김은아 위원용역비만 2000만 원이고 이거 그러면 행사는 얼마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가 그 전에는 좀 알아볼 때는 생각보다 1억 5천 들어간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저희가 진주성을 9월에 관련해서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니까 한 250여 명 정도가 많이 관람을 하고 있고,

○김은아 위원그러니까 얼마예요?

그것만 알려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한 9000만 원 정도,

○관광진흥과장 고영경9000만 원 정도로 하고 있었습니다.

○김은아 위원9천, 행사비용 9천을 예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지금 그곳은 그렇고 저희 상황에 또 맞게 그거는 줄어들 수도 있고 용역에 따라서 아니면 늘어날 수도 있고 그렇겠죠.

○김은아 위원우선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참고자료 108페이지고요.
본 위원이 이거 온천 치유센터 질의를 안 하고 갈 수가 없겠습니다.
지금 2016년에 만들어진 하부공간을 계속 실패하고 실패하고 해서 19년도에 위탁을 맡겼죠, 그렇죠?
협약을 맡겨 가지고 협동조합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김은아 위원그렇죠?

19년도부터 약 5년간 어떠한 제스처가 없었습니다.
‘교육장으로 쓰라고 해서 교육장으로 썼습니다. 의회에서 교육으로 하라고 해서 교육으로 했습니다. 전환했습니다.’ 그거 밖에 없었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건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획기적으로 가지고 오신 부분이 온천 치유센터예요.
그런데 이것마저도 본 위원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견해겠지만요, 이것도 미흡하다고 봅니다.
장소도 그렇고요.
꼭 이렇게 온천 치유센터로 해야만 하면 다르게 어떠한 다른 방안점을 구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또 그 다음 페이지 보시면요, 110페이지 보면 온천도시홍보 책자 제작도 있어요, 사무관리비로.
1600만 원 돈입니다.
그래서 이런 홍보를 다 나눠진 거에 대해서 조금 의아스럽습니다.
물론 사업명이 다 달라서 그렇겠지만요.
1000만 원이 더 올랐습니다, 온천도시홍보 책자 제작이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참고자료 120페이지고요.
본 자료 35페이지입니다.
공영자전거 운영입니다.
이거 확정이 됐나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아직은 확정은 아니고 기획예산과에서 지금 추진 중입니다.

○김은아 위원추진 중인가요?

○김은아 위원그런데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수당 및 회의 개최해서 100만 원이 지금 계상돼서 올라왔습니다.

○김은아 위원예, 이게 왜 필요하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이거는 법에 의해서 자전거이용활성화 조례하고 자전거이용활성화 관한 법률에 보면 위원회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 개최에 대한 수당입니다.

○김은아 위원만약에 이게 정해진다면 정해져도 위탁을 하든 공단으로 가든 그렇게 넘어가도 우리 시에서 집행부에서 위원회를 개최해야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가 지금 관광진흥과에서는 자전거 대여소만 두 군데 운영을 하고 있고요.

자전거 업무는 사실은 도로과에서 시설에 대한 걸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대여소를 하면서 저희가 받은 사항이라 이거는 좀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은아 위원예, 이거는 내부적으로 상의를 요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자전거이용활성화 업무 추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두 분이서 2일, 8월, 어디로 가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가 업무를 보다 보면 자전거 대여소에 출장을 가거나 이렇게 할 때 저희 관내에도 출장을 갈 때는 출장가고 나면 2시간 이상 갈 경우에 출장비를, 예, 이렇게 해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그건 알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셨는지 궁금해서 여쭙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이거에 대해서는 관외로 갈 수도 있고요, 아니면 은행나무길도 갈 수도 있고 신정호로 갈 수도 있고 다른 곳에 자전거 관련해서 업무 파악을 한다든지 자전거 도로를 가서 실제로 달려볼 수도 있는 거고요.

여러 가지 시설도 가서 볼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가 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많이 줄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200만 원 정도 깎였습니다.

○김은아 위원왜 깎였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그거는 여러 가지 사정상 저희가 하긴 했는.......

○김은아 위원어떤 사정인진 따로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참고자료 121페이지고요.
본 페이지 35페이지, 이게 정말 최종 마지막이네요.
자전거이용활성화시설 운영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이게 시설관리공단이라고 해서 회의용 테이블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올라왔어요.
7800만 원 돈이요.

○김은아 위원전세보증금 빼면 공기청정기, 캐비닛, 이동서랍, 이게 뭐죠?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가 이거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이 갔을 경우에 사무실 조성하는 거에 따라서 필요한 거고요.

전세보증금도 혹시 넘어가게 되면 자전거 사무실하고 곡교천 야영장하고 분리돼서 사무실이 있습니다.
한 곳에 하면서 전세보증금을 한 곳에 하고 거기에 따르는 캐비닛, 공기청정기, 사무실 조성에 대한 집기품 마련인 것입니다.

○김은아 위원그럼 그전에 업체, 민간위탁자가 할 때는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이렇게 다시 우리가 산출을 해서 세팅을 해 드려야 되는가 싶어서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지금 곡교천 야영장에도 사무실 있는데 상당히 오래돼서 거의 다 시설을 새로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자전거 사무실도 가보면 사무실도 책상 한 켠 놓고 물론 신정호에도 그게 있는데 이게 만약에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게 된다고 하면.......

○김은아 위원그럼 그전에는 왜 이런 게 전혀 안 되었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시설적인 측면에서 노후화 되고 안 돼 있는 측면이 상당히 많습니다.

○김은아 위원그전에는 왜 안 됐는지 모르겠네요, 오래 됐는데, 이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도 가봤는데 책상 하나 놓고 있는 이런 식이었습니다.

○김은아 위원민간위탁할 때는 어떠한 협의도 없었고 이런 부분이 왜 없었냐고 질의하는 겁니다.

공단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이 모든 리모델링을 해 주는 건지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고영경리모델링을 해 주는 건 아니고요.

○김은아 위원사무관리 시설을 넣어주는 건지 아니면 민간위탁이라서 못해 준 부분인 건지 몰라서 여쭤보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자전거에 대한 사무실은 저희도 근무하시는 거는 별도로 사무실이 있습니다.

자전거가 아니라 민간위탁 받아서 하시는 분들이 개인 사무실이 시내에 마련돼 있어서 그곳에서 일을 보시고 실질적인 거는 그곳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이런 거만 준비 돼 있었는데 지금 자전거가 민간... 가게 되면 실질적인 자전거에 대한 사무실이 필요한 사항인지라 지금 현재는 별도 공간에서 민간위탁 하시는 분들이 개인 사무실을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예, 본 위원이 조금 이해가 계속 안 되고 있는데요.

추후에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참고자료 120페이지부터 121페이지까지 공영자전거운영에 대해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괄호 열고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되는 걸로 확정이 돼서 온 것처럼 보여요, 그렇죠?
아직 확정은 안 된 거죠?

○천철호 위원분명히 저번 의원회의 때 본 위원이 용역결과가 의구심이 든다고 얘기를 했었어요.

○천철호 위원이거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나요, 용역보고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용역보고에 대해서는 별도의 실과에서 하기 때문에 그 내용까지는, 예, 잘 모릅니다.

○천철호 위원제가 용역보고에 대해서 물어볼 건데 과장님이 대답을 하셔야 되나요?

아니면 실과 과장님이 하셔야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용역보고, 결과에 대한 것은 저희가 하고 있지 않고요.

그거는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위원장님한테 요구합니다.

기획예산과장님 호출을 요구합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관광진흥과 소관 본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기획예산과장님이 출석하셨습니다.
천철호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예,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시죠?

○천철호 위원먼저 의원회의 때 본 위원이 용역결과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드렸었어요.

○천철호 위원그래서 이거 체크하셨나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지난 11월 의원회의 때 제가 용역결과를 보고를 드렸고 그 당시에 저희가 배부해 드린 용역보고서는 그때 말씀을 드렸지만 최종 성과물이 아니고 검토 중에 있는 내용이었고요.

그 당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계속 검토를 하고 있고 제가 봐도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해당 업체 하고 연락을 하면서 수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만약에 용역이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요.

○천철호 위원그러진 않겠지만 조작을 하진 않겠죠.

○천철호 위원그렇죠?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천철호 위원제가 분명히 먼저 할 때 여기 97페이지예요.

그 밑에 작은 숫자 있어요.

○천철호 위원이거 보면 공공성 분석해서 본 위원이 분명히 이걸 얘기했는데 이거는 정성적 평가라, 그렇죠?

사람의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가 있어요.

○천철호 위원용역을 하게 되면 두 가지 측면에서 저희가 심사를 하죠?

○천철호 위원첫 번째 정량적이고 두 번째는 정성적이죠?

○천철호 위원거기에 신뢰가 가는 게 뭐죠?

공정성이 있는 게 둘 중에 만약 하나를 택하자면, 정량적인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정량적인 건 수정할 수 없는 부분이고,

○천철호 위원그렇죠, 숫자로 나오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런데 만약 정량적인 게 그게 실수가 됐던 뭐가 됐던 다르다고 하면 정성적인 평가는 똑같이 신뢰성을 잃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95페이지예요.

타당성 검토 했을 때 직영으로 했을 때는 4억 5천 8백, 공단위탁 했을 때는 4억 4천, 그다음에 민간위탁으로 했을 경우에는 6억 3천이 나왔어요.

○천철호 위원그런데 올해까지 한 게 여기 자료에도 나왔겠지만 올 12월까지 한 게 4억 4천 9백이에요.

거기 있을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실지급을 말씀하시는,

○천철호 위원예, 그렇죠.

○천철호 위원그런데 갑자기 용역을 해서 6억 3천이 나온 이유가 뭘까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제가 검토해 봤는데 우리가 민간위탁 인건비 산정할 때 저희 행정기관에서는 행안부 예규가 있습니다.

거기 보면 중소 제조업 노인단가 이거를 적용을 하게 돼 있어서 용역결과에 이렇게 담겼는데 그래서 이렇게 많은 것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세부적인 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예, 구체적인 사항까지 제가 잘 파악을 못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런 것까지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천철호 위원제가 이거 찾느냐고 머리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천철호 위원여기 보시면 민간위탁에 보면 복리후생비가 직영하고 공단은 427만 5000원인데,

○천철호 위원저희가 시간제 근로자를 쓰는, 기간제 근로자를 쓰는 민간위탁은 복리후생비가 1900만 원이 책정이 됐어요.

○천철호 위원아마 이 차이예요.

그런데 시간제 근로자한테 이렇게 복리가 후한가요?
그리고 이렇게 복리를 하면 시의원들이 이거를 통과를 시켜 줄까요?
거기 95페이지 보시면 돼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아, 예, 보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설명 좀 한번 해 줘 보십시오.

큰 차이가 이거예요.

○천철호 위원그리고 조금 더, 제가, 가서 보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아,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시간적 여유를 드리겠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리고 하나 더, 인건비가 있어요, 직영하고.

○천철호 위원공단 그다음에 민간위탁.

92, 93, 94예요.
총괄관리는 대동소이해서 그렇다고 쳐요.

○천철호 위원8급 5호 무기계약직 이렇게 해서 인건비가 나왔는데 이 인건비가 공단은 8호에서 3800만 원이 나왔고요.

그 뒤에 민간위탁이 94페이지예요.
시간제 최저 임금을 가진 인원 4명이 있어요.
이분들 연봉이 4100만 원이에요.
저희 시의원보다 많아요.
시간제 근로자 연봉이 4100만 원이나 될까요?
그다음에 단순노무종사원 연봉이 4천 6백이에요.
이거 어떻게 설명하실 거예요?
이래서 제가 아니겠지만 조작이라고 의심하는 거죠.
또 하나 예를 들을까요?
공단위탁 운영총괄비가 있어요.
6급 10호, 8급 1호, 지금 과장님.

○천철호 위원거기 계산기 있죠?

옆에 계산기 있나요?
계산기로 쭉 한번 더해 보세요.
6급 10호 하고 8급 1호, 숫자가 맞나.
분명히 이거 엑셀로 했으면 이게 금액이 맞아야 돼요.

○천철호 위원한번 더해 보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안 맞는다는 말씀이시죠?

○천철호 위원예.

그거만 안 맞아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제가 다시 한 번 체크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갑자기 불러서 과장님께서 곤란하실까봐 제가 그냥 다 얘기를 할게요.

제가 의구심이 드니까 아직 결정이 안 됐으니까 제대로 용역결과를 수정해 주시고 이게 잘못되면 용역 이거 맡은 업체한테 환수조치 할 수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환수라기보다는 잘못됐으면 제대로 맞게 보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단순노무종사원하고 시간제 이분들이 연봉이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뭐냐면요, 명절휴가비예요.

이게 일부러 만들려고 그러니까 이런 허점이 보이는 거죠.
지금 명절휴가비를 직영으로 했을 때 하고 공단위탁으로 했을 때 하고 저희가 명절휴가비를 보통 몇 프로 줍니까?
보통 50% 두 번 해서 100%주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상여금의 50% 정도 주는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렇죠.

그래서 여기 명절휴가비를 직영은 395만 원, 공단위탁은 318만 원 두 번으로 해서 100%.
그런데 민간위탁은 138만 원이에요.
더 적어보이죠?
그런데 민간위탁에 이 금액이 나오려면 4176만 원이 나오려면 명절휴가비를 12를 곱한 거예요.
명절휴가비를 매달 준 거야, 600% 준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그런 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

○천철호 위원그런 걸 검토하고, 그러면 이렇게 올리질 말았어야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이거는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확정분이 아니고,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이거를 보면 숫자를 일부러 늘렸다는 의심이 들겠어요, 안 들겠어요?

제가 만약 바꿔서 생각을 하시면,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위원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렇죠.

지금 최저가 입찰이라면서요.
이런 걸 이렇게 부풀려 가지고 1년에 100% 주는 거를 민간위탁을 600% 준다고 이렇게 계산을 해서 두들기니 당연히 높게 나오죠.

○천철호 위원그리고 시간제 근로자가 어떻게 4100만 원이 나옵니까, 연봉이?

이거 정말 심도 있게 잘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예,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공정성 있게.

○천철호 위원행정이 신뢰가 깨지는 거예요, 이거.

사실 이런 거 예산서 만들 때 다 엑셀로 하는데 왜 이거만 엑셀로 안 했을까요, 공단위탁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신중하고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용역하신 분 회장님 호출할 수 있나요, 증인신청?

○기획예산과장 이기석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오늘 출석 가능한지 확인 요청이 있어 가지고 해당 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만, 현재 해외에 있다고 해서 출석을 못했습니다.

○천철호 위원이렇게 검증되지 않은거 예산을 올리시면 안 되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예, 28페이지 시티투어 버스 랩핑이 8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이 사업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8페이지요.
예산안 28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가 시티투어를 해마다 입찰을 봅니다.

입찰을 보는데 업체가 바뀔 경우에는 새로운 업체에 맞는 버스가 되기 때문에 랩핑 예산이 필요합니다.

○김미성 위원그러면 매번 항상 랩핑을 해야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업체가 안 바뀔 경우에는 랩핑을 안 하고요.

업체가 바뀔 경우에는 랩핑이 필요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이어질 경우에는,

○김미성 위원그러면 지금 있는 업체는 최근에 랩핑을 한 걸로 아는데, 맞지 습니까?

○김미성 위원그러면 계속 이어졌던 회사입니까?

아니면 이번에 새로 입찰을 받은 회사입니까?
업체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그거는 제가 한번 더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그것도 한번 확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인해 주시고 본 위원에게 얘기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참고자료 111페이지고 예산안으로는 32페이지입니다.

곡교천 생태도보길 유지관리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충효애 치유관광사업 안에 포함된 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그거는 포함이 안 돼 있고요.

충효애 치유관광사업이 내년 24년도에 마감이 되고 그러고 나면 다음에 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예산을 세웠습니다.

○김미성 위원제가 여쭤보는 것은 지금 권곡동 314-1일원 곡교천 파크골프장이랑 야영장 쪽인데 이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장소가 같은 곳입니다.

○김미성 위원같은 곳이죠?

○김미성 위원제가 그걸 여쭤보는 부분인데요.

이게 충효애 치유관광 곡교천 생태도보 여행길 사업을 이번 정리추경 때 명시이월을 해서 시설비로 그때 4억 2400만 원이 명시이월이 됐습니다.

○김미성 위원그런데 이번에 본예산에 또 시설비로 같은 공간인데 3000만 원이 또 계상된 것, 그것을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가 1차 공사는 끝났고 2차 공사를 3월에서 4월 경 준공을 하게 됩니다.

24년도 준공이 되는데 그때 황토 포장하고 종자 살포하고 안내 표지판하고 그걸로 잔여예산으로 남아있는 곡교천 생태도보길 하고요.
그러면 모든 예산은 그걸로 소진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하절기부터 가을까지 풀이 자라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제초해야 되는 유지관리 해야 되는 비용이 사실 필요합니다.
그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그러면 지금 시설비 이 사업 안에 이거를 좀 포함시킬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그게 지금 이미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3000만 원 필요한게 아니라 조금 더 필요한데 생각보다 한번 제초를 세 번 정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만큼 부족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국장님 혹시 설명하실 부분 있으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충효애 사업은 문체부하고 다 사전에 계획된 바에 의해서 승인을 받아서 진행하는 건데 유지관리와 관련된 비용은 충효애 예산으로 집행할 수가 없는 상황인가 봐요.

그래서 유지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시비에서 따로 예산을 책정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김미성 위원통계목으로 사실 같은 시설비인데 401-01로.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충효애 사업은 국비사업해서 정해진 사업, 어떻게 계획되고 조성을 하고까지가 충효애 사업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김미성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104페이지에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및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인데요.
이 부분은 물론 이번 예산안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진행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 잘 계획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용역에만 맡기지 마시고 중간중간에 의원님들이랑 상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예,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본 페이지 29페이지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가 있어요.

○이기애 위원이 예산이 그대로 전년도 예산하고 지금 예산안 하고 그대로 올라왔어요, 그렇죠?

○이기애 위원그런데 이번에 2차 정리추경 때 불용액이 얼마 나왔는지 기억하시죠?

○이기애 위원예, 얼마 나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사천 몇 백 만 원으로,

○이기애 위원그렇죠, 4200만 원 나왔습니다.

그 문제 있는 거 아시죠?

○이기애 위원예, 그거에 걸맞는 예산을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다음부터는 불용액에서 나왔던 부분들, 불요불급해서 불용액을 했다면 괜찮지만 풀로 작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용액이 남았다는 것은 예산이 그만큼 불필요하다라는 얘기거든요.

○이기애 위원그럴 때는 지금 모든 실과가 다 똑같아요.

예산액 전년도 대비해서 예산이 똑같아요, 100원짜리까지.
그러면 2차 정리추경도 보지도 않고 그거는 나중이니까 그냥 그대로 올라온 거예요.
그러면 그해연도 정리추경을 안 봐도 전해연도 정리추경만 보셔도요, 문제가 있다는 걸 금방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실과가 토씨도 안 틀리고 똑같이 예산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것은 내가 보기에는 담당자들이 전부 각성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32페이지 되겠습니다.
온천자원 관리 및 활성화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이거는 온천뷰티센터에서 관리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그건 아닙니다.

○이기애 위원예, 아니죠?

그거는 밑이에요, 그렇죠?
이거 온천치유센터 조성사업이죠?

○이기애 위원이거는 어쨌든 작년도 5억에서 6억 5천, 1억 5천이 더 증액이 됐어요, 그렇죠?

별도의 사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별도의 사업입니다, 예.

○이기애 위원그러면 밑에 온천치유센터 조성사업까지 같이 해서 올라온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온천치유센터는 별도 공간에서 하는 별도의 사업이고요.

그 위에 있는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5억 말씀하시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이거는 별도의 사업입니다.

내년에 2개년차가 되는 사업이고요.

○이기애 위원이거 우리가 하는 사업이 아니죠, 5억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기애 위원예, 헬스진흥원에서 한 거죠?

○이기애 위원그런데 제가 왜 이거를 문제를 삼느냐면 헬스진흥원이 아직도 개원을 안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진흥원은 개원을 아직 준공식을 안 했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준공식도 아직 안 했어요.

뭔가 배포만 갖고 계속 뭐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가 서로 오고 가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진흥원 설립 이거는 미래전략과에서 각 장비라든가 도입하고 이런 사항은 하고 있는데 헬스스파,

○이기애 위원그런데 어쨌든 그것도 알고 있어요.

어쨌든 미래전략과에서 이거를 하고 있지만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을 하겠다라고 해서 매년 5억씩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사실은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 미진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료요청하겠습니다.
2023년도 사업추진 현황 및 성과에 대한 것을 저희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그다음에 그 밑에 보시면 1억 5천 온천자원 관리 및 활성화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이거는 신규사업으로 진흥원에서 계상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진흥원에 위탁을 줘서 하려고 하는 사업비로,

○이기애 위원아, 이거는 위탁주려고 하는 거죠?

○이기애 위원위탁.

자, 그러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1억 5천에 대한 진흥원의 산출근거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그리고 밑에 이거는 우리가 진흥원에다 위탁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치유센터 조성사업, 3억.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이게 같이 연결된 사업이고요.

1억 5천 하고 3억 하고 해서,

○이기애 위원그럼 4억 5천이잖아요.

○이기애 위원예, 그러면 산출근거 있죠.

○이기애 위원이거를 같이 함께 4억 5천에 대한 산출근거를 우리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본 위원한테 이거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뒤에 보시면 34쪽 좀 한번 펴 봐 주세요.

은행나무쉼터 관리가 있지 않습니까?
인건비가 있고요.

○이기애 위원예, 이게 전년도에는 예산이 없었어요.

○이기애 위원예,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은행나무쉼터는 지금 있는 재단이 입주해 있던 이순신체험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재단이 입주해서 있었기 때문에 재단에서 관리했습니다.

재단에서 이순신체험센터로 변경이 되면서 내년부터 직접 관리로 하기 때문에 새롭게 기간제근로자를 뽑아서 하는 사항으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러면 쉼터를 계속 관광진흥과에서 관리를 하고 계신다는 소리신가요, 앞으로도?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앞으로 이순신관광체험센터가 개소를 내년, 빠르면 7월, 늦어지면 내년 안에 개소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쉼터관리를 직접 하게 됩니다.

○이기애 위원그럼 이거 기간제근로자, 이거 채용을 하셔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이기애 위원그러면 기간제근로자 채용이 청소 용역하고 예산 중에서 유지관리비 등 전반적으로 어떠한 것들이 더 유리할지 이거를 한번 용역이 더 유리할지 아니면 기간제근로자를 우리가 뽑는 것이 더 용이한지 한번 이거를 계속 추진해서이거를 해야 될 게 아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기간제근로자는 저희가 지금 한 명으로 하기 때문에,

○이기애 위원아, 그냥 한 명으로 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예, 용역보다는 한 명이 더, 예.

○이기애 위원그러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자전거 이용 문화 활성화 사업은 어쨌든 천철호 위원님께서 누누이 말씀을 하시지만 분명히 이 업체가 문제가 야기가 됐기 때문에 지금 이런 이야기가 나온 거예요.
전국에서 지금 직영으로 하고 있는 자전거활성화 사업이 전국에 많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지금 전국에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가운데 직영으로 하고 있는 곳은 한 곳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민간위탁 주는 곳은 아산시 한 곳으로 알고 있고 전체적인 흐름상 시설관리공단이나 아니면 무인거점, 이런 것으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민간위탁은 지금 아산시만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아산시만 하고 있는 거죠?

○이기애 위원예,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왜 이게 직영으로 하다가 시설관리공단이나 위탁을 주려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건지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기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파악은 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 자전거가 친환경이기도 하고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상당히 떠오르는 중요한 사업인데요.

자전거 사업은 시민들한테 체력적인 측면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측면이 있을 수 있는데 공공적인 측면에서는 시설관리공단, 안정적인 측면, 이런 게 있고 지금 현재 업체에서도 물론 열심히 해 주셨지만 2012년도부터 23년도까지 12년동안 운영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측면에서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예,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도 많이 있었고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도로과에서 원래는 담당을 하고 있었는데 원래 관리, 감독을 해야 될 실무부서에서도 내가 보기에는 제대로 실무부서에서 관리, 감독을 안 한 거예요.

그래서 건도위에서 이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퇴직자에게 미지급된 퇴직금을 계속 충당해 놓고 충당금도 환수조치 하지도 않고 사후정산도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그 돈을 사용했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게 감사에서 지적이 돼 가지고 여러 가지로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자전거 활성화 사업이 확대 돼야 된다고 저번에도 분명히 의장단 회의 때도 저도 얘기를 했고 의원회의 때도 저는 이 사업이 축소되는 게 아니라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산시민들을 위해서.
그리고 자전거 도로 10대 도시까지 선정이 된 이 상태에서 어떻게 모든 것들이 다 축소돼 버렸어요.
역전도 지금 흉물같이 자전거, 주차장 그냥 흉물처럼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걸 어떻게 빨리 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담당자가.
그랬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야기돼서 시설관리공단이나 뭐나 이렇게 나온 거예요.
저는 이런 얘기하고 싶지 않았는데 천철호 위원님께서 용역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일 처음부터 이 얘기가 나온 이유에 대해서, 본 위원이 사실은 시설관리공단으로 저는 넘기려고 한 게 아니에요.
본 위원이 제안한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씀드린 겁니다.
일단 어쨌든 용역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는 게 밝혀졌기 때문에 용역이 다 전부 다 어쨌든 잘못된 게 지적이 됐고 용역이 제대로 된 게 발표가 되면 그때 가서 상임위에서 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갈지 안 갈지에 대한 것은 그때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참고자료 88페이지인데요.
각종 광고 매체 활용 관광지 홍보가 있어요.
작년보다 올해가 아니, 내년에 올해보다 6500만 원 정도 더 책정이 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좀 전에 설명드린 대로 사무관리비 하고 공기관 위탁사업비 하고 나눠져 있던 내용에서 예산편성지침이 변경되면서 한 곳으로 되면서 이렇게 늘어났고 실질적으로는 500만 원 줄었습니다.

○천철호 위원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질의 좀 드릴게요.

참고자료 115페이지고요.
예산서는 34페이지입니다.
아산 코미디홀 위탁 운영입니다.
여기 사업내용 보니까 인건비가 3인이라고 돼 있어요.
이 인건비 3인이 어떻게 구성 돼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저희가 지금 코미디홀에 3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한 명은 재단 직원이고요.

두 명은 임기제로 해서 있기 때문에 한 명이 사실은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3명은 있어야 되는데 2명 있고 3명은 임기제로 해서 인건비입니다.

○위원장 안정근한 명 재단에서 나오신 분들은 재단에서 직원비가 나갈 거고,

○위원장 안정근나머지 3명은 저희가 2명인데 한 명을 더 써서 이 인건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럼 이 인건비는 대략 따져 보니까 3천 8백 정도가 됩니다.

한 장 넘길게요.
옹기체험관 운영 있습니다.
거기 보면 똑같습니다.
인건비 5인으로 세워놓으셨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옹기체험관은 재단 직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 임기제로 채용을 하기 때문에 5인이 필요합니다.

○위원장 안정근지금 현재 재단에 4인이 하고 있잖아요, 기간제가?

○위원장 안정근한 명 더 추가한다는 거죠?

○위원장 안정근그럼 여기는 5인으로 하면 4200만 원입니다.

똑같은 기간제인데 한 쪽은 3천 8백이 인건비고 어느 쪽은 4천 2백이 인건비입니다.
이유는 뭘까요?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5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가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계수조정 전까지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셔 가지고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16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회의중지)
(16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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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문화유산과 소관맨위로 이동
○위원장 안정근다음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이거는 이번 예산서 찍힌 것과 별도로 지금 전반적인 예산을 봤을 때 전통사찰 보수가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이번에 문화재청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통사찰 보수가 지금 예산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 기다리는 한 번 선정된 데는 다음에는 안 되고 다다음에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저희가 예산을 전통사찰 보수를 워낙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사찰이 안 돼서 내후년에 아마 많이 있을 겁니다.

○김미성 위원전반적으로 문화유산과가 사실 국비를 많이 가져올 수 있는 과인데 다른 과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 전통사찰 보수건도 집행률이 좀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사업진행 하실 때 잘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전통사찰 보수에 국비 확보하는데 내년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그리고 60페이지인데요.

60페이지에 윤보선대통령생가 문화재 활용사업 이거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떤 사업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문화재 활용사업을 지금 시행을 하는 것은 거의 고택을 활용해서 문화재 활용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대 쪽으로는 문화재 활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근대 쪽도 한번 문화재를 활용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번에 기획을 했고요.
그쪽이 윤보선대통령생가 쪽이 윤보선 대통령 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옥들도 많이 있어서 건축 관련 학생들도 많이 방문을 하고 있고요.
문화재적 가치가 건축 쪽으로는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축을 활용하고 인물을 활용해서 저희가 한번 활용사업을 해 보려고 이번에 반영을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1000만 원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여쭤보고 싶은 것은 윤보선대통령생가는 국가민속문화재죠?

○김미성 위원그러면 국비나 도비를 받을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문화재 활용사업을 금년에 다른 분야에서 국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윤보선대통령생가도 그렇게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신청할 수는 있는데 윤보선대통령생가로는 안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제가 그 지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기존에 있는 건축유산이 의미가 있어서 근대에 대한 부분으로 나아가고 싶어서 활용사업을 신설을 하신 것 같은데 충분히 국비와 도비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인데 시비를 편성하는 게 좀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63페이지 윤보선대통령기념관 설립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유물구입 심사비랑 보험료는 있는데 유물구입비는 없어서 이거는 좀 어떤 왜 그런건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금년에 세운 예산을 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구입비는 별도로 예산편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알겠습니다.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아 위원예, 과장님 김은아 위원입니다.

참고자료 140페이지고요.
본 페이지 49페이지입니다.
우리 저잣거리 홍보 현수막 제작 등이라고 해서 사무관리비 720만 원이 올라왔어요.
지금 내용 그다음에 추진할 계획, 이거에 대해서 상세하게 추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친절교육은 어떻게 하실 거고 2회를 하겠다고 하셨는데요.

그 부분 추가 자료 부탁 드리고요.

○김은아 위원그다음에 141페이지입니다, 참고자료.

본예산 자료는 50쪽입니다.
저잣거리 전 특화거리 조성이에요.
어떻게 기획하실 겁니까?
3000만 원이네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저잣거리가 지금 특색이 없어서 저잣거리를 특색 있게 만들어 보려고 전 특화거리를 하려고 기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체적으로 이거를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겠다라고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홍보라든가 음식 개발,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광장시장이나 이런 쪽을 벤치마킹을 해서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지금 기존에 전을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 있지 않나요, 저잣거리에?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지금 다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여기에 더해서 저잣거리에 전 특화거리를 하시겠다고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기존에 있는 모든 어디에 가거나 있는 전 말고 우리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이라든가,

○김은아 위원그런 전이 어떤 건데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외암전이라든가 온궁전, 이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애기들이 저잣거리 오면 먹을 게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전을 개발을 한다든가 이런 것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그 개발을 해서 현재 저잣거리 상인 분들이 팔게끔 하겠다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맞습니다.

상인분들께서도 지금 이런 내용을 조금은 알고 계신데 상인분들께서도 지금 반기는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그런데 이게, 우선 알겠습니다.

참고자료 144페이지고요.
짚풀문화제 평가용역 매년하고 있죠?

○김은아 위원예, 그 용역에 대해서 자료 요청 추가로 드릴게요.

23년도에 한 평가용역 결과보고서 좀 부탁 드리고요.
지금 여기 보면 목적이 짚풀문화제 객관적인 진단이에요.

○김은아 위원그 부분이 본 위원이 잘 몰라서 용역결과를 한번 보고 싶은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지금 참고자료 167페이지고요.

본예산 60페이지입니다.
이순신 연구논총 인쇄물 발간 지원이에요, 1500만 원.
이게 지금 매년 순천향대학교에서 했는데요.
본 위원이 최근 39호까지 발간이 돼서 33호에서 39호까지 책을 받아봤습니다.

○김은아 위원목차가 대부분 중복되는 게 많고요.

그다음에 이게 책이 과장님 보셨어요?

○김은아 위원예, 이순신 연구논총이라고 해서 매번 똑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제목은 항상 똑같습니다.

○김은아 위원학술이 꼭 의무적으로 필요로 하다면 다른 학술도 있지 않을까, 다른 방안도 좀 모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집행부에서 항상 ‘계속해 왔으니까요. 계속해 왔으니까요.’ 이거는 진부하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대학교마다 산학협력단이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학술하는 학교도 있고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모의하거나 방안점을 구할 수 있고 간담회를 하든지 상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 그냥 민간경상사업보조라고 해서 매년 해 왔던 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아무래도 이 사업을 계속해 왔던 사유는 이순신의 도시이다 보니 이순신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계속 발간을 해 온 거고요.

그리고 순천향대학교에 이순신연구소가 있어서 그쪽에서 연구를 계속해 오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진행시켜 왔던 겁니다.

○김은아 위원이순신 장군이 여태까지 살아계시진 않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의 기본 틀과 역사는 있는데 이렇게 연구논총이 있는데 우리 아산시는 아직도 스토리텔링이라는 게 없어요, 39호까지 했는데.
그런데 매번 뭘할 때 어디를 지을 때 이순신테마놀이터를 지을 때 용역을 또 세웁니다.
약간 공존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참고자료 173페이지고요.
본예산 62페이지입니다.
기념관 관리 공공운영비가 줄었어요.
이거 왜 줄었어요?
다른 데는 수도료, 전기료 올랐다고 올리거든요?
여기 내용에는 유물 보험료, 교육관 한지 도배, 관리 용역 다 했는데 줄었어요.
왜 줄었죠?
어디서 줄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추가로 찾으셔서 자료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전반적인 거 말씀드릴게요.

추가로 제가 따로 요청드린 부분이 좀 많을 거예요.
지금 더 이상 제가 질의는 안 할게요.
이런 참석수당, 심사수당 등등 제가 요청드린 거 팀장님들께서 추가 자료 준비해서 주시고요.
이게 전반적으로 자료가요, 다 주먹구구예요, 과장님.
디테일한 게 없어요.
뭐 때문에 줄었고 뭐 때문에 했고 어떤 생각으로 이거를 구상을 했기 때문에 이 예산을 편성을 한 거고 이거에 대한 약간의 세부내용이 없고요.
과장님이 이 하나하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나 열정이 못 느껴져요, 본 위원이.
그래서 우선 하나하나씩 본 위원이 추가 자료 요청한 부분은 신경 써서 계수조정 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천철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와서 설명 잘해 주셨는데 전 특화거리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본 위원한테 와서 설명했던 거 그대로 하시네요.
그런데 본 위원이 분명히 그건 안 될 건데라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그렇게 고수하시면 좀, 이거에 대해서 고민 좀 해 보셨는지.
그때 본 위원한테 얘기할 때 분명히 전을 한번 개발을 해 보겠다.
그다음에 똑같은 식당이 똑같은 접시에다가 전을 내놓겠다, 그런 구상이었잖아요, 전 특화거리가.
그런데 본 위원이 분명히 그런,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아, 그때 저희가 접시도 같은 걸로 하는 것도 생각을 하고 있다, 염두해 두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 부분은 저희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똑같은 접시는 좀 그렇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있어서 우리가 생각했던 방향대로 가는 것보다는 벤치마킹이라든가 이런 거 통해서 다른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색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확정을 지어 가지고 지금 내년도 사업을 이렇게 끌고 가겠다는 생각은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담당자하고 저하고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예, 고민 정말 많이 하셔야 될 거예요.

벤치마킹 가서 맛을 갖고 올 수는 없어요.
그렇죠, 맛을 갖고 올 수는 없어요.
그런데 지금 전이 히트하고 있는데가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광장시장도 전 거리가 있고, 예.

○천철호 위원많이 오죠.

저는 특화거리를 만약 하시고 싶다면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 쪽으로 거리를 정말 이렇게 딱 해서 이게 전 거리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게 더 효과지지 않을까.
그리고 홍보를 더 많이 해서 음식에 직접 관여하는 것보다는 식당들이 자생할 수 있게 자기 전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가 더 장래를 봐선 더 낫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계속 고민하면서 의원님들하고 상의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 말씀하신 거 짚풀문화제 평가용역 최종 보고서 있잖아요.

○천철호 위원본 위원한테도 제출해 주시고요.

올해 짚풀문화제 잘 됐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고 많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천철호 위원4.28보다 잘 됐다고 칭찬들 많이 했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그렇게까지는.......

○천철호 위원그런가요?

그렇게 안 들었구나, 전 들었는데.
그런데 거기 오신 분들이 아쉬운 게 있어요, 음식값이 너무 비싸.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그 부분은 저희도 좀 들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런 부분들이 여기 1억 안에 들어가 있을 거예요.

원래 2억을 책정했는데 3억 쓰셨잖아요.

○천철호 위원그거에 대한 분명히 결산보고서 저한테 주시고요.

○천철호 위원내년에 만약 하게 되면 그 기간만이라도 전 같은 거 5000원에 팔아도 되잖아요.

○천철호 위원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신창에서 축제를 하는데 국수를 1000원으로 주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더라, 이런 것처럼 사실 그거할 때 새마을회한테 부탁해서 국수 같은 것도, 지금 국수 얼마에 팔았죠?

○천철호 위원그렇죠, 그런데 그 행사기간에 1000원, 2000원 팔면 정말 우리가 원하는 효과 납니다.

그 기간만큼이라도 그렇게 저는 해 줬으면 좋겠어요.

○천철호 위원그래서 내년 계획, 1억이 올랐잖아요?

그거에 대한 거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천철호 위원또 하나 167페이지예요.

윤보선생가문화재 활용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역사문화 프로그램 개발로 해서 1000만 원 올라온 거죠?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윤보선대통령생가 인근이 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

국가민속문화재 있고 도지정 문화재도 있고 한데 저희가 지금까지는 그렇게 활용이 많이 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저희가 거기다 예산을 투입해서 대통령생가에 조그만 전시도 하고 있고 한데 그걸 활용을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하면 충분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어떤 프로그램이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지금 근대 건축하고 개화사상하고 같이 묶어서 대상을 청소년 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 볼까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어떤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하실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그렇죠, 토론도 하고 체험도 하는 걸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그러니까 어떤 체험?

지금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건축에 대해서 저희가 연구,

○천철호 위원과장님 계속 지금을 모면하려고 얘기하시면 안 돼.

이게 프로그램이면 개발을 할 거면 어느 정도의 아웃트라인은 나왔어야죠.
이게 궁금해서 말씀드렸고요.
또 하나 이거 되게 궁금한 건데 170페이지에 보면 향교 청년유도회 유교성지 탐방해서 2400만 원이 책정이 됐어요.
그런데 여기 사업목적에 유교의 바른 이해와 유도인의 자긍심 고취예요.
향교에서 유도모임을 하나요?
이건 뭐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지금 세계 향교회에 지금 소속돼 있는 청년유도회원들이 있습니다, 60세 미만에.

그분들께서 유교성지를 탐방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저희가 반영해 놓은 상황입니다.

○천철호 위원유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이에요?

아니면 우리가 생각하는 체육의 유도예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유림입니다, 유림.

○천철호 위원그렇죠?

그게 궁금했어요.
그리고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데 윤보선생가에 대해서 국비를 따올 수 있는 공모를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다, 그런 노력이 왜 없냐라고 말씀 했잖아요.

○천철호 위원그런데 우리가 따올 수가 없죠?

지금 저희가 계속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올려도 따올 수 있는 여건이 되나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내년에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하면, 꼭 없다고 볼 수는 없고요.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저희가 부정적 평가를 몇 번 받았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그거는 기념관 사전평가에서 그런 거고요.

이거는 프로그램으로는 가능성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본 위원이 계속 말하는 것이 있어요.

이거 정말 진행이 안 되면 유족분들하고 해서 과감히 접는 용기도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끌려다니지 말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저희가 그 부분도 사실은 검토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적극적으로 해 주십시오.

우리가 좀 세게 나갈 시점이 됐어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저희 집행부에서도 그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안을 만들어서 내년 상반기쯤에 한번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내년에 어차피 사업 못하잖아요.

내년 하반기부터 할 수,

○문화유산과장 유정순내년에는 유물구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금 하고 있고요, 할 수 있고요.

짓는 거에 대해서는 어렵습니다.

○천철호 위원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기애 위원과장님 늦게까지 고생 많으시고요.

과장님 너무 잘하셔서 저는 물어볼 게 별로 많지는 않아요.
그냥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50페이지보시면요, 저잣거리 잔디광장 조성하신다고 저번에 이거 석빙고 자리에 잔디광장 하시려고 하잖아요.

○이기애 위원그런데 본 위원이 몇 번 가봤어요.

그런데 어쨌든 어떠한 조치를 하긴 해야 돼요, 거기가.
그런데 과연 잔디가 예쁘긴 한데 잔디를 깔아서 그게 유지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저는 해요.
왜냐하면 지금 이게 잔디만 심고 인건비하고 이게 8000만 원이 올라온 건지 아니면 주변에 배수로 공사까지 함께 하려고 한 건지에 대한 것을 묻고 싶어요.
왜냐하면 우연찮게 제가 비가 오고 난 뒤나 이렇게 그 이후에 가보면 너무 질어요.
질어서 방석 정도 깔아서 다니는데도 질퍽거려서, 저번에도 저희 의원님들이 현장방문을 통해서 운동장을 가봤는데요.
지금 거기가 방수가 안 돼 있어서 잔디를 심어놓으면 그 잔디가 중간에서 썩어가지고 잔디가 금방 계속 보식을 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거기가 유지보수비로만 해도 상당히 많이 갈 거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잔디광장을 조성을 하시려면 옆에 배수로 공사까지 함께 싹 하시고 난 다음에 물이 잘 빠지게 그렇게 하고 나서 잔디를 까시던지 아니면 정말 요즘에 되도록이면 신정호도 지금 좌석을 깔아놓은 쪽에는 인조잔디를 깔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보기 싫기는 하지만 요새 예쁜 인조잔디가 많이 나온다는데 그러면 인조잔디를 깔아야 되나라는 생각도 한번 해 봤고요.
또 한 가지는 데크, 요즘에 비에 강한 데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데크하고 인조잔디하고 같이 섞어서 요즘에 들어가는 길목은 데크로 그 옆에는 인조잔디로 이렇게 깔면 좀 모양이 예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본 위원이 해 봤어요, 저번에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분명히 거기는 배수로가 안 돼 있어서 인조잔디가 살아갈 확률이 정말 적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그러면 저희,

○이기애 위원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지금 당장의 ‘아, 거기가 비어있으니까 인조잔디 깔면 참 예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깔고 난 다음에 유지관리가 가능한 지역인지를 늘 집행부는 생각하셔야 돼요.

우리들도 생각하는데 왜 집행부가 생각을 안 하십니까, 거기 가서 살다시피 하시는 분들이?
사무실이 거기잖아요.
우리는 가끔가다 가도 딱 보면 생각이 나는데.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더 생각을 해 보시고요.
예산을 더 잡더라도 제가 보기에는 필요한 일입니다.
그다음에 거기 밑에 보시면 저잣거리 난전 조성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이것도 8000만 원 1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잣거리 난전은 광장 옆에 상전 뒤쪽으로 저희가 조성을 해서 송악분들이 오셔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끔 저희가 상시로 판매할 수 있게끔 조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잣거리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있는데 거기다 몽골텐트를 쳐 놓다 보니까 지저분하고,

○이기애 위원아, 저번에 설명하셨어요.

○이기애 위원예, 난전이라고 해서 다른 용도인가 그랬는데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기에 송악분들이 들어가는 입구 좌측에서 팔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그런데 가격이 어떤 것 같습니까?

로컬푸드보다는 싸게 팔아야 돼요, 제 말씀은.
그래야 우리 주부들은요,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주부 9구단이라고.
10원이 싼지 50원이 싼지도 다 알아요.
그런데 갖고 오시면서 저도 사려고 했었는데, 그러니까 본인이 생산해서 거기서 가져오시면 송악분들 욕심 많으신 것 같아, 제가 봤을 적에.
뭐를 하라고 해도 이상하게 비싸게 받고 이러는 거 보니까.
그래서 기왕에 저희들이 난전까지 8000만 원을 들여서 만약에 만들어 주시면 약조를 좀 받으세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저희가 아산시에서 팔고 있는 로컬푸드 매장보다는 싸게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이 갖고, 하나라도 오면 갖고 가지 않겠습니까, 싱싱하고 그러면?
저는 다른 용도인줄 알고 했는데 혹시라도 만약에 그런 난전이면 그걸 우리 과장님께서 유도를, 왜냐하면 저희들이 자리를 마련해 줬잖아, 그렇죠?

○이기애 위원예, 돈을 들여서.

당당하게 말씀을 하셔야 돼요.

○이기애 위원전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예, 추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65페이지에 외암마을관리팀 사무실 이전 건이 있습니다.
이걸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금년에 한복을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복을 대여 장소 하고 보관 장소로 해서 현재 쓰고 있는, 문화유산과 사무실에서 그거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지금 저잣거리에 짚풀공예 하는 데로 옮기고 짚풀공예는 그 옆에 청경사무실로 옮겨서 지금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그러면 어쨌든 이번에 문화유산과의 일부팀들은 본청에 들어왔고 외암마을관리팀은 남아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김미성 위원외암마을관리팀이 남아있는 이유는 사실 주민들 민원을 즉각즉각 처리를 하려고 남아있는 건데 만약에 저잣거리로 가게 되면 주민들과 소통을 하고 스킨십을 갖기에는 조금 쉽지 않을 걸로 보이는데 혹시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거리가 좀 떨어지긴 하는데요.

저희가 보존회 사무실이 있는 바로 옆에 사무실이 조그맣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건재고택 안에도 저희가 사무실을 하나 또 저희 청경분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안에서 계시기 때문에 조금 주민들께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 한복을 또 제작 한복에 대해서 내년에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방안으로 지금,

○김미성 위원한복이 얼마나 제작됐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133벌 정도 됩니다.

○김미성 위원133벌이요?

○김미성 위원그러면 기존에 과가 한 과가 있었으니까 공간이 지금은 좀 넓을 걸로 보이고 일부는 사무실, 일부는 그렇게 한복 대여할 수 있는 칸 분리 정도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보관도 해야 되고 빌려도 줘야 되고 입어보는 장소도 필요하고 보관 장소도 필요해 가지고 사무실이 장소가 좁을 것 같아서 저희가 이전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미성 위원그러면 이전하는 거에 대해서 주민들이랑 사전에 이야기를 나눈 게 있으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주민들하고 사전에 아직은 대화는 아직 못했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본 위원이 좀 질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기애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저잣거리 난전 조성인데요.
수시로 내신다고 하셨나요?

○위원장 안정근그러면 난전이 장사로 따지면 몇 부스 정도 나오는 거리에 조성이 되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시장으로 치면 거기 한 6∼7개 정도는 부스,

○위원장 안정근여섯, 일곱 코너?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예, 여섯, 일곱 코너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러면, 염려스러워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거기를 사용하시고 싶으신 송악분들이 많을 수도 있고 그런데 자기가 부스를 못 맡아가지고 조금 억울한 이 시스템은 어떻게 정비를 하실 건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고정 부스는 아니고요.

그 자리에 오셔서 판매를 하시고 싶은, 원하시는 분들이 판매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수요가 많아지면 어떻게 또, 거르셔야 될 거 아니에요.

선출을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그 부분은 저희가 세부계획을 한번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런 부분도 해 주시고,

○위원장 안정근또 한 가지, 중복되면 안 될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그런데 중복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이제,

○위원장 안정근중복이 가능하다라는 건 조금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가차이로 이렇게 노는 것은 솔직히 주민들한테도 별로 좋지가 않거든요, 이거는.

주민들이 같이 자기 지역에서 나온 농산품을 파는데 같은 품목을 두 코너에서 판다, 세 코너에서 판다, 이거는 제가 봤을 때 난전의 주 목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암마을은 어쨌든 민속촌이잖아요.
와가지고 둘러보고 여러 가지 송악마을에 파는 게 뭐가 있네, 소개도 할 겸 그런 건데 그거를 중복해서 하겠다라는 답변은 조금 실망스럽고요.
지금 걱정이 되는 거예요, 운영 차원에서.
조성하는 건 좋지만 운영을 어떻게 하실지 운영의 묘미까지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 궁금해 가지고 여쭤본 거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과장님께서 미리 숙지를 하셔서 이렇게 갈 겁니다라고 답변을 주시는 게 훨씬 더 좋다라는 말씀을 한 가지 드리고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그리고 아까 천철호 위원님이 하신 거니까 됐고 57페이지고요.
거기 보시면 백의종군로 통곡의 집 토지매입이 있습니다.
이거 저희가 저번에 상임위에서 부결 됐잖아요.
그런데 올라왔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생각한 대로 일단 저기해도 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저희가 지금 그분한테 다음 주에 찾아뵐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분하고 협의가 잘 되면 저희가 그 토지를 매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잠깐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안정근예, 예, 국장님.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어쨌든 여기에서 예산을 올린 거는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승인을 받을 거다라는 전제 하에 이 예산을 올린 거기 때문에요.

공유재산관리계획이 부결된 상태기 때문에 예산 삭감해 주시면 저희가 다음 번에 다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올려서,

○위원장 안정근예, 알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승인 받고 추경에 확보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60페이지 해방이후 온양온천의 변천 과정 연구해 가지고 6000만 원 올라온 게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내용을 보니까 이건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될 용역인데 유산과가 가져가셨네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지금 그 사업은 사실 누군가는 해야 될 것 같아서 저희가 이거를 진행을 하긴 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실무에 맞지 않는 거를 맡으시는 거는 실과장님이 좀 판단을 잘못하신 것 같고요.

온천박람회도 했잖아요, 진흥과에서.

○위원장 안정근온천에 대한 역사성이나 이런 거는 당연히 진흥과에서 이런 건 용역을 넣어주는 게 맞는 겁니다.

유산과에서 이런 걸 가져가셔서 용역 넣으시는 거는 조금 실과의 범위가 자꾸 엉키게 되는 부분이라서 국장님, 예,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예,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화유산과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개발이 돼서 활용하는 거에 대해서는 관광진흥과가 더 잘할 수 있겠지만 어떤 역사적인 사실을 발굴해 내고 고증해 내고 자료정리를 하고 하는 것은 문화유산과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이고 또 거기에 맞는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정근국장님이니까 말씀드릴게요.

아까 관광진흥과에서는 세종과 함께 하는 뭐가 있었죠?

○위원장 안정근예, 그런 거랑 비슷하지 않습니까?

차라리 세종과 하는 온양행궁, 이쪽에서 맡는 게 맞고 온천의 사업은 이미 거기서 중점적으로 파고 들어야 되는 중점사업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에서?
그럼 거기는 역사부터 다 알고 올라와서 이거 온천사업을 부흥 해야겠다라는 역사적 사실까지 다 알고 있어야 되는 실과이지 않습니까?
제 생각입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그런데 온양행궁, 세종과 온양행궁에 관해서 저희가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건 어떤 역사적 사실의 고증이라기보다는 그 안에 있었던 사실적인 이야기를 어떤 우리의 문화자원 그리고 관광자원으로 재창조하고 재활용하겠다라는 그런 목적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에 집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정근그래 가지고 이런 부분은 조금 그런 게 있고요.

하나 더 말씀, 공예창작지원센터 사업추진이 있습니다.
이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공예창작지원센터는 저희가 2021년에 산정이 돼서 국비지원하고 시비지원이 같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저희 예산서에 저희한테 편성이 돼서 가는 게 아니고 직접 공예창작지원센터로 국비가 지원이 되고 있고요.
시비를 지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전제 하에 이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해서 금년까지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국비지원이 안 돼서 도비지원을 1억을 해 주겠다고 도에서 약속을 해서 저희가 지금 예산을 편성을 한 상황이고요.
도에서 본예산에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아, 이거 똑같은 건데요.

이게 저희가 구두로 저번에도 본예산 때 한번 이런 적이, 구두로 하는 게 행정에서 할 일은 아닌 거다.
서면으로 왔다갔다 해야 그게 행정에서 할 일이다라고 제가 저번에도 한번 다른 실과에 말한 적 있는데요.
그렇게 도비가 이번에 본예산에 세웠다고 하면 저희도 본예산에 세운 걸 보고나서 그다음에 추경에 올리시는 사업이 맞습니다.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는 구두로서의 확정을 여기 본예산에 세우면 저희 의원들이 그걸 어떻게 용납을 할 수 있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지금 현안사업비로 올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은 반영이 되리라고 믿고 지금 세워놓은 상황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아니, 그러니까 저번에도 그렇게, 저희 말로 하는 거는 당연히, 사람끼리 믿는 건 맞죠.

공무원들끼리 믿는 건 맞는데 그게 아니라 저희가 심사를 볼 때는 서류로 왔다갔다한 게 있어야 그게 저희가 믿고서 저기를 해 드리는 거지 공무원들 사이에 구두로 했던 거를 저희 본예산에 딱 세워놓고 도비가 내려올 겁니다라고 하면 그거는 맞지 않는 행정을 하신 거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본 위원도 질의가 끝났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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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사회복지과 소관(자활기금)맨위로 이동
○위원장 안정근마지막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예, 본 위원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가져오셨죠, 과장님?

○김미성 위원기금운용계획안 143페이지, 142페이지와 143페이지를 보시면 지표별 분석결과가 있는데 자활기금이 있지 않겠습니까?

보시고 계시나요?
자활기금에 보면 사업비 이게 22년도 기금운용한 내역인데 사업비 편생액에 비해서 지출액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이게 지금 기금이 8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위 3위 그러니까 26.23%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자활 기금은 참여자들이 수급자, 조건부 수급자 참여하기 때문에 참여유도 하려고 하고 있고 자격증 취득이나 이런 것들 독려를 하고 있는데 본인들이 그런 능력을 안할려고 하는 부분도 있어서 올해도 그런 부분에서 어떤 역량교육을 예산을 세운 거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기초적인 걸 넘어서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22년도에는 그런 사업들이 좀 부진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같이 올해는 센터도 벤치마킹도 갔다 오고 운영을 하고 내년도에는 관리하는 사례관리사까지 둬서 그런 분이 참여를 하고 탈수급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사항이라 그 문제점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내년 예산 더 촘촘히 챙겨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그래서 보면은 사실 사업비 편성액이 1억 2200만 원인데 사업비 지출액은 3200만 원밖에 되지 않아서 지금 2024년도에 어떻게 기금을 집행할 것인지 54페이지에서 55페이지 쪽에 나와 있지 않겠습니까?

○김미성 위원그래서 아마도 그걸 감안을 해서 4500만 원 삭감해서 이번에 세출예산을 올리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년도 사업결과를 보면 집행률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김미성 위원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사업을 운용을 할 것인지.

○사회복지과장 김만섭그것 때문에 저도 10월 30일 경주자활센터를 갔다 왔어요.

갔다 왔더니 우리가 부족한 것이 예산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라 사회복지사나 특별전문가를 채용해서 그 부분에 독려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절실히 느껴서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하고 매일 미팅도 하고 관리사들 둬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도는 이런 부분에 너무 저조했기 때문에 예산 좀 감하고 그 예산 갖고 한번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자활사업이라는 게 어려운 것도 잘 압니다만, 어쨌든 우리는 수치로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까?

○김미성 위원그래서 집행률이 22년도에 매우 저조했던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그걸 감안해서 삭감을 했습니다만, 이후에는 이런 일들이 집행률이 좀 더 제고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지적에 대해서 감사하고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 사항을 분석하고 있어서 내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예, 과장님 늦게까지 고생 많으시고요.

78페이지입니다.
맨 위에 보시면 사회보장적 수혜금 해서 국가보훈대상 농협 하나로마트 할인 지원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예, 이게 도지사가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이거 작년 추경에 올라왔었죠?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왔었는데 올해 추경에 다 삭감을 했고요.

올해는 농협 기금으로 도에서 다 집행을 했기 때문에 예산은 하나도 안 썼습니다.
그런데 기금이 저기했기 때문에 내년도는 예산을 편성해서 확대하는 거고요.
올해는 5%였는데 내년도, 올해 2만 원, 5%였는데 한 달에 2만 원 한도액이었는데 내년도에는 3만 원 한도로 해서 10% 이렇게 해서 예산편성 할 계획입니다.

○이기애 위원그럼 한도액이 만 원씩올라간 거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예, 올라갔습니다.

○이기애 위원어쨌든 작년에는 농협에서 기금으로 이거를 처리를 했다고 하더라도 집행률은 있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예,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우리 아산시에 집행률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예, 국가보훈대상이기 때문에 이거 집행률이 어느 정도 됐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11월 말 현재 조금 홍보도 하고 했어도 어르신들 쓰는 비용이라 273만 5000원 이렇게 했습니다.

○이기애 위원집행률은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그게 기금으로 해서 도에서 집행했는데 우리 보훈가족이 혜택본 게 273만 5000원입니다.

○이기애 위원아니, 그게 아니고요.

어쨌든 도비하고 시비하고,

○이기애 위원우리가 매칭이 돼 가지고 그런데 국가보훈대상은 우리 아산시는 몇 명인데 이분들이 전부 다 2만 원씩 혜택을 봤었어야 되는데 이게 2만 원씩 계산해 보면 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73만 5000원이 아니겠습니까?

○이기애 위원이거를 계산을 해 보니 보훈대상은 몇 명인데 몇 명 정도분 밖에 집행이 안 됐더라라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 저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아, 예, 보훈대상이 본인이 카드를 활용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보훈대상자는 대상자 2200명하고 유가족해서 한 3000명 정도 되는데요.
그분들이 카드를 사용을 안 하면 혜택이 안 가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이기애 위원그러니까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보훈단체 가서 홍보도 하고 안내도 해서 지금 하반기부터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 세운 거는 집행을 안 했고요.
농협 기금으로 도에서 집행을 했기 때문에 청구해서 던져주면 거기서 입금해 주는 형태거든요.
집행해서 올 아산시가 사용한 금액은 273만 5000원.

○이기애 위원예, 그러면 상당히 우리가 보훈대상은 한 3000명 정도 되는데 상당히 홍보는 많이 하셨을 거예요.

○이기애 위원홍보는 하셨지만 기왕에 하나로마트 가서 이용하면 이제는 올라가지고 2024년에는 3만 원씩 이거를 감 받을 수도 있는데 이게 어쨌든 보너스잖아요.

○이기애 위원그러니까 저는 이용을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 가지 해 봤고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적극 홍보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홍보 차원에서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라는 거 하고 이번에 도비가 어쨌든 9900만 원밖에 안 내려오는데 우리 시비는 2억 3100만 원이거든요.

○이기애 위원그러면 이거를 혹시 저희가 나눠서 추경에 편성을 하면 안 될까요?

예산이 너무 많아서요.
이게 매칭하는 게 지금 집행률은 아주 저조하거든요, 제가 봤을 적에는.

○이기애 위원따지고 보면 집행률은 아주 저조한데 이거를 예산이 들어가는 시비는 2억 3100만 원이란 말이에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시냐 이 소리예요, 이거를 집행을 저희들이 안 해 준다는 게 아니라.

○사회복지과장 김만섭그거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부분이라 그거는 50% 정도 탄력적으로 그거는 가능,

○이기애 위원가능하죠?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예, 그렇게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그렇게 하다 보면 나중에 추경에 세우다 보면 그때 가서 또 다시 저희들 집행률하고 홍보 이런 게 따라서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연말이나 돼야 이거를 또 평가를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기애 위원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참고자료 186페이지인데요.
행사운영비인데 새해참배 행사에 300만 원이 예산이 올라왔어요.
여태까지 안 하고 이거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우리가 새해되면 시장님하고 의회도 가서 참배합니다.

그전에는 다른 운영비로 향을 피우거나 기반시설을 텐트를 치거나 했거든요.
이거는 별도로 다른 데서 쓰면 다른 용도에 하기 때문에 새로 세워서 그 비용을 계상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천철호 위원그러면 그전에는 어디서 갖다 썼어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실과에 운영비로 하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직원들도, 그런 부분에 이번에 특히 분석을 해서 계상을 한 사항입니다.

○천철호 위원운영의 미를 살리셨군요.

○천철호 위원제가 오해를 했어요.

이거 해서 거기 참석한 사람 밥 사먹는 거 아닌가.
오해할 수 있겠죠?

○천철호 위원또 하나 238페이지예요.

국, 도비 매칭해서 고독사에 대해서 신규사업으로 쫙 올라왔어요.
그런데 제가 신문기사를 보니까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이라고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가장 많은 위험군이 50대, 60대 남성이라고 해요.
저도 고독사가 안 되기 위해서 참 노력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거 정말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이거에 대해서 대략적인 설명을 쭉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고독사가 신규사업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이번에 국, 도비 사업으로 매칭해서 내려온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나름대로 11월 13일 관련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진행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1인 가구도 늘어나고 있고 18년도부터는 27%였다가 42% 늘어나고 있고 노인도 30.1% 이렇게 늘어나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일단은 고독사에 관련돼서 민간하고 협력도 해야 되고 시스템도 만들어야 되고 관계도홍보도 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을 촘촘히 챙겨서 하겠습니다.
이것도 처음 중앙부처도 고민하는 사업이고 어떻게 방향을 설정할지 아직 설정이 잘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좀 더 고민하고 전문가하고 회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참고자료 213페이지입니다.
예산과는 상관이 없는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상향조정 되어서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좀 늘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국, 도비 매칭이 좀 많이 늘어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이 조금 많이 서두르셔야 된다.

○위원장 안정근왜냐? 이렇게 늘어났다는 건 대상이 많아졌다는 얘기잖아요.

○위원장 안정근행정이 솔직히 먹고 살기 힘들어 가지고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늘어난 부분을 신경을 안 쓰고 그냥 지나칠 경우들이 되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건 어떻게 행정에서 이런 부분을 발굴할 건지 찾아낼 건지 이런 부분을 신경쓰셔야 이 부분을 혜택을 보시는 시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 부분 우리 과장님과 실과에서 되게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조금 어떻게 하실 건지 말씀 좀 부탁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생계 책정 기준이 중위소득 30%에서 32%, 2% 상향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대상자가 위원장님 말씀대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그런 조사나 책정이나 이런 부분이 여성복지과 하고 같이 있는데 협업해서 진행을 할 거고요.
이런 부분을 빠르게 시민들한테 홍보해서 신청될 수 있도록 대상이 30%일 때는 수급자 탈락했지만 2% 올라가면서 책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미리 읍·면·동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그분들이 피해 안 가도록 우리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이 부분은 행정에서 많이 발빠르게 움직이시면 결국은 시민들이 혜택은 다 보는 부분이니까요.

이 부분 꼭 해 주시고 또 제가 감사한 말씀 한 가지 더 드리면 여기 참고자료 보면 실적근거를 최근 10월까지, 2023년 10월까지 해 가지고 실적을 남겨주셨어요.

○위원장 안정근그러다 보니까 본예산 2024년 본예산을 쓸 때 그걸 비교해서 보니까 조금 더 수월한 방향성이 나오더라고요, 예산이 왜 이렇게 책정됐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실과에 섬세함이 저희 의원들이 심의할 때 좀 도움이 됐다.
우리 과장님 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다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정근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9차 문화환경위원회는 12월 11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1분 산회)

○출석 위원

○출석 전문위원 및 주무관

○출석공무원

○기타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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